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공주 출신인 임태혁 씨름선수를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지난 2021~2022년에 이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임태혁 선수를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태혁 선수는 공주시 한우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 홍보와 함께 공주시의 다양한 축제와 시정 전반에 대해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태혁 선수는 “더욱 힘찬 모습으로 경기를 통한 활약을 보여드릴 예정이며, 더 큰 활약을 통해 공주알밤한우에 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출신 대표 씨름선수 임태혁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아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멋진 선수의 활약과 공주알밤한우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태혁 선수는 금강장사 19회, 태백·금강 통합장사 2회, 태극 장사 1회를 수상하는 등 현역 최다 우승을 보유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과 무더위쉼터 등을 현장 점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은 지난 20일 제2금강교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피해를 본 마곡천과 도천(지방하천) 등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에 대해 1215억원을 투입해 우기 전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현재 재해복구사업 899건 중 748건을 완료했으며 151건은 사업이 추진 중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공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안전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관내 45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 시설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재해복구사업 추진과 무더위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여름철 재해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해 두 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의 정책 방향 및 현안 공유, 공약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 사항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공주시의 민선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69%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안에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61.39%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72%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81.52%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58.83%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제민천 수목테마길과 여성 활동지원공간 조성사업 등 6건의 공약 이행을 최근 완료하면서 현재까지 총 26개의 공약이 완료됐다. 시는 공약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와 공약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의 방향 설정과 대안 제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은 각종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민선8기 후반기에도 시민이 행복한 강한 공주시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민선8기 출범 2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민선8기 전반기는 ‘소통과 섬김’을 시정의 기본 철학으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시민의 강한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 시장은 그동안의 성과로 ▲제2금강교 7년 만에 착공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 승인 ▲금강(어천~죽당) 국가정원 설계비 확보 등 표류하던 현안 사업을 본궤도에 올린 점을 꼽았다. 이어 역대 최다 관람객인 180만명을 유치한 2023 대백제전과 전국 최초로 개최한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그리고 8회 연속 문화재 야행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중부권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이를 토대로 후반기에는 웅진 백제문화촌과 주미산 산림레포츠 시설 조성, 종교관광 순례길 등을 추진해 왕도심 부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금강 평목지구 일원 하천 환경 개선과 금강 옛 뱃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5일 옥룡정수장 회의실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수도법 제30조에 따라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법정 위원회로 공무원과 시의원, 시민단체, 수질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 결과와 2024년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가 이뤄졌으며, 수도시설 수질관리와 운영 방안 등 수돗물 수질 향상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공주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 위원장인 이상률 경제도시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여 향후 상수도 수질관리 및 사업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을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공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공주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알밤한우와 함께하는 바로마켓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 세종공주축협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시중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알밤한우를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셀프구이존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또한, 셀프구이존 이용 시 불판과 버너, 가위, 집계, 소금을 무료로 제공해 공산성을 마주보고 금강 변에서 즐기는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이밖에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는 요즘 추세에 맞는 반찬 및 채소를 소포장하여 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2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훨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 가맹점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신규 가맹점은 신풍슈퍼(신풍면), 신흥이용원(신풍면), 대성농약사(신풍면), 세종철물건재센터(이인면), 만물박사 인테리어(이인면) 등 5개 개인 사업장이다. 이들 가맹점은 앞으로 사업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홍보하고 안심 가맹점에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해 치매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이 지정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개인사업자가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지정 요건 충족시 개인 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번호가 부여된다. 치매안심 가맹점에 관심이 있는 개인사업자 및 치매관리사업 관련 상담은 공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치매안심 가맹점을 추가 지정하여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관내 9개 보훈단체장 그리고 150여명의 보훈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주시립합창단, 최선무용단의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보훈가족에 대한 표창장 및 표창패 전달, 대한민국찬가와 6.25노래를 제창하면서 74년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임양종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장은 “나라의 존폐위기에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애국심을 가지고 싸우다 돌아가신 전우들과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동료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는 것을 후손들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의 고귀한 정신으로 우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의 시대에 살고 있다”라며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참전용사분들의 용기와 나라 사랑의 의미를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전력 공주지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경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 지난 24일 충북 제천시청에서 공주시 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한섭 공주시 주민자치회장과 지형일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지역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여 주민 복지 증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도시의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한방바이오박람회에 적극 참가하고 상호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공주시 주민자치회는 이날 협약식에 이어 25일까지 제천시에서 역량 강화 공동 연수를 진행하며 제천시의 주민자치회 특화사업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노한섭 공주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이 서로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기회를 만들어 양 도시 간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형일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도시 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4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관내 기업인 및 환경단체와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단체·기업·행정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지역 환경단체 4곳, 기업인협의회 그리고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선도적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이행 방안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기후·환경 대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탄소중립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전환,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폐기물 배출 감량, 절수·절전 제품을 사용하는 등 탄소배출 저감 정착 등이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수칙이 담긴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갖고 일상 생활 속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1회용품을 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전통과 미래섬유 유구에 있다’라는 주제로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열린 유구섬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장소를 기존 유구전통시장에서 유구 섬유산업의 직접지인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광장 일원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됐다. 섬유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서 축제 기간 4천여명을 웃도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패션 퍼포먼스와 패션쇼를 비롯해 유구 섬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염색 및 봉제 체험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 섬유산업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전망해 보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고민해 보는 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섬유 완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소공인 공동판매장은 행사 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섬유축제추진위원회 측은 공동판매장에서 2200만원, 18개 업체가 참여한 판매 부스에서 4000만원, 개별판매장 4000만원 등 1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2억원 상당의 투자 협약을 이끌어내는 등 상당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민선8기 공주시정이 어느덧 출범 2년을 맞았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공주시를 더욱 탄탄한 도시로 건설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이러한 신념을 시정 전반에 녹여 내고 있다. 민선8기 반환점인 취임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후반기 청사진을 최원철 시장에게 들어봤다. 1. 민선8기 출범 2년, 소회는? 지난 2년, ‘강한 공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우리의 강점인 깊은 역사, 생태 자연, 인문학적 자산을 활용해 더욱 탄탄한 공주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는 공주시정의 기본 철학인 ‘시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시민이 바라는 변화, 시민이 원하는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한 걸음씩 전진해 왔다. 특히, 정책은 수요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하는 만큼 늘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주의 긍정적 변화를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며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 백제 왕도로서의 고도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2024년 가축전염병 재난 대응’ 평가에서 ‘럼피스킨 방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가축전염병 재난 대응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해 가축전염병 조기 안정화 및 발생 저감에 기여한 단체나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시행했다. 우수기관에 선정된 공주시는 지난해 충남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럼피스킨병과 관련해 철저한 백신접종 및 해충 방제 등으로 인근지역에서의 전파를 막고 비발생을 유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거점소독시설 2개소(우성, 이인)와 통제초소 1개소(탄천) 운영 ▲드론을 활용한 철새도래지·농가 소독 ▲야생동물 기피제 공급 등 질병 전파 매개체의 효율적 차단을 통한 방역 활동으로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았다. 실제로 공주시는 2017년 5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7년간 악성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다방면으로 가축질병 방역정책 및 축산농가 지원사업을 통해 질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4-H연합회는 지난 20일 공주시4-H연합회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단합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4-H연합회 신규 회원을 비롯한 회원 30명이 참석했으며 최원철 시장과 이춘호 한국4-H충청남도본부 회장, 박천수 공주시4-H본부 회장 등 지원단체에서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4-H연합회는 신규 회원을 위해 4-H이념과 조직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간 화합과 단합은 물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공주시에서 농업인 학습단체로 육성 관리하는 공주시4-H연합회는 4-H이념(지·덕·노·체)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청년 농업인의 안정 정착과 농업 발전을 위해 역량개발 교육,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천수 공주시4-H본부 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의 원동력이다. 청년 단체인 4-H연합회와 후원단체인 4-H본부가 함께하면 청년들이 더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합회원들의 활동을 독려했다. 윤은태 공주시4-H연합회장은 “더운 날에도 4-H 조직 단합을 위해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대응 합동 TF를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평균 기온 상승으로 폭염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주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오는 9월 말까지 시민안전과를 비롯해 복지정책과, 경로장애인과, 보건정책과, 건강관리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등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세부적으로 폭염 정보 전달체계와 폭염 상황 발생을 대비한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도우미와 공주시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취약계층 보호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관내 경로당 등 실내외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 작동 여부와 노후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점차 확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폭염 시 옥외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작업 중지를 권고하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농업인 안전관리와 농작물 재해 예방에 주력하고 가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