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은 12일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와상 장애인 이동권, 경기패스 서비스 등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강태형 의원은 2024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 중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시군 특별교통수단 도입비 국비 지원과 관련하여 “와상 장애인이 장애인 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인권 침해입니까”라고 질의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경기인권센터도 콜택시 못 타는 와상 장애인에 대해 ‘차별’이라고 결론 내린 만큼 경기도가 책임지고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남상은 교통국장은 “경기도 건강증진과와 협의하여 와상 장애인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경기도 인권센터는 와상 장애인 콜택시 이용 거부와 관련해 인권 침해 결정을 내렸으며, 경기교통공사의 이의제기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교통국이 이번 추경안에서 요구한 The 경기패스 사업비 중 사업 홍보비 8억원을 짚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기획조정실의 ‘도정발전 열린토론’ 사업이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의 중요한 창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와 관련한 여러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각 실국과의 열린토론을 통해 정책 사업을 조율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최근 늘어나는 AI 기반 신규 사업들을 예로 들며, 부처 간 수평적인 정보 교류가 어려워 유사 사업의 중복을 방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AI국, 여성가족국과 경기도교육청의 사업을 예로 들며 구체적인 설명을 했다. “AI국은 아이들의 영양소 섭취와 발달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공공데이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여성가족국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하는 급식을 AI 기반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음식물쓰레기 절감과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세 사업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가 아이들이 먹는 음식, 음식량, 잔반량을 스캔해 모니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정선교육지원청은 13일 ‘출근’이라는 일상환경을 활용하여 부담없이 참석할 수 있는 청렴 행사를 진행했다. 아침 출근시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제를 내고 문제 난이도에 맞춰 요구르트를 나눠주며 소소한 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 청렴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신동란 교육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청렴 요구르트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청렴한 마음을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024년 교육용 스마트기기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보급하기 시작했다.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은 교육부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AI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해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시교육청 조사 결과, 중학교 1학년 하생의 98.4%가 노트북 사용 신청을 했다. 시교육청은 12일 풍암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8일까지 중학교 및 특수학교 98개교에 노트북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하는 노트북은 360도 회전과 터치스크린, S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활용과 학습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기기 보급을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8월 30일 학교 업무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용 스마트기기 및 충전보관함 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보급에 따라 7개 A/S지원센터와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관리시스템 교육, 사용자 매뉴얼 제공 등 스마트기기 관리 및 활용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을 기르는 AI광주미래교육을 추진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페스티벌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최종 출연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총 78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늘(13일) 공개된 최종 출연진은 3개국 5개 팀으로, ▲해리빅버튼 ▲소수빈 ▲잠비나이 ▲대만 케이에스티(KST) ▲인도네시아 매드 매드맨(Mad Madmen)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출연진 공개에서는 ▲영국 레스터 출신의 대표적인 록밴드 ‘카사비안(KASABIAN)’ ▲수많은 인기곡을 보유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 ▲일본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인 ‘엘르가든(ELLEGARDEN)’ 세 팀의 헤드라이너 ▲국카스텐 ▲잔나비 ▲악뮤(AKMU) ▲실리카겔(Silica Gel) ▲하이도(HYDE)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 ▲스파이에어(SPYAIR) ▲스타세일러(starsailor) ▲이승윤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티스트 공연 이외에도 무대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추석맞이‘송편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서로의 건강을 빌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송편 만드는 솜씨를 뽐낼 수 있는‘예쁜 송편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먹고 싶은 상 △푸짐한 상 △행복 가득 상을 시상하는 등 오순도순 모여 송편을 만드는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이재영 군수는“함께 머리와 손을 맞대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송편을 만드는 모두의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후원자분들의 따듯함을 담은 행복바구니(송편, 계란, 김 세트)를 재가장애인 50가구에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전 수지구 상현동 광교숲속마을 쉼터(상현동 1171)를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광교숲속마을 쉼터를 축제와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함에 따라 현장 확인을 위해 나섰다. 이 시장은 현장 확인 후 “주민과 상인분들이 광교숲속마을을 이렇게 예쁘게 가꿔주시고,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시니 감사하다”며 “이 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소유의 땅으로 이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수자원공사와의 협의, 예산 확보 등의 절차들이 필요하니 방법을 잘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윤문성 광교숲마을발전협의회장은 ”주민과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숲문화축제와 플리마켓이 우리 지역 행사로 자리 잡았지만 더 이상 개최할 장소가 없어져 공간 확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곳은 좁은 폭에 길이 여러 번 꺾여있어 지형과 동선을 고려한 공간구성이 필요해 보이며, 소음 문제, 현재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과 조경 이전 등 여러 사항을 복합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원미부흥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선 김병전 의장은 상인회를 방문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여러 점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음식과 과일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시설 노후로 인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도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며“가족들과 함께 웃음꽃 피우며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기 바란다”고 상인들에게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일원에서 ‘2024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서 제11대 후반기 여가교위 의정활동 운영방안과 향후 행정사무감사 진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기도 소관 부서와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 강릉시가족센터, 동해꿈빛마루도서관 등을 방문하여 각 기관 별 정책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시설들을 둘러보았으며, 우수사례를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가교위 위원들은 “9월 임시회 기간 중 타 상임위 회의가 파행중인 상황에서도 여가교위 소관 추경안과 조례안 심사를 완료한 후 이번 현장 정책회의까지 잘 마무리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이번 현장 정책회의를 통해 의회 후반기 새롭게 구성된 여가교위 위원들이 소통·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소관부서 업무와 관련된 타 시·도 우수 정책 사례를 지속적으로 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12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며 경기도 버스 요금 인상의 불가피성과 7호선 부천 구간의 에스컬레이터 안전 부품 설치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교통국에 대해 허원 위원장은 “경기도 시내버스의 ‘24년 임금 및 단체협정’ 시 임금 인상 문제가 주요쟁점이 됐으며 최종 사측과 노측의 교섭이 결렬되면서 총파업이 예고로 많은 도민들께서 교통대란을 우려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최적의 방안 도출이 필요하다”면서, “방안 중 하나로 요금인상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데 서민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금인상은 충분한 숙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철도물류항만국에 대한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는 ‘에스컬레이터 안전부품 설치 지원’에 대해 짚었다. 허원 위원장은 “7호선 부천 구간 에스컬레이터 안전 부품 설치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우리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매우 중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13일 ‘도시주택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주거복지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햇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맞춤형 주거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도내 저소득층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상담이 늘어 사업에 대한 운영비로 51억4천만원의 증액을 추경에 편성했다. 박명수 의원은 “전세피해상담 수요가 높은 만큼 센터 운영비가 클 것으로 생각되지만 증액에 대한 산출 근거를 보면 인건비는 1억6천만원이 감액됐는데 상담수요에 대응이 가능한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에 이계삼 도시주택실 실장은 “외부 인력으로 충당되던 부분을 시군 공무원으로 대체된 부분이 있어 인건비가 줄었다”고 답했다. 박명수 의원은 “공무원의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상담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필요하면 예산을 더 세워서라도 외부인력을 늘려 상담에 대한 대응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기도가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기주거복지포털’에 대해 질의했다. 경기도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경기도 도시주택실에서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주거복지정책시행을 위한 우선 순위 결정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부동산 거래 침체가 세수감소로 이어져 경기도의 재정에도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매입임대주택사업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도민환원기금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분적립식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주택 소유와 관련해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세수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우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2025년 예산수립 시에는 임창휘 의원의 의견을 잘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기도의 경험이 사장되지 않고 향후 주택정책 수립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임창휘 의원의 당부에 대해 이계삼 실장은 임창휘 의원의 제안에 따라 시작한 “안전전세지킴”이 사업을 언급하며 “9월 말이면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의 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에서 주관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나태인 장흥면장, 우승철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고기, 김, 송편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나눔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우승철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물품을 마련했으며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장흥다사랑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행으로 장흥면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13일 오후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9월 1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및 공공기관장 등이 청소년 불법도박 확산 근절 홍보를 릴레이로 진행한다. 경찰에 따르면 도박 사범으로 검거된 청소년 수는 2022년 12명에서 지난 해 37명으로 1년 사이 208.3% 급증했으며, 도박을 원인으로 학교폭력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로 신고 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권재 오산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홍보문구로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 불법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상담 기관을 널리 홍보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 시장은“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도박 중독 예방활동과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에서는 불법도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 교육청, 정신건강 증진센터 및 경찰 등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거주시설인 사랑의동산과 노인양로시설인 희망의마을양로원 2개소를 방문해 추석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 여건을 파악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입소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양특례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총 5,000만원의 예산으로 입소자 현원 및 수급자 비율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위문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27개소에 2,500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