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3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으로 올해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했으며,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청소년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근절될 수 있게 우리 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12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이어진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 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3건 △동의안 8건 △기타 3건 등 총34건 (원안가결 19, 수정가결 12, 의견제시 3)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517억 원(약 2.05%) 증가한 2조 5,707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 심사에 따른 세출예산안 주요 조정내역으로 일반회계는 평택에코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 수수료 등 5건에대해서 총 2억 2,492만 원, 특별회계는 통복1수문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1건에 대해서 총 4억 원이 감액됐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및 제2회 추경안 심사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12일 평택시 내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렴도서와 함께하는 청렴방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청렴도서와 함께하는 청렴방송’은 평택시 청렴도서 27선, 올해의 책 13선 등을 선정해 전 직원이 청렴과 관련한 도서를 독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청렴도서관’과 청렴 사례를 방송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한 ‘청렴한 아침방송’을 연계한 청렴 시책이다. 평택시장은 청렴도서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목민심서’의 이야기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설명했고, 이와 덧붙여 “청렴한 사람은 청렴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청렴을 이롭게 여긴다”라는 목민심서의 문구를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기초이자 기본이 되는 덕목으로 항상 마음속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청렴도서관’, ‘청렴방송’, ‘청렴캠페인’, ‘청렴서한문’ 등을 운영해 평택시 공직자의 청렴 의식 함양과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9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시 소속 현업업무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조성과 산업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2024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위험성을 결정한 후 감소 대책을 실행함으로 사고를 미리 막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이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시 소속 현업근로자 근무 사업장(146개)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실시되며,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 발굴‧개선, 사업장 방문 지도·조언, 중대산업재해 예방 의무 이행 점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험성평가 실시에 앞서 평가 담당자인 현업업무 관리감독자(팀장) 146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과 12일 평택시청 대회의실 등 3개소에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사전교육은 평택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사업장에서 실질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모든 사업장이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층 1만 874가구(3만 원/가구), 국가유공자 4425명(5만 원/인), 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임신 10주 이상 35주 이하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꽃꽂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임산부 행복 태교 꽃꽂이 교실’를 평택보건소 C동 교육실에서 지난 10일에 진행했다. 이번 태교 교실은 ‘임산부가 행복한 힐링 태교 꽃꽂이’라는 주제로 △엄마와 태아의 애착 형성을 위한 태교의 중요성 △오감 활용 꽃꽂이 방법 △꽃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등을 꽃꽂이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행복 태교 꽃꽂이 교실을 수강한 산모 A씨는 “꽃을 원하는 위치에 직접 꽂아 보고 나만의 개성이 담긴 꽃꽂이를 하면서 꽃향기도 맡고 화사하게 핀 꽃들을 바라보며 태아와 함께 모두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행복 태교 꽃꽂이 교실은 시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활용하는 태교로 향긋한 꽃향기로 가득 찬 생화를 수업에 활용해 임산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섬세한 손동작은 태아의 두뇌를 자극해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산모들에게 극찬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임신과 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관내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10일 추석을 앞두고 평택항 항만 근로자를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하역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항이 최단기간 내 물동량 1억 톤을 달성하고 자동차 수출입 처리량에서도 1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항만 관계자와 근로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평택시는 ‘추석맞이 평택항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변혜중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김대식 평택항운노조 위원장, 임재홍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정 시장은 “항만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평택항 총화물량은 6769만 톤(7월 말 기준)으로, 이 중 컨테이너화물은 전년 대비 13.1%가 증가한 약 53만 TEU를 기록했으며, 자동차 물동량은 약 96만 대를 기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이하),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예방접종 효과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해 9월 20일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자(2회 접종 대상)를 시작으로, 어르신 대상자는 10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별도의 예약 없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평택시 20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11월 ~ 이듬해 4월) 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는 치매극복 주간행사의 하나로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만들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 환자들과 가족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송편 반죽부터 솥에 찌는 모든 과정을 함께했으며, 명절과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 만든 송편을 비교하며 명절 덕담을 나누는 등 웃음꽃이 피었다. 행사에 참여한 치매 환자는 “다 같이 모여서 송편을 만들어 먹으니깐 옛날 생각도 나고 명절 기분이 나서 좋다.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평택치매안심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분들이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며 사회활동이 늘어나고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9월과 10월에 걸쳐 진행되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평택시의 첫 번째 시립예술단으로, 국악관현악의 시조인 고 지영희 명인이 평택 출신이라는 역사성을 바탕으로 지난 7월 창단했다. 이후 조직 정비 및 연습 등의 과정을 거쳐 창단 연주회를 9월 9일과 10일, 10월 12일과 13일 총 4일에 걸쳐 펼친다. 우선 9월 9일 공연은 평택북부문예회관에서 오후 7시 30분에 ‘평택의 소리 1. 두드리’라는 제목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은 계성원 편곡의 ‘호적 풍류’, 평택민요보전회와 함께하는 ‘평택민요’, 박범훈 예술감독의 역작인 ‘신모듬’으로 꾸며졌다. ‘두드리’라는 이름에 맞춰 이날 공연은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9월 10일 공연은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오후 7시 30분에 ‘평택의 소리 2. 푸살’을 제목으로 펼쳐진다. 지영희 선생의 ‘만춘곡’을 시작으로, ‘가야금 협주곡 경토리’, ‘평택민요’, 국악관현악을 위한 청춘가 등이 연주되며, 평택의 대표적인 소리 시나위의 푸살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2기분) 약 30만 건에 1477억 원을 부과 고지하고 기한 내에 납부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 원을 초과한 경우에 납세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지방세 ARS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전자고지,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한 납부 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재산세 분납제도가 시행 중이다. 부과된 재산세 본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며, 전체 세액의 일부분(본세액이 500만 원 이하인 경우 250만 원, 500만 원 초과인 경우에는 본세액의 50%이상)을 납부 기한 내에 납부 한 뒤 나머지 세액은 납부 기한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이 지난 7일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2024 음악과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130여 평택시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근현대음악관을 홍보하고, 평택시민에게 음악과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5월 25일에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공연이다. 공연은 ‘평택은 시(時), 음악(音樂)이다’라는 주제로 1, 2부로 나눠 개최됐다. 1부 작은 음악회에서는 테너 임덕수와 첼리스트 송호경의 ‘지금 이순간’, ‘시간에 기대어’ 등 연주가 초가을 밤을 수놓았고, 2부에서는 시인 우대식, 평택인문연구소장 김해규의 시 낭송과 역사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시민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주말 저녁 아이와 함께 멋진 공연과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다음 인문학 콘서트는 11월 2일 오후 2시 팽성읍 안정리에 있는 ‘팽성생활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며 9월 12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장에 김영주 의원(국민의힘) 복지환경위원장에 김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에 류정화(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여러 의원님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평택 시민의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약자가 존중받는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은 "평택시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이종원(위원장)·김영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장(정장선)은 지난 7일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발달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및 평택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20여 개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 회원과 자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평택시장의 환영사, 남녀 참가선수 대표의 선서, 단체기념 촬영을 마친 후, 줄넘기, 훌라후프, 디스크골프-퍼팅, 슐런 등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이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은 “제11회를 맞이하는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를 평택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을 방문한 20여 개 시군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평택시에서는 올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유치원과 어린이집 11개소 6~7세 아동 511명을 대상으로 평택시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아동 생명 존중 뮤지컬 인형극 ‘우리 모두 소중해!’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구들의 소중함과 우리 모두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인형극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