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는 27일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청소년 50여명과 함께 ‘2024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한 간담회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활동 중인 12개 동아리(퍼르퍼르, 퍼르퍼스, 빅브라더스, 꿈도리, 자원봉사단TV, 10대기획단, 영상단RG, FC원, SPD, 대나무헬리콥터, 4차원주머니, 피스) 단원 등 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센터장에게 직접 의견을 제안했다. 간담회 1부에서는 사전에 전달했던 건의 사항에 대한 센터의 대응과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2부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미션을 제안했다. 사회를 맡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은경(비전고1) 청소년은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고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지숙 센터장은 “청소년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직접 시설 운영에 적극 관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이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승진자 및 신규 공직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라이브는 기관장의 청렴소통, 청렴체감도 자체 설문 결과 브리핑, 갑질 사례를 담은 청렴연극,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의 청렴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연극에서는 직무상 갑질 금지 등 행동강령 내용을 실제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갑질 없는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당부하며, “나아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 시의 우수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를 탐방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군포시에서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군포마을네트워크단 20명이 평택을 찾아 지역 내 다양한 곳의 공동체 활동을 찾아 배우고 활동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첫 번째 사례 탐방지 ‘노을작은도서관’은 김영정 관장이 노을작은도서관이 탄생하게 된 동기와 운영 활동에 관해 이야기했다. 두 번째 사례 탐방지 ‘문화공간 버들숲’은 이경옥 평택마을교육협동조합 이사장의 오성강변과 버들숲에 대한 공간소개로 문을 열었다. 청소년 카페 모모에서 평택시의 마을공동체 담소로 활동하기까지의 사업소개 및 마을 활동 전반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군포시 작은도서관 버드나무 최원경 대표는 “탐방에서 놀란 건 한 사람의 힘입니다. 아울러 네트워크 2년 차의 평택 마을공동체가 다양하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얼마나 큰일을 할 수 있게 되는지 확인하게 됐다”고 하고, “들꽃 한 송이는 작아 보이지만 꽃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이 지난 25일 평택시 가루쌀 생산단지 중 하나인 농업회사법인(주)지푸라기를 방문해 가루쌀 재배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회사법인(주)지푸라기 대표 박순철, 작목반 회원 송준태를 비롯해 평택시 관내 가루쌀 가공업체인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루쌀(바로미2)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으로 수입 밀가루 대체와 식량자급률 향상,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할 식재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대개 5월 중순 ~ 6월 중순 모내기를 하는 일반 쌀에 비해 6월 하순~7월 초순 모내기가 가능해 밀, 보리 등과의 이모작에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고, 수확기에는 이삭에서 낟알이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기 수확 후 즉시 건조해야 한다. 농업회사법인(주)지푸라기와 오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2개 단지에 가루쌀 생산단지 약 80㏊를 조성했으며, 평택시는 교육 컨설팅 비용 5천만 원, 재배장려금으로 1㏊당 1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시로컬푸드 직매장 고덕점(고덕로3길 27 1층)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개장식은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고덕동 지역주민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축사·테이프 커팅·장보기 행사 등을 진행해 개장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평택고덕국제신도시 중심 상권에 지난 6월17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농업인 판로 확대 제공 및 소득증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규모 137㎡(약 42평)에 200농가 400여 품목으로 채워져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고덕점은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에서 지역경제 선순환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직영하는 △오성점 △배다리점 △이충점에 이은 네 번째 직매장으로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정장선 시장은 “지속적으로 로컬푸드직매장을 도심지로 확대해 농산물 판로확보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최근 신속하게 세교지하차도 차단 및 복구 작업을 수행한 도로관리과를 방문해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는 조원경 안전건설교통국장과 이상철 도로관리과장이 함께 참석하여 평택시 관내 지하차도 모니터링 상황 및 배수펌프 설치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관리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였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최선자, 유승영, 류정화 시의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지천이 범람하는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차량통제를 한 도로정비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신속한 복구로 원활한 통행이 가능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그는 향후 하천 보강과 자연재난 시 도로시설의 안전 확보 등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창작동요제로 열리는 ‘노을동요제’의 전야제로 진행하는 ‘제5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가 오는 9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제5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학생, 성인, 동료, 가족 등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 개최 취지는 많은 시민이 동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므로, 심사 배점은 참가팀의 가창, 율동, 조화, 관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특히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단체 구성원 등 중창팀에게는 독창보다 심사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기존에 발표된 동요라면 어떤 곡이든 부를 수 있고, 중복 신청이 가능해 1팀이 2곡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연은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개별 반주와 함께 참가하거나 주최 측에 반주를 요청해도 된다. 독창 또는 15명 이내의 중창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5팀 내외로 대회가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침수 등 수해 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위생환경이 취약해지고 모기 등 매개체가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자 긴급 방역을 추진했다. 풍수해 감염병이란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간염, 장관감염증 등), 모기 증식이 쉬운 환경 조성으로 인한 모기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오염된 물 등에 직접 노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안과 질환 등이 있다. 보건소는 3권역 방역 소독반과 25개 읍면동 방역반을 긴급 투입해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분무 및 연무 소독을 일제히 진행했다. 또한, 임시대피시설 환경점검 및 방역 조치를 하고 감염병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신속하고 촘촘한 방역을 추진 중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지역 내 감염병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 24일 평택 시온성교회에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사업’과 ‘행복한 노후생활 보내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당뇨병은 평택시민의 사망원인 8위, 고혈압성 질환은 9위이며, 특히 평택시는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국 대비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또한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다고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맞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시대가 됐다. 이에 평택보건소는 고혈압․당뇨 질환 예방으로 보건소 내 상설교육장 운영 및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 사업’을 운영해 평택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주력하며 평택시민의 건강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평택 시온성교회’를 찾아가서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상담을 진행하고, ‘암예방’ 캠페인 및 ‘1형 당뇨환자 의료비지원’ 안내와 더불어 2부 행사로 평택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종복 교수를 초빙해 "행복한 노후,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로 건강한 노후생활 보내기 교육을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아직 ‘경기도 치과 주치의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구강건강을 챙기도록 당부했다. 치과 주치의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2014년생) 5768명을 대상으로, 관내 치과 주치의 사업 계약 의료기관(평택시 83개소)에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은 △구강검진(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올바른 칫솔질·치실질, 올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등) △예방진료(불소도포 등) 등이다. 모바일 앱(덴티아이)에서 구강검진 문진표를 작성하고 온라인 구강 보건교육을 이수한 뒤, 치과를 선택해 전화 예약(필수) 후 방문하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영구 치열의 완성과 평생 구강 관리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구강 보건교육과 예방 서비스를 받아, 구강질환을 조기 발견·치료·예방할 수 있도록 4학년 학생과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14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 귀촌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 정책, 토양관리, 농기계, 작목별 재배 기술 등 영농 정착의 기초를 다지게 했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성공한 선배 귀농인의 농장을 방문해 귀농인 정착 사례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영농 정착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얻었으며, 막연했던 귀농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1회씩 10주간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2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3일 ‘평생교육기관 특성 중심의 평생교육프그램 기획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2024년 평택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와 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사업 현황 보고와 안산대학교 최라영 교수의 ‘기관 특성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평생교육사협회, 고덕파밀리에작은도서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서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장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애쓰고 계시는 평생교육 관계자분들에게 오늘의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기관과의 정보를 공유하고 평생교육 발전의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평택시청 소속 선수 총 3명이 출전하며, 장애인역도팀의 김규호와 정연실, 장애인유도팀의 이민재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장애인역도팀의 김규호가 남자 80㎏급, 정연실이 여자 73㎏급에 출전한다. 두 선수 모두 부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출전권을 획득해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또한 장애인유도팀의 이민재는 남자 시각(J2) 60㎏급에 출전하며 '2012 런던 패럴림픽',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이어 3번째 패럴림픽 출전을 준비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창단 이후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해 2명이나 패럴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두 선수 모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평소 운동할 때처럼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해주길 바라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후회 없는 시합으로 몇 달 후 태어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최대 누적 강우량 205㎜ 시간당 최대 강우량 88.6㎜의 폭우가 내렸다. 지난 19일 정장선 시장 주재의 집중호우 대처 관련 보고회에 이어 임종철 부시장은 지난 23일 오후에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대책 보고회’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7월 말까지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지시했다. 도로관리과 등 20개 부서장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 임종철 부시장은 “선제적 통제 및 대피 조치로 세교지하차도 및 통복천 등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하지만 아직 비가 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현재 상황을 충분히 점검하고 복구 및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피해조사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사유재산뿐만 아니라 공공시설 피해 상황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해, 재난지원금 및 복구비가 누락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노약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현장 행정과 대피 안내 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한 관리를 독려했다. 평택시는 이날 회의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3일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자원봉사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자원봉사를 시작하고자 하는 시민과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본교육과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현장 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짜임새 있는 교육 프로그램 구성으로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강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배출된 강사는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문화를 확장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