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제일로유치원 등 14개 기관을 선정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은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노력한 도내 유치원, 학교,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기관으로는 ▲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 제일로유치원이 선정됐고, 우수기관으로 ▲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 ▲ 지명고등학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지역과 교육기관과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전남지역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는 2024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JEJU MICE EXPO 2024(JME 2024)'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제주 MICE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등 기존 주력 시장의 바이어뿐만 아니라, UAE, 인도, 이탈리아 등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장의 바이어 등 2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였으며, 학·협회 및 여행사 등 국내 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하여 총 7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했다. 행사는 26일 해외 바이어를 위한 환영 만찬으로 시작되었고, 27일에는 공식 개막식과 더불어 B2B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렸다. 초청된 국내외 바이어와 도내 MICE 업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약 1,0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바이어들은 제주 MICE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행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만족감을 표명했다. 또한, '관광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하여 대전 서구의 문화예술 축제를 널리 알렸다. 이날 서철모 구청장은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국가유산청을 방문하여 대전 서구의 역사문화 자산인 국가유산(둔산선사유적지 등)과 관련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 콘텐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4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서구 일대에서 개최되며, 전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풍성한 문화 공연이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대전 서구의 대표 축제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서구 아트페스티벌은 예술과 지역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로, 올해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와 로컬크리에이터 전문 투자회사 어번데일벤처스 주식회사(대표이사 권혁태)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덕포시장 일원에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리틀 아시아 상권’이라는 특색있는 아이템을 바탕으로 덕포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으로 확보한 마중물 사업비 300억 원으로 덕포시장 일원에 글로컬 네트워킹과 로컬 브랜드 구축을 통해 덕포시장 일원 상권활성화를 모색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상권 테마를‘리틀 아시아’로 정하고 우수한 로컬브랜드를 유치하여 활력 넘치는 상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내 마을공동체(한내・가포마을), 시장 상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거버넌스 주체와 함께 마을의 특화된 아이템과 시장 먹거리 레시피를 개발하여 상권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번데일벤처스(주)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사업과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사업(LIPS)의 주관기관으로 활동하며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상권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회사이며 덕포시장에서는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유치, 상권 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오후 1시 사상구노인복지관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난 7월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 이은 다섯 번째 공연으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20여명이 참석하여 청년예술가 C.I.K. 앙상블의 연주를 즐겼다. 이번 공연은 ‘안동역에서’,‘자기야’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 곡 위주로 이루어져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회장 전순여)의 후원으로 간식 꾸러미도 지원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동범위가 제한적인 어르신들이 가까이에서 편하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사업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업이 선정되어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찾아가는 방문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9월 26일에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다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빈증성 벤캇시 우호대표단이 영도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1년 4월 18일 양 도시가 우호 협력 도시로 체결한 후 두 번째 공식 방문으로 12년 만에 이루어져 그 반가움이 더했다. 특히, 올해 초 벤캇현에서 벤캇시로 승격된 후, 코로나19로 잠시 멈추었던 교류 활동들을 전면 재개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고, 지난 7월‘제8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친선교류 및 연수’ 진행으로 벤캇시를 방문하여 민간 차원의 실질적 협력 성과를 거둔 직후 대표단의 영도구 방문 또한 이어져 의미가 깊다. 대표단은 26일 김기재 영도구청장과의 공식 면담을 시작으로 최찬훈 영도구의장과의 만남,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미술관 아르떼뮤지엄 부산, 마리노 오토캠핑장 등의 관내 시설 견학 일정을 소화하고, 30일 출국한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시설들을 직접 시찰하며, 최근 관광인프라가 확대된 영도구의 주요 관광산업의 방향성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12년 만에 영도구를 방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양산시 하북초등학교에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을 열고, 친환경·첨단 미래학교로의 재탄생을 알렸다. 개관한 하북초등학교는 지상 2층, 총면적 2,364㎡ 규모로, 2021년 경상남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40개 학교 중 22번째 학교다. 경남교육청은 8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5월 착공해 미래형 교육 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경남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초등학교 교장, 교육 공동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공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된 학교를 친환경·첨단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미래 교육을 이끌고,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하북초는 교육 공동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미래형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특히 모든 공간에 자연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고, 학습과 휴식이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가 티몬·위메프의 입점 판매자 판매대금 정산지연 및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피해기업의 피해한도 이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각각 최대 5억 원,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1년간 대출이자 중 최소 1.7% 부터 최대 2.2%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e-커머스 판매대금 정산지연 및 미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등의 정책금융기관 자금과 중복지원이 가능해 피해기업의 자금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금신청 접수는 9월 2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 및 7개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피해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이외에도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대구시는 중소기업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영환 회장을 초청해 표창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오영환 회장은 지난 7월 인천공항에서 쓰러진 청년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바 있으며, 장현근린공원 환경 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2018년부터 6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조원휘 의장은 “많은 이들이 본받아야 할 대전의 자랑스러운 시민”이라며 격려했고 “회장님의 선한 의지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에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기술 정책 자문을 담당할 ‘인공태양 자문단’이 29일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김민석 나주시 미래전략산업국장, 인공태양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태양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인공태양 상용화 연구에 공감하는 기업, 연구원, 대학의 연구진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우리나라 핵융합 첫 스타트업 기업인 ㈜인애이블퓨전과 서울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 주요 대학을 비롯한 인공태양 최고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문단은 앞으로 △연구시설 구축 관련 기술 정책 자문 △ 정부동향에 따른 대응 전략 제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 등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지원한다. 나주시는 전남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지난 2022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공태양 8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사업’을 선점해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5월 ‘나주시 수소융합에너지 연구개발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8년 3월 (가칭)전남글로컬직업고등학교 설립을 앞두고, 기존 직업계고에 해외 유학생을 유치해 사전 운영한다. 해외 유학생 및 이주배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컬직업고가 신설됨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전남교육청은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의 부족한 산업 인력 수요 충족을 위해 다문화 학생 및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가칭)전남글로컬직업고를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에 앞서, 전남의 기존 직업계고등학교인 구림공업고・전남생명과학고・목포여상고・한국말산업고・완도수산고 등 5개 학교에 총 72명의 해외 유학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몽골・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등 해외 중학교 교육과정 이수자로, 학교별 선발 과정을 거쳐 2025학년도에 입학하게 된다. 학교별 모집학과를 살펴보면 ▲ 구림공업고-기계과・한옥건축과 ▲ 전남생명과학고-친환경농업경영과・원예경영과 ▲ 목포여상고-인공지능(AI)콘텐츠과・보건간호과 ▲ 한국말산업고-말산업육성과 ▲ 완도수산고-수산자원양식과・수산식품가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현숙(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은 27일 신장장애인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종래의 개별적 의료비를 지원하는'경상남도 신장장애인 혈액 및 복막 투석비 등 지원 조례'를 '경상남도 신장장애인 지원 조례'로 개정하는 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2011년 '경상남도 신장장애인 혈액투석비 지원 조례'로 시작된 조례가 작년까지 총 5번에 걸쳐 개정되어 왔지만, 그 내용들이 주로 중위소득 이하의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핼액투석비 등의 개별적 의료비 지원에 국한되어 있어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신장장애인들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이 부족한 면이 많았다”고 말하면서,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개별적 의료비 지원은 물론 신장장애인 조기 발견, 돌봄 지원, 교통비 지원, 인식 개선사업, 도와 시군의 협력체계 구축 등과 같은 신장장애인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책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개정안의 의의를 설명했다. 전 의원은 지난 6월 이번 조례 개정안 마련을 위해 토론회를 가졌으며 8월에도 조례 성안을 위해 신장장애인들과 간단회를 가지는 등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8월27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K한류확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는 8월28일 제1차 회의를 개회하여 김용현 의원(구미1)을 위원장으로, 차주식 의원(경산4)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으며, 소속 위원으로는 박용선 (포항), 이우청 (김천2), 최병근 (김천1), 황재철 (영덕), 황명강(비례)위원으로 7명으로 구성됐다. K한류확산특별위원회는 경북의 문화콘텐츠가 k한류와 연계하여 경북이 한류를 선도하고 세계속의 경북으로 확산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의 정책과제 선정 및 추진방향들을 논의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용현 의원은 구미 출신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재 환수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현 위원장은“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경북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와 경제가 상생하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주식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9일 시청에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협회와 함께 ‘청주공항과 연계한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공·교통·관광 제도 개선 및 협력사업 지속 발굴 ▲기관별 홍보시설 및 수단을 통한 상호 지원 ▲기관별 주요 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이며 그 밖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은 기관별 협의를 거쳐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먼저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청주공항 내 1층에 ‘꿈돌이와 대전여행 #2’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대전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야간관광ㆍ쇼핑관광 주요명소 등을 홍보할 예정이며,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운영, SNS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주공항 및 대전 관광을 이끄는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대전의 재미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외래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에어로케이 항공사와 지난 5월 ‘국제노선 개설 확대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24.8.29. 제324회 임시회 기간 2일 차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먼저, 2년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5월 재개관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 방문했다. 의원들은 상설전시관(본관 2층)의 전시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야생동물보호센터, 메모리얼파크, 탐방체험장 등을 둘러보았으며, 생태탐방 코스와 체험프로그램에 대하여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또한,‘국립자연유산원’ 및 ‘유아숲체험’ 조성 예정지를 확인하고, 추진사항에 대한 청취 후,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자연유산 현상변경 등 사전 절차가 철저히 이행되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시민의 감염병 관리, 안전한 먹거리와 대기·물환경 조사·연구에 있어 핵심 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신종·해외유입 감염병 유행을 예측하고,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유통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연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대기·수질측정시스템 및 방사능 검사실 등 각종 분석실 운영 사항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