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부산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경성대학교, 남구 문화골목, 광안해변로 등 부산 전역에서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Marke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비팜(BPAM)’은 국내외 공연예술 작품의 국내 및 해외유통 기회를 마련해 지역 공연예술인 활동 기반과 공연예술 생태계 자생력을 강화하고 공연예술관계자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형 공연 유통마켓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대표 이미연)이 주관한다. 올해 비팜(BPAM)은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A new wave of performing arts)'을 주제로 개막식, 작품공연, 공연산업관계자와 예술가 교류(네트워킹), 비팜 세미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했다. 주요 '작품공연'으로는 ▲예술감독단이 선정한 공식 초청작품을 선보이는 ‘비팜 초이스(8편)’와 ‘비팜 쇼케이스(32편)’ ▲전도유망한 미래의 공연예술작품을 발견하는 ‘비팜 넥스트스테이지(40편)’ ▲광안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부산 워케이션 거점 및 위성센터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2024년 부산 글로벌 워케이션(Global Busan Workation with Hoppin)'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세계적 휴가지 원격근무(글로벌 워케이션) 신생기업(스타트업)인 ‘호퍼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80여 명의 해외 디지털 노매드들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과 휴식의 융합적 근무 형태인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대도시 기반 시설을 갖춘 부산을 방문해 휴식을 취하며 개인의 창의적인 업무 역량을 발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디지털 노매드(Digital nomad)’란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을 합성한 신조어로, 인터넷 접속을 전제로 한 디지털 기기(노트북, 스마트폰 등)를 이용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재택·원격근무를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을 말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글로벌)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디지털 노매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이하 장애인특위)에서는 8월 26일부터 28일 3일간 도쿄도청 및 관련 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대형 재난 대비 방안 등을 살펴보고 대전시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황경아 장애인특위원장과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장애인특위에서는, 첫째 날 도쿄도청(都廳)을 방문해 대형 재난 대비 건축물 건설 등 외부적인 대응 방안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분쿄가쿠엔대학 다카하시 아케미(TAKAHASHI Akemi) 교수와 내부요인 점검 및 대응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은 “재난에 대비한 건축 및 시설 구축 등 하드웨어 측면의 외적 대응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들이 협력해 재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내부적인 대응 노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내부적인 대응 측면에서 지역특성에 따른 개별계획을 만들도록 하는 움직임은 앞으로 우리 시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며, “내·외부 요인을 모두 고려한 재난 대비를 통해 누구에게나 안전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다카하시 아케미 교수는 “재난대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후 5시 판교 콘텐츠거리에서 열린 GXG 2024 성남게임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GXG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문화 행사, 축제 등을 개최해 판교테크노밸리를 게임산업의 집적지에서 콘텐츠 및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GXG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공연, 자원봉사자대표 임명장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 최대 규모의 게임문화축제인 ‘GXG 2024’는 9월 6일, 7일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주택가 주차난에 숨통을 틔우기 위해 ‘석관동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사업비 총 194억 원을 투입해 석관동 332-165번지 등 30필지 2,374㎡에 지평식 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주차면 77면을 확보했다. 이에 앞서 구는 지역의 문제를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주민의 불편 사항을 수렴한 바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빌라와 도시형 생활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민 일상의 불편을 반드시 해결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면서 석관동 공영주차장 건립을 주요 회의 안건으로 다루며 챙겨왔다. 구는 석관동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0년 6월 석관동공영주차장 사업방침을 수립하고 2021년 3월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보상 및 공탁 등의 과정을 거쳐 2023년 7월 공영주차장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다. 올해 1월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뜨며 8개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29일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2일차를 맞아 안양과천‧군포의왕‧광명교육지원청을 도는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 오창준 교육수석 등 3기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2일차 일정을 시작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김철현(안양2)‧김재훈(안양4)‧서성란(의왕2) 의원 등 해당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범계중(안양)-안양과천교육지원청-경기외고(의왕)-군포의왕교육지원청-광명교육지원청-광명1구역을 차례로 찾아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정책안건을 논의했다. 범계중학교는 협소화고 노후화된 체육관과 급식실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증축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외국어고등학교는 현재 경기도 유일의 국제 바칼로레아(IB) 인증학교다. IB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정책이다. 기존 주입식 교육과 달리 논술·서술형 평가를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대전과학기술대에서 개최된 ‘2024 사립유치원 교원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해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 송인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며, “대전시의회는 관련 입법 활동을 통해 교원들의 처우 개선 정책이 발굴·시행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 지하 1층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참석해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명예의 전당은 한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명장들의 헌신과 노력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상징이다”라며, “대전시의회는 대전시 명장조례 등 관련 입법 활동을 충실히 하는 가운데 최고의 명장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9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에서 숙련 기술자 자긍심 고취 및 시민 소통을 위한 공간인‘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송인석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장, 김명수 (사)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장, 성광호 대한민국 명장, 김용이 대전시 명장(제1호) 등이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대한이용복지이용원 최종일 대표 등 대한민국 명장 6인과 ㈜카신모터스 김용이 대표 등 대전광역시 명장 13인이 헌액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대전교통공사와 조성 장소를 협의하고,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원 등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를 명예의 전당 조성지로 확정했다. 이후, 대전디자인진흥원의 자문 및 헌액 대상자 의견 수렴과 서예진흥원 글자 디자인 제작 협조 등을 거쳐 대전역 지하 1층 청춘나들목 부근 벽면에 가로 8.67m, 세로 3m 규모로 구축했다. 이번 명장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장인들의 정신을 엿보고,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영주시와 함께 영주시 부석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했다. 도로명주소 교육에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은 학생들이 가상 세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 건물번호, 사물 주소 등을 부여해 주소 정보시설등을 설치하면서 주소 정보 체계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 수단이다. 경북도는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명주소 관련 퀴즈를 통해 건물번호로 위치를 찾거나 위급 상황 시 주소 정보시설을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번 도로명주소 교육을 경상북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선정된 도내 22개 시‧군 6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0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원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밌게 설명할 수 있어 효과가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다양해지는 주소 정보시설과 도로명주소가 익숙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기를 앞두고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포항에 있는 경상북도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도내 시군 산림병해충 업무 담당자 대상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확산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와 실무능력을 키워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진단, 방제전략 수립,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모두베기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강의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 경북도는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4개 시군(포항, 안동, 고령, 성주)을 중심으로 단목 또는 소구역 모두베기로 추진되던 방제를 민관이 협력하는 모두베기(수종 전환) 방법으로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담당자들에게 실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의 문답집을 제작·배포하고, 대면교육과 함께 영상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협업 방제를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재선충병 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대구한의대학교가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대학은 전국적으로 ①건양대학교, ②경북대학교, ③국립목포대학교, ④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학교, ⑤동아대학교·동서대학교, ⑥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 ⑦대구한의대학교, ⑧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 ⑨인제대학교, ⑩한동대학교 등 총 10개교이다. 대구한의대학교는 'K-MEDI 실크로드 개척으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혁신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로컬캠퍼스(경산, 청도, 영덕 등) 7개 및 글로벌캠퍼스(우즈베키스탄, 몽골, 프랑스 등) 10개를 연결하는 노마드 캠퍼스 구축, ▲지역 내 졸업생 취업률 65% 달성을 목표로 하는 지역 정주형 특화인재 양성, ▲경상북도 지역전략산업을 연계한 K-MEDI G(경북)벨트 추진, ▲지·산·학·연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K-MEDI 산업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 ▲K-MED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혁신파크 조성 등이 포함된다. 한의학의 과학화와 산업화를 통한 지역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9일 경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등 지역 대학들과 매일신문, 경북테크노파크, 교육 전문 방송사 EBS가 참여한 가운데 교양강좌 및 평생학습 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지역 대표 언론 및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교육플랫폼 시장에 대응하고,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교육 발전 및 맞춤형 교육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 교양교육과정 콘텐츠 개발 및 공유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경쟁력 제고 △산·학·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신중년층의 증가와 학령인구의 급감 등으로 지방 교육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대전환의 물결은 교육 분야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교육지원청 3층 청백리홀에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성정현 교육장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총 7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군포의왕교육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시작으로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역교육협력 기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전 독립체제 기능 강화”라는 지역의 현안을 공유했고,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학교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확대”정책을 제안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오늘 공유한 지역 현안과 정책 제안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정현 교육장은 “오늘 정책 회의를 계기로 우리 군포의왕 교육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민청구조례인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24년 8월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명의로 발의되어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 회부됐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12조제4항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은 주민조례청구를 수리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조례안을 발의하여야 하며, 회부된 조례안은 축제 개최 기간 및 장소, 개최 주기, 축제내용, 주최, 재정지원, 사무의 위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조례안의 위원회 회의 상정 및 심사하기에 앞서 입법예고, 비용추계, 집행기관 의견 수렴, 조례안 법제검토 등 사전에 필요한 제반사항과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며, 사전 검토 완료 후 최대한 제432회 임시회(‘24. 10월) 상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고태민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들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지정되는 등 27년 이상 개최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메인 콘텐츠를 지속 추진하기 위해 주민청구조례까지 발의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주민청구조례야말로 그간 도 행정이 들불축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