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손 하나가 아쉬운 본격적인 영농철, 정읍시가 지난 4월부터 농가 일손 돕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농번기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이달 30일까지를 봄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농업정책과와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산업팀에서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 일손돕기 참여자와 필요 농가를 연결해주거나 관련된 상담도 진행한다. 유관기관이나 자원 봉사자, 대학생 등의 자발적인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하고 있다. 또 정읍농협, 정읍원예농협, 샘골농협 3개소에서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인력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기상재해와 병해충 발생 등으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경우에도 탄력적으로 적기 적소에 인력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우선 농가는 독거 농가와 장애 농가, 기초생활수급자 농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 등이다. 시민소통실과 농업정책과, 산내면 등 시 산하 직원들은 적극적인 일손 돕기에 나서 사과 솎아내기, 복숭아 봉지 씌우기 등의 농작업을 지원하고 애로사항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1조 2,089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본 예산 대비 975억원 늘어난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일반회계는 1조 359억원 대비 917억원(8.86%) 증가한 1조 1,276억원, 특별회계는 본예산 755억원 대비 58억원(7.70%) 늘어난 813억원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주민 불편 해소를 통한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을 보면 △수성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 120억원 △문화광장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및 동화마을 테마공원 조성 38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우분연료화) 설치사업 36억원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공사 33억원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30억원 △어린이 기적의 놀이터 조성 25억원 등이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불편 해소, 현안 추진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중점을 뒀다”며 “예산․심의 의결을 위해 노력해준 의원들께 감사드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차질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시장은 3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상반기 마무리 시점이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부진 사유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하반기에 추진 속도를 내야 한다”면서 공약사업 이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시민 수혜 정책이나 지역 내 공사 현장 등 각종 행정정보도 적극적으로 알려서 정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생활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할 것도 강조했다. 또 사업추진과 관련, 연말에 가까워 속도에 쫓기는 일이 없도록 준비한 사업들을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하고 내년 사업도 추진이나 예산 집행 계획 등을 미리미리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더불어 지난달 31일 자로 1차 확정된 추경예산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한 만큼 신속하게 집행해서 시민 생활 안전과 민생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혁명의 시작인 고부농민봉기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기 위한 학술대회를 31일 국회에서 개최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 전문연구 학회인 동학학회와 함께 개최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 학술대회에는 윤준병·임오경·김준혁 국회의원, 동학농민혁명 연구자 및 유족, 동학 단체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연구자들의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김삼웅 前독립기념관장의 ‘동학농민혁명에서 고부봉기가 가지는 의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김 관장은 고부농민봉기의 내용이 특별법 개정 및 한국사 검인정 교과서에 온전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1발표는 조광환 동학역사문화연구소장의 ‘사발통문과 고부봉기의 상관성 연구’로, 사발통문 결의 내용은 고부농민봉기가 민란이 아닌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혁명임을 증명했다. 이어 ‘고부동학농민혁명은 봉기인가 기포인가’라는 주제로 동의대학교 성강현 교수의 제2발표가 이어졌다. 성 교수는 고부농민봉기가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인 것을 논리적으로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교육부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읍시 거주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35명이 1인당 연 35만원 상당의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보조금24’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단, 2024년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수혜자와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청 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이용권은 평생교육바우처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이용기관에서 사용하면된다. 이학수 시장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질 높은 장애인 교육환경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직원과 부서 간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란 부서·개인의 적극행정 활동 참여 실적에 대한 보상 수단으로, 실적에 따라 일정 마일리지를 부여해 그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적극행정·협업을 시행한 부서·개인이 관련 자료와 함께 마일리지 전담부서에 마일리지 부여를 요청하면 전담부서 검토 후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후 누적된 마일리지의 고득점순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시 ▲업무 개선 방안 마련 ▲적극적 민원처리 ▲효율적 예산 집행 ▲관행 탈피 업무 수행 ▲부서·기관 간 협업 등 업무 과정상의 실천 노력은 물론 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즉각적인 보상을 통해 전 직원이 발전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나날이 복잡해지는 업무와 부서 간 경계가 불명확한 행정환경 속에서 직원 간 적극행정을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우수한 직원과 부서는 우대할 예정”이라며 “직원과 부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칠보수력발전소 임직원 17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영하 소장은 “마음의 고향인 정읍시가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늘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칠보수력발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이영하 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정읍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칠보수력발전소는 칠보면 시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유역변경식 발전소로 1945년 준공됐다. 당초 섬진강수력발전소에서 2018년 4월 칠보수력발전소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사업’을 추진하는 5권역 7개소 어린이집(신태인, 성원, 신창, 신태인원광. 칠보, 참사랑, 태인원광)은 지난 28일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5권역 7개소 어린이집이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4월 27일 신태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행복나눔 문화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같은 날 우리정읍미래포럼(회장 오명규)에서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명규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이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 따뜻한 정성을 베풀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활용해 청소년문화체육관 내 청소년 공감존을 조성해 오는 6월 7일부터 청소년들에게 개방한다. 청소년공감존은 정읍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2500만원을 투입해 청소년문화체육관 1층에 조성했다. 공감존은 꿈누리 카페(컴퓨터, 독서, 보드게임, 휴게공간), 아지트1(가상현실게임, 댄스), 아지트2(회의, 영상시청 공간), 파티룸(축하파티, 메이크업, 포토,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문화체육관 이용수칙에 따라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청소년 공감존은 고향 사랑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금으로 마련된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인 만큼, 정읍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정읍을 사랑하고 행복한 곳으로 늘 기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실현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상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을 열고, 지난 28일 수상작을 선정했다. 앞서 시는 2월 27일부터 3월 27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특별주제인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방안과 ▲일반주제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 개선⸱시행해야 할 정책으로 공모분야를 나눠 시행했다. 그 결과 총 349건의 다채로운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경제성, 실용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 12건(시민 3건, 공무원 9건)을 선정했다. 특별주제 시민 부문 ▲우수상은 최희주 씨의 정읍사랑 학교사랑 문화운동회가 선정됐고, ▲공무원 부문 최우수상은 이철준 주무관의 농업기계 이용 농가 편의 도모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유진형 주무관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도입 이정민 주무관의 어르신 노인목욕비 지원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청 회계과 한형자 팀장은 지난 12일 치른 시부상 부의금 중 100만원을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한형자 팀장은 “살아생전 시부의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라’뜻을 받들어 장례를 치르고 부의금 중 일부 100만원을 공유냉장고에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수성동, 내장상동, 시기동, 연지동)에 전달돼 저소득 결식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큰 슬픔 속에서도 아름다운 결정을 내려주신 한형자 팀장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7일 5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진행한 팀장 벤치마킹 아이디어 발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건의 우수제안을 포상했다. 이번 팀장 벤치마킹은 시정에 반영할 우수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실과소 모든 팀이 참여해 177건의 제안이 제출됐다. 특히 제안 범위를 팀 소관 업무 관련으로 제한해 사업화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아이디어 심사는 발굴보고회 개최, 국·소장 심사, 시정 조정위원회 최종 심사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됐다. ▲효율적 시정 추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정도 ▲비 예산 사업이라도 실질적으로 시에 도움이 되는 정도 ▲재정 실현가능성 및 법·제도·정책 실현가능성 ▲기존 사례에 정읍시 특성을 분석해 반영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10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벤치마킹 우수 제안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보다 실질적으로 시정에 도움이 되는 제안이 주를 이뤘다. 최우수는 인사팀의 ▲인사관련 DB와 조직·인사관리 분야에 이천시 프로그램 도입이 선정됐고, 우수에는 축산경영팀의 ▲초(超) 광역(4개권역) 조사료 전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시민 중심의 안전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학수 시장은 28일 분야별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 15명과 함께 한서요양병원에서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점검대상인 한서요양병원은 2008년 준공된 건물로 의료인력이 200명에 달하고 420여개의 병실을 보유하고 있는 노인전문병원이다. 이날 점검에는 각종 점검계측장비와 드론을 활용해 직접 확인이 어려운 시설물 상부와 벽체 균열 등의 점검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이 시장은 청소년수련관의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29일에는 송금현 부시장이 나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천사히어로즈와 국민여가캠핌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피난 약자 이용 시설의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의료 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자는 안전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용납할 수 없다는 각오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지구 청년회의소는 28일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공유냉장고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부규 회장은 “전북지구 JC 회원들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며 “정읍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발전을 향한 전북지구 JC 회원들의 따뜻한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는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월까지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가정사랑’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총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 3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일자리 활성화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12개 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우성공업㈜ ▲㈜스마일푸드 ▲연세김창훈내과 ▲유한회사 알파 ▲다솜지기재가복지센터 ▲만수무강노인복지센터 ▲(유)기분좋게 ▲천사재가복지센터 ▲샘골재가복지센터 ▲주택관리공단주식회사정읍수성1관리소 ▲하늘향노인복지센터 ▲한서요양병원 등이 참여해 상호 협약서를 교환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해당 기업들은 협약을 통해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 여성 취업 네트워크 강화, 양성평등 실천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을 맺은 기업체에는 새일여성인턴십 우선 연계, 찾아가는 재직자 교육(성희롱예방교육 등), 구인‧구직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 취업 연계를 넘어 기업과 지역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여성 고용유지를 높이는 선순환의 고리를 잇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