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치매안심센터(대야신천권역)는 지난 13일 시흥시소방서와 협업해 시니어 치매 서포터스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 환자들은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 처치 기술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모든 시니어 치매 서포터스가 심폐소생술을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니어 치매 서포터스 가치동행’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의 특화사업으로 대야권, 연성권, 정왕권역 등 3개 권역에서 총 3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재가 치매 환자의 안전ㆍ안부 확인, 건강상담 및 투약 관리, 인지 강화 활동 등의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ㆍ가족의 돌봄 부담 및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시니어 치매 서포터스가 응급 상황에서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더욱 안전한 지원을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순국선열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광복절 경축 행사를 마련했다. 경축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장, 관계단체와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를 되찾은 기쁨을 기념했다. 이번 경축식은 광복을 의미하는 ‘8.15 빛을 되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경축식은 시립전통예술단의 경축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유공자 표창, 광복회 시흥시지회장의 기념사 낭독에 이어, 경축사, 독립군가 및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광복의 기쁨을 다시 한번 되새긴 오늘,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 앞으로도 그 공헌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섬세하고 정중한 예우에 힘쓰겠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나라 사랑의 안보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8월 14일 정왕동 옥구공원에서 열린 제8회 시흥평화의 소녀상 기림식에 참석해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추모 공연, 헌화, 기념사,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시흥시장, 시민, 사회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 특별전시된 시흥평화의 소녀상 그림공모전 우수작을 감상하며 추모의 뜻을 나눴다. 이날 기림식에서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소녀상에 헌화와 묵념을 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고 이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인열 의장은 “소녀상은 단순한 동상이 아니라 역사 속 아픔을 기억하고, 그 아픔을 극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라고 강조하며 “이번 기림식을 계기로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며 평화롭고 정의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평화의 소녀상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과 김찬심 부의장이 유관기관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며 본격적인 의정 행보에 나섰다. 오인열 의장과 김찬심 부의장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제9대 후반기 의회의 출범을 알리고 의정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각 기관장 및 관계자들로부터 현안 업무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양 기관의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찬심 부의장은 “양 기관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며 후반기 의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오인열 의장은 “시흥시의 교육과 안전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앞으로 의회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구현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14일 제318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부위원장에 윤석경 위원을 선임하고,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1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을지연습(8월 19일~22일)을 앞두고 위기관리 연습 기간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사태 선포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시흥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임병택 시흥시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육군 제2506부대 2대대장, 시흥경찰서장, 시흥소방서장 등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을지연습 관련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2024년 을지연습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2506부대 2대대에서 군사작전 계획을 보고하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를 진행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안보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만전의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 및 전시 전환 절차를 숙지하고, 민ㆍ관ㆍ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이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월 7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상을 수상했다. 부패방지 청렴인상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 온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인열 의장은 평소 반부패·청렴 교육 이수를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 리더십을 키우며 청렴 문화 확산 및 부패방지 관련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오인열 의장은 “공직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바로 청렴이라고 생각하는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반부패 제도 내재화, 청렴 역량 강화 및 문화 확산,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 등의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지난해에 이어 시흥 화폐 ‘시루’의 지류권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 ‘시흥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 제4항에 따르면, 시흥화폐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정해져 있으나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유효기간을 단축하거나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지류권의 주 사용자인 노령층의 원활한 사용 보장과 이용 편의를 위해, 2018년 9월에 최초 발행된 시루 지류권의 유효기간을 지난해 1년 연장한 바 있으며, 매년 사용기간을 1년씩 자동 연장하고 있다. 이번 연장 기간은 만료일로부터 1년씩이며, 연장 대상은 2018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발행돼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 사이에 만료 예정인 지류권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유효기간이 만료된 모바일 시루를 1년 연장했다. 지역화폐 정책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용자의 편익을 고려해 지류권 시루의 유효기간 연장을 결정한 만큼, 시루가 경제불황 속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화폐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한강유역환경청과 지난 13일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사회 전환이라는 정책목표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축제에 대한 정보 공유, 축제장 내 다회용기 활성화 등 지역축제의 원활한 운영 노력,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협조 등이다. 이를 통해 시는 8월 23일부터 사흘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개최하는 ‘제3회 시흥 거북섬 해양 축제’에 다회용기 약 3만 5천 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갯골생태축제, 시화호의 날 축제 등 시흥시 대표 축제장의 먹거리 부스에도 다회용기 15만 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축제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축제장 먹거리 부스에서 다회용기에 음식을 제공받고, 사용한 다회용기를 인근 반납함에 반납하기면 하면 된다, 반납된 다회용기는 세척 전문업체에서 회수해 세척·살균 소독 후 축제장에 재공급되므로, 시민들은 축제장의 먹거리 부스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관내 도로시설물 209곳(교량, 지하차도, 옹벽, 땅 깎은 비탈면 등)에 대해 하반기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교량의 변형 ▲신축 이음장치 파손 ▲노면 평탄성 ▲지하차도나 옹벽 등 콘크리트 구조체의 침하, 균열, 누수 등 도로시설물 전반에 대한 위험 요인이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시급한 결함은 즉시 보수 조치하고, 구조적 이상이 발생하거나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하고, 필요에 따라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학현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량,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의 선제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3일 시흥시보건소에서 시민 참여형 건강도시 홍보 활동을 위한 ‘제1기 건강도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건강도시 SNS 서포터즈’ 5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올해 말까지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폭을 넓혀 건강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주력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먼저 위촉장을 수여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였으며, 더불어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한 서포터즈는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건강도시 사업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은화 시흥시 건강도시과장은 “건강도시 조성은 지속적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뤄져야 하며 시민의 참여가 그 시작이고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건강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서포터즈들을 응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다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다문화 이해 교실’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유아 교육기관에 등원하는 5~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이틀 더 운영할 예정이다. ‘다문화 이해 교실’은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 꾸준히 운영해 온 대표 다문화 프로그램으로 3개 주제(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전통 놀이, 전통악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이주민 교사와 유아들이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나라의 생활상을 알아보고,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등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세계 각지의 문화와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정왕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흥미로운 다문화 프로그램과 더불어 어린이를 위해 준비된 다양한 그림책과 원화 전시를 풍성하게 즐기는 과정을 통해 도서관 공간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8월 13일 송도의 경원재 앰버서더에서 ‘2024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도입되어 교육지원청에서 위촉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으로 위촉된 26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였으며, 해당 연수는 1학기 전담조사관 운영을 통한 학교현장의 피드백을 통해 전담조사관 제도의 단위학교 안착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전담 조사관의 사명감과 함께 학교폭력처리의 이해도를 강화하며, 사안 조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했다고 교육지원청은 밝혔다. 연수과정은 ▲조사보고서의 사안 개요 작성 ▲전문성 제고 방안 ▲ 업무처리시 유의점 ▲전담조사관이 알아야 하는 Q·A ▲조사업무 사례 공유와 나눔 등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1학기 모니터링을 통해 조사 업무의 전문성과 업무 수칙을 재확인하고 효율적인 조사 업무의 사례를 공유하여 나눔으로써 협력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경기도 탄탄대로 공동캠페인’업무협약(MOU)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9일 체결하였다.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캠페인’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이 협력하여, 공공 re100 기반 마련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회사 및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행동 캠페인이다. 공사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후위기 극복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및 개선을 위한 온라인 홍보 ▲인간중심, 환경,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위한 노력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 위기 극복 및 녹색환경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 및 녹색환경 회복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2024년 하반기 수시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청년 체험형 인턴을 포함하여 고객서비스, 운전, 자원관리, 전기·에너지설비 등 총 24명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고객서비스 1명 ▲운전 3명 ▲자원관리(지역인재, 고졸 전형) 2명 ▲전기·에너지설비(국가유공자 전형) 1명 ▲정원외 직원(운전) 2명 ▲정원외 직원(시설관리보조) 3명 ▲대체인력(안내 및 사무보조) 3명 ▲대체인력(시설관리보조) 1명 ▲청년 체험형 인턴(사무보조) 8명이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8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시 자격만 되면 누구든 필기 및 면접전형 응시가 가능하고, 블라인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직무중심 인사관리 기반의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시흥교육지원청 다온관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각종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청렴(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적극행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맞춤 청렴 역량 강화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상기 교육장은“앞으로도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행정을 실현시킬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해서 공직자로서 신뢰도를 높이고,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한 시흥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교육지원청은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2년 연속청렴문화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