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11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떡·한과 디저트 플래너 1급’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떡·한과 디저트플래너 자격증 교육은 다양한 방식의 떡과 한과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다양한 전통 디저트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학습할 수 있다. 다양한 맛과 모양의 전통 디저트를 주제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사과쌀술빵, 깨다식, 호두정과, 쌀약과 등 모두 18종의 디저트 실습으로 구성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생활개선회원들의 전문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생활의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회원들의 역량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18개 읍ˑ면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여성지도자단체로서 매년 1, 2종의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믿고 보는 배우 인교진, 서영희, 정보석, 차화연이 10년 만에 드라마로 리메이크되는 ‘수상한 그녀’에 출연한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재탄생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수상한 그녀’는 드라마 ‘시크릿 마더’, ‘원티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을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용순 감독과 ‘사생결단 로맨스’, ‘파랑새는 있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허승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목받고 있다. 김해숙, 정지소, 진영, 채원빈에 이어 인교진, 서영희, 정보석, 차화연까지 명품 라인업에 합류하며 안방극장에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먼저 인교진은 극 중 지숙의 남편이자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지난 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4 진주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 진주시민 독서감상문 공모는 시민 독서문화운동 전개로 독서의욕을 고취시켜 건전한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초등학생 이상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총 3개 부문으로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부문별 선정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제출했다. 올해 선정된 도서는 《딴생각 세탁소》, 《감염 동물》,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이끼숲》 등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284명의 진주시민이 참여했으며, 접수된 공모작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초등부 정준우(촉석초 6) 학생, 중·고등부 임민영(진주중앙중 2) 학생, 일반부 조미나(충무공동)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우수상 6명과 장려상 11명이 함께 수상했다. 올해 수상작들은 진주시립도서관 ‘석류알’ 문집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7일 충남서부보훈지청 주관하에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상큼한 비타민 충전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는 미래세대가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 군인, 경찰 등 제복근무자를 응원하고 노고에 감사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오는 11월 9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홍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컵과일을 제작하여 직접 소방공무원에게 전달하고 직접 쓴 손편지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홍성소방서를 방문한 홍남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가 만든 컵과일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소방서에 직접 와서 펌프차도 타보고 소화기도 체험해 볼 수 있어 재밌고 뜻깊은 날이였다”고 말했다. 김영환 서장은 “우리 소방공무원을 위해 직접 컵과일을 만들어 방문한 홍남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별천지 하동 아이들의 배움터 하동마을교육공동체를 말하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하여 군의원, 마을강사,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지자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보상 혁신과장이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현황과 조례 추진 과정을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교육활동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마을교육공동체의 관심 사항, 조례의 발전 방향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마을 배움터에서도 학생들에게 코딩과 같은 질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조례 폐지로 아이들의 교육 기회가 줄어들까 걱정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또 다른 지역민은 “지역사회가 학교와 협력하는 것은 단순히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을 넘어 바꿀 수 없는 흐름이며, 지역 전체가 함께 발전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반면에 일부 학부모는 학교에서 좋은 교육활동을 제공하기 때문에 공동체 배움터가 필요한지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정례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ESG를 적용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경영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이날 연수에는 김민재 ‘사람중심실천연구소’ 연구원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반에 대해 강의한다. 김 연구원은 ESG 기본 개념,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방향으로 확대 전환되는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교육복지 프로그램 개발, 교육복지사들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등을 알려준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무릉별유천지 2단계 사업을 착실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무릉별유천지 내 폐산업시설인 쇄석장의 A동 리모델링에 이어, 50억을 투입하여 지하 4층~지상 1층 2,524.369㎡(연면적) 규모의 유휴공간 B동을 문화재생을 통한 전시, 교육 및 체험공간, 휴게시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자 한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건축기획용역 시행하고 7월 공공건축 사전검토와 8월 동해시건축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지난 10월에는 설계 제안공모를 추진, 11월 25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고 12월 초에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실시설계자를 선정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 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경관 특화도시 조성에 맞춰, 무릉별유천지에도 야간경관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무릉별유천지만의 특색있는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등 28억을 투입, 1차 사업으로 주요 동선에 보안등과 볼라드등의 안전 조명을 설치하고 2차 사업은 야간 산책로에 LED경관조명, 레이저 등 특화 조명을 조성한다. 지난 3월 야간경관 조성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9시 30분 회동수원지 땅뫼산 황토숲길 일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23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다 같이 돌자 동래 한 바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아침체인지(體仁智)’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연 속 걷기 운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소통·공감 능력을 키우고, 이해와 배려의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황톳길 위에 내 발자국’을 주제로 행사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숲 체험 전문해설사’와 동행하며, 황토숲길 맨발 걷기, 편백나무 숲에서 가족 간 힐링 시간 갖기, 기후 위기 대응 탄소배출 제로 실천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나선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교육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공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한 화재 대피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연기와 유독가스에 의한 사망 비율이 65.7%로 가장 높으며, 안전취약계층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관계로 골든타임(재난사고 등 상황에서 생명체의 생존 가능성이 높은 시간) 확보를 위한 방연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어린이집, 유치원, 청소년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대해 단계별로 방연마스크를 지원할 방침이다. 1단계로 올해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13곳(노인복지관 2곳, 노인요양원 11곳)에 방연마스크 1,360매를 지원했고, 내년에는 2단계로 어린이·청소년·장애인 시설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건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이 사용하는 관내 전체 시설에 대해 방연마스크를 지원하여 연기·유독가스로부터 시민 보호와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9일 좌동초 강당에서 부산교육발전특구 사업 ‘독서체인지(體仁智)’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해운대 토.토.즐.(토의·토론은 즐거워) 토의·토론 독서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수영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북원부산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나를 찾아 줘!’를 활용한 ▲책 놀이 ▲비경쟁 토의·토론 ▲김탄리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인문소양독서연구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독서 관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고, 여러 차례 협의회도 개최하며 상반기보다 더욱 알찬 행사를 진행할 준비를 마쳤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데 이번 캠프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독서체인지 사업 운영을 통해 독서 저변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독서체인지 사업 발굴에 힘써 인문학 향기 가득한 해운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직장인과 학생 등 낮 시간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계층의 신체활동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한 ‘전천강변 달빛운동교실’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달빛운동교실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금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천변 야외무대에서 근력운동, 에어로빅, 요가 등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바쁜 직장인, 학생 등의 건강생활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민 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잔디광장과 다목적 트랙 등을 걷기 위해 나온 시민들이 ‘전천변 달빛운동교실’에 함께 참여하여 저녁이 있는 도시, 걷기 좋은 도시,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는 데에 일조했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의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생활실천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을의 절정, 충북 영동군의 도마령이 늦가을의 정취로 짙게 물들었다. 도마령(刀馬岺)은 해발 840m,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24굽이의 외딴 고갯길이다. 남으로 각호산, 민주지산, 북으로 삼봉산, 천마산 등을 배경으로, 한 폭의 산수화같은 운치를 연출한다.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 해서 이름이 유래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알려진 명소로 계절에 따른 변화와 함께 사시사철 자태를 뽐낸다. 특히 이맘때면 춤추듯이 굽이굽이 휘감아 도는 24굽이를 따라 울긋불긋 화려하게 물든 단풍이 맑고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만추의 절경을 뽐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 5월 도마령의 관광활성화와 지역명소화를 위해 전망대 조성했다. 전망대는 높이 14m, 너비 10.4m로 조성됐으며, 부대시설로 화장실과 19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시설이 있다. 주차시설 옥상은 778.9㎡의 넓은 인조 잔디 공간이 마련돼 소규모 행사가 가능하며, 용화면 방면의 굽이진 산새를 감상할 수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태권·박은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동해추암횟집 대표)는 지난 11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태권·박은주 부부의 이번 기부금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누기, 난방유 지원 등 다가오는 겨울철 취약 계층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동해시 최초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로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500만원 상당)기탁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 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장애인 가구에 백미 50포, 광희중·고 장학금 기탁 등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이번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는 박태권·박은주 부부아너소사이어티에게 감사드린다. 겨울철은 저소득층 이웃에게 특히 힘든 시기로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 롯데마트 서청주점에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샤인머스캣의 할인 행사를 열고, 영동 포도의 ‘명품’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판촉활동을 펼쳤다. 이번 특판행사는 영동 샤인머스캣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109개 매장에서 영동 샤인머스캣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영동군은 충북에서 세 개의 도가 만나는 지점으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과일 재배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포도는 영동을 대표하는 명품 과일로 손꼽힌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규 영동부군수를 비롯해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강대영 농협영동군지부장 △관내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판촉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영동군은 명품 과일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2kg 박스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과 홍보 활동을 통해 영동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명품 과일의 인지도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4년 여가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삶·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일과 삶의 균형 지원 및 여가생활 촉진’을 목표로 ▲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운영 ▲ 불필요한 연장근무 제거 및 정시퇴근 문화 조성 ▲ 생애주기별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체계화 ▲ 임직원 스포츠 친화의 날 운영 ▲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등 직원의 복지 향상 및 일과 삶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재인증의 성과로 나타났다. 또한, 매년 전 직원 참여 희망나눔 헌혈행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및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인증은 2021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데 이은 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