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8월 28일, 주민과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 단체, 사회복지 종사가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가칭)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성북구는 1인가구 증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 등 새로운 사회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4월 출범을 목표로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중이다. 4월 출범하게 되면, 9월 출범 예정인 종로복지재단에 이어 서울시 자치구 중 11번째로 설립되는 복지재단이 된다. 성북구는 2023년도에 성북복지재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와 1차 설립 협의를 마친 후 출자·출연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를 서울연구원(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에 의뢰해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연구원의 종합검토 결과, ‘타당성 있음’을 제시함에 따라 검토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수렴하여 기본계획에 반영해 서울시와 2차 설립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구의 숙원 과제였던 성북복지재단이 설립되면 지역복지 발전과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해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동의안 9건, 규칙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관내 주요 사업장을 점검한다. 임시회 개회 첫날인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하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다. 시의회는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기타 안건심사,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심시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선환 의장은 “주요 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지역발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께서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9일 동인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구리시청 관계자(교통행정과, 안전총괄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구리교육지원센터), 녹색어머니회, 시민안전보안관 등 총 2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보행 지도와 동시에 “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 사항 및 운전자 안전 수칙”이 적힌 안내자료를 나눠주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구호를 알리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향후 지속적인 ‘아이 먼저’ 홍보와 더불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가 9월 1일부터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본격 시행한다. 구리시는 갈매동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진입하는 75번, 75-1번, 78번 등 3개 노선·20대의 버스를 ‘시 주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가 버스운영 수익을 거둔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에 분배해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다. 다른 지자체 버스준공영제의 경우 업체가 평가를 받지 않고 무기한 지원을 받지만, 경기도는 정시 출발 및 도착 여부, 기사 친절도, 차량 청결상태 등 3년마다 업체를 종합 평가한다. 경기도가 관리하는 도 주관 노선(경기도 내 2개 이상 시·군 경유 노선)과 각 시·군이 관리하는 시 주관 노선(1개 시·군만 경유)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버스회사들의 경영은 안정화되고 운수종사자들의 처우도 개선돼 도민들은 더 친절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리시는 공공관리제 전환에 맞춰 78번 버스의 운행대수를 현재 운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역의 환경 교육 전문인력 양성과 유아 및 초・중 ・고등학생, 시민 등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구리시 환경해설가들의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8월 28일부터 29일 이틀에 걸쳐 구리시 지역 환경교육센터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실시된 역량 강화교육은, 장자호수공원에 서식하는 조류 탐사로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녹색 교실, 양성평등 및 조직의 성공을 위한 소통, 습지 활용 도시생태환경교육 등 5강으로 구성된 실습과 이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사회환경교육 전문가 인력은행 확보를 위해 환경 리더 마을활동가, 유치원 교사 ESD 환경 교육 연수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고 또한 환경 교육 수요 대비 부족한 환경교육전문가를 양성하여, 환경 교육을 통한 이수자의 일자리 지원까지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는 현재 13명의 환경해설가가 유아, 초・중・고교, 시민 등 대상으로 지역 환경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즐거운 변화 행복한 더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선 환경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초가 된다고 하면서 앞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7일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읍·면사무소의 수방자재 창고 점검을 실시했다. 김윤철 군수는 수방자재 창고를 방문해 자재의 적정 수량 확보 여부와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즉시 이동 및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했다. 특히, 방재에 필요한 기계 장비(수중펌프, 전기톱 등)에 대해서는 정기 점검과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가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 결과, 수방자재의 보관 상태와 수량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태풍이 다가오고 가을 태풍도 예상되는 만큼, 수방 자재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 여러분께서도 기상 정보를 주의 깊게 확인하고 행동 요령에 따라 안전하게 대처해 주시길 바라며, 행정기관의 재난 대응 협조 요청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도로조명시설의 전기계약을 전수조사해 2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도시와 주택재개발사업 등으로 시가 관리하는 시설물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사용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전기요금도 꾸준히 상승하며 연간 도로조명시설(보안등, 가로등)에 대한 전기요금 납부 예산이 21억 원에 육박하는 등 시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시는 2016년 이후 현재까지 9년간 관내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발광 다이오드(LED) 보급률이 향상된 점에 착안, 기존 전기계약을 전기 효율이 높은 발광 다이오드(LED) 사용 요금에 맞춰 현행화하고자 전기계약 5천657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관내 주요 도로와 지하차도 등에 설치된 조명시설의 발광 다이오드(LED) 교체 현황을 조사,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기존 계약서에 명시된 주소와 실제 설치 여부를 파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전기요금 계약의 80%인 4천478건에 대한 실질적인 전기 사용량 및 계약전력을 도출, 연간 약 2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한 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가 경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940만원을 전달했다. 박민숙 전국연합회장 등 임원 4명은 지난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지원하며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특히 기부금 940만원은 국가기념일인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의미하며, 이번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가 열리는 경주를 기부처로 선정해 회원 한명 한명 마음을 모았다. 또 회원들은 먹거리 변화로 인한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경주 이사금 쌀을 답례품으로 선택했다. (사)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는 여성 농업인들이 중심이 돼 농촌 생활에 활력을 높이고 선진 영농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96년에 설립된 단체다. 이 단체는 그간 농촌의 발전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 자원봉사 활동,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박민숙 전국연합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도”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돼 우리 농축산물 판로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의정부 시민 대상 생활밀착형 강연프로그램 ‘기억살롱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의정부기억저장소는 의정부 근현대사 자료 수집‧보존 및 활용을 위한 기록보관(아카이브) 거점 공간으로 작년 12월 28일 개관해 의정부문화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억살롱 시즌2는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진행한 생활밀착형 무료 강연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시즌1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특집인 시즌2를 진행했다. 시즌2의 주제는 ‘납량특집’으로 선조들의 여름나기, 설화 속 요괴, 대중 매체(미디어) 속 도시괴담, 도깨비와 인물신 등 특색있는 주제로 진행했다. 어린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가족형 강의, ‘나의 수호신 가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15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기억저장소는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기획전시 교체를 위해 9월 한 달간 휴관할 예정이며, 10월부터 ‘조선시대 의정부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국토교통부 훈령)에 따라 고시원, 반지하, 여인숙 등에서 공공임대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무이자 보증금 대출을 통해 민간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심사를 통과한 자를 대상으로 주거 이전 시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거 이전 시 전입지 주소를 기준으로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시 주택과는 신청서, 주거 상향 대상자 유형확인서,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심사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윤상희 주택과장은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주거 취약계층의 거주 안정화 및 주거 상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위해 의정부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상설면접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상설면접은 구인업체의 신청에 따라 일자리센터 구직등록자 중 희망직종 적합자를 알선, 기업체와 구직자 간 면접 절차를 지원하고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고용지원 서비스사업이다. 관리용역업체인 ㈜신대한관리는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아파트에 경비직 6명‧미화직 7명을, ㈜조현시스템은 에스케이뷰아파트 경비원 5명을 채용하고자 의정부일자리센터에 상설면접을 신청했다. 이에 지난 8월 12일 66명과 29일 19명이 면접에 참여, 시는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아파트에 13명과 에스케이뷰아파트에 5명이 채용됐다. 김동근 시장은 “상설면접 시스템을 통해 고용 위기 속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채용해 구인난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일자리센터는 관내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을 위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취업특강은 예비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의정부공업고등학교 3학년 200명과 경민IT고등학교 취업준비생 65명을 대상으로 초보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례 중심 노동법과 챗봇 서비스(ChatGPT)를 활용한 취업전략을 다뤘다. 학생들이 개인별 구직전략으로 자신의 구체적인 직무 중심의 목표를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에 필요한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력서 사진을 교내에서 촬영해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이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관내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물량은 11대이며, 대상은 의정부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장치종류에 따라 부착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 부착 후 3년 동안 저감장치 사후관리(AS) 및 청소(클리닝), 여과기(필터)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환경개선부담금 면제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 확인을 받은 경우 배출가스 정밀검사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기후에너지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돼 있는 공고문이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전화 상담실(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대기질 개선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지원대상 차량 소유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28일과 29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밖 통학로 교통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광주경찰서, 광주시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며, 2024년 9월 개교를 앞둔 고산별빛초등학교(광주시 고산동) 통학로 점검을 시작으로 교통환경 개선 집중 지원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합동 점검반은 학생 통학로 안전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학교 주변 통학로 보차도 분리 여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보행자에게 잠재적인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개선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안산 마이어스에서 ‘2024년 안산 디지털 교육 중간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산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모델학교’ 등 7개의 안산 지역 디지털 기반 교육 사업 운영교 담당자 및 현장지원단, 연구 네트워크 운영자 등 관내 교원 90여명이 참여했다. 안산 디지털 교육 중간 성과 공유회는 상반기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 안산 지역 특색의 디지털 교육 방향 탐색 및 활성화 방안 협의를 진행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공유회는 △ 안산 디지털 교육 사업교의 운영 사례 공유, △ 에듀 -안산 지역 연구네트워크 상반기 운영 결과 및 하반기 추진 방향 탐색, △ 하반기 안산 디지털 교육 운영 방향 협의로 구성되었으며, 협의는 사업별 소통협의체 간 분임 토의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 지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은 지역 과제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간, 교원 간 디지털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안산 지역 특색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