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 식전 공연, 제막식, 경관조명 점등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는 1층 맘카페와 프로그램실, 2층 미디어 놀이터, 3층 미디어 홀, 4층 혁신어울림 작은도서관, 5층 동래구청년어울림센터로 구성돼 있다. 2층 미디어 놀이터는 1~7세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놀이 체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2층 들락날락 미디어 놀이터 내 프로그램실에서는 예술, 신체, 언어, 과학 및 감각 분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놀이터 및 프로그램 신청은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가능하다.(화요일~일요일 9:00~17:00, 연회원 가입 필요) 2층에는 6~36개월 영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실(9:00~18:00)이 운영된다.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3층은 실감영상실, VR존 등 디지털 콘텐츠로 꽉 채운 공간으로 미디어아트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덕천동 만선횟집에서 오태원 북구청장과 13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는 2021년 6월에 출범하여, 각 동 협의체의 활동과 특화사업 추진 등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위원장인 구청장과 함께 협의체 운영의 애로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수평적인 회의 운영 방식을 추구하여 진정한 민관협력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2023년도부터는 분기별로 회의를 정례화하고,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따뜻하고 희망적인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유외환 네트워크 회의 회장(구포1동 민간위원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북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며 감사와 격려의 인사말을 남겼다. 오태원 구청장은 “오랜 기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북구협의회는 지난 28일 부산북구청 중회의실에서 오태원 북구청장,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부산 북구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의‘적대적 두 국가론’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8.15 통일독트린’지지 및 통일·안보 의지를 확인하는 ‘한라에서 백두까지’퍼포먼스를 실시하여 국토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부산 북구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온정으로 하나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작은 나눔의 마음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온정이 넘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500박스의 김장김치는 사회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4 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 행사에 참여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개 시도 자원봉사자와 기업 봉사단 등 1,400여 명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국민통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인천을 대표해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인천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인천 대표단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연말을 맞아 전국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추운 날씨와 긴 이동시간에도 자원봉사에 나선 한 봉사자는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게 돼 보람차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자원봉사자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나눔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 싶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3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전국 최초로 설립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주관으로 ‘인천 식품산업 발전방향 모색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으로 식품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임직원 및 업체 대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인천경서아이푸드파크식품산업진흥사업협동조합 관계자 ▲협약기관 임직원 ▲인천 시·군·구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콘퍼런스에서는 ▲2024년도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주요 업무 추진 계획발표를 시작으로 ▲아마존의 관점에서 본 식품 트렌드 분석과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 ▲전자상거래(E-commerce) 최신 동향과 플랫폼별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민·관·협력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식품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국 최초로 설립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가 민관이 함께 식품산업의 동향과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한국산업은행 호남지역본부에서 열린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산업은행과 기업, 광주시가 원팀이 된다면 창업성공률 높은 광주로 가는 길도 빠르게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서남권 투자금융 허브인 서남권투자금융센터의 출발을 축하한다”며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큰 벤처기업과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투자로 연결하는 가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시는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만들고, 창업생태계를 북돋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과 시청에서 만나 한국산업은행 서남권금융투자 전담조직 설립 및 지역기업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광주시는 서남권투자금융센터가 지역경제와 기업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 도시 광주’ 실현에도 상승효과(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서남권투자금융센터를 통해 산업은행 및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벤처·창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A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3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여 청소년 불법 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응을 촉구했다. 홍 의장이 참여한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주관하여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홍성표 의장은 “청소년 도박이 단순히 위법 행위를 넘어 중독성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이는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확산될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산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홍성표 의장이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을 지목하여 캠페인의 지속성을 이어가게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2.3. 15:00∼17:00간 중구보건지소4가~보문5가 등 무단횡단이 잦아 사고위험이 높은 18개 구간에서 보행자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고위험 행위와 무단횡단에 대해 동시다발 대대적인 계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에는 대전경찰청 교통싸이카와 암행순찰팀, 경찰서 교통외근, 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총 122명이 운전자 대상 신호위반 11건, 중앙선 침범 1건 등 총 15건의 고위험 행위를 단속했고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해서는 지도장을 발부(49건)하는 등 계도중심의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보행자를 위협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보행자 보호의무위반·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고위험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나가는 한편, 무단횡단에 대해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오전 6시경 중구 유천동에서 무단횡단 보행자를 버스가 충격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보행자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면서, 차에서 내리면 운전자도 보행자라는 생각으로 보행자 보호에 앞장서 주시고, 보행자도 ‘나 하나쯤이야’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AI(인공지능) 시니어 돌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로 지정한 포천시 관인면에 인지력 증진 프로그램 및 치매 인공지능 진단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체험 공간인 ‘AI 사랑방’이 3일 문을 열었다. 도는 시니어 돌봄타운 기능 강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노인들의 병원, 복지관 등까지 차량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시범 실시한다. 도는 이날 AI 사랑방이 조성된 포천시 관인작은도서관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관인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사랑방 개소식을 개최했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포천시 관인면을 ‘AI 시니어 돌봄타운’ 시범사업 대상으로 지정하고 AI 노인말벗서비스, 늘편한 AI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지난 9월 12일 포천시,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포천시 관인작은도서관 2층 약 99㎡ 공간을 활용해 AI 사랑방을 조성하기로 했다. 사업비 1억 원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한다. 조성된 시설을 보면 AI즐김터에는 어르신이 실내에서 놀이처럼 즐기며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사고력을 향상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4 경기 ESG Day’를 개최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ESG 글로벌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도내 중소기업 10개사에 표창을 수여하고, 공공기관·기업 관계자 및 도민 200여 명과 ESG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미래를 위한 오늘의 실천 약속’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기업뿐 아니라 지방정부 역시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경기도가 ESG 리더로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장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ESG 가치와 성과를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구현하고자 ▲ESG ‘행정’ 내재화 ▲ESG ‘경영 기반’ 조성 ▲ESG ‘문화와 인식’ 확산 등 3대 전략, 10대 핵심정책과제로 구성된 ‘ESG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RE100 실천과 기후 펀드 조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360도 돌봄 서비스 및 공정거래 활성화 등이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3일 대구경북행정통합 지지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동참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열리는 이웃사랑 김장나눔 농산물 직거래 행사에 앞서 여성단체협의회 30명의 단위 단체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함을 알리며, 특별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국회에서 전향적으로 심의·의결해 줄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대구와 경북이 통합해 출범할 대구경북특별시는 인구 500만의 메가시티로서 지역 경제성장 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의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교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명아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을 위해 지역 여성들이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2일 원내 소강당에서 ‘2024 어린이·청소년 친화적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승복 부교육감, 마을활동가, 교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위원들이 참석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내용과 예산 운영 등 ‘2025 광주마을교육공동체 추진 계획(안)’을 심의했다. ‘2025 광주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온마을 곳곳이 교실!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비전으로 학교-마을-지자체-교육청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내년에는 교육과 삶의 연계성을 높이는 미래형 광주교육 운영을 목표로 16개 단위사업을 시행한다. 16개 단위사업에는 광주교육협치위원회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으로 제안한 ▲새내기 마을학교 연수 ▲공동 컨설팅 지원 사업을 비롯해 광주시와 교육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60개소 지원 ▲타랑께 마을버스 사업 등이 포함됐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2024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10일 본원 대강당에서 ‘마을교육공동체(온마을이음학교) 성과보고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3일 본청 상황실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피해구제 및 대응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로부터 광주지역 학생 16만명과 2만여 명의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한다. 특히 딥페이크 불법 피해 영상물이 24시간 이내에 신속히 삭제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고,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 캠페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아동과 청소년이 인터넷 정보를 안전하고 건전하게 이용하고 디지털성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성범죄 전용 신고배너, 아동·청소년 유해사이트 자동차단 프로그램(그린i-Net) 안내배너 설치·보급도 함께 노력한다. 방통심의위 류희림 위원장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디지털성범죄영상물 등 불법정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주지역 학생, 교직원에 대한 딥페이크 성범죄를 예방하고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선학산 등산로변(하대동 711-8번지 주변)에 121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 완료하고 3일 준공식을 가졌다. 선학산은 휴양과 힐링, 걷기 운동과 심신의 단련 등 여가 활동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으로, 차량이용 등산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추진됐다. 선학산 등산로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2021년 4월부터 도시관리계획시설 주차장 결정을 시작으로 관련 행정절차 및 토지매입과 수용토지 공탁 등 총 사업비 40억 7200만 원을 투입하여 6672㎡ 면적에 총 121면(일반 110·전기차 8·장애인 3)의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진주시는 공영주차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준공식과 함께 무료개방하고, 이용과 운영상의 문제점이 나타날 경우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선학산 등산로변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갓길 불법 주·정차, 교통 정체, 주차공간 부족 등이 상당부분 해소되어 등산객 및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생활환경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