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일 사수중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준공된 다목적강당은 연면적 1,560㎡ 규모로, 1층 피로티와 2층 다목적강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약 14개월 만에 완공됐다. 이번 강당 개관으로 대구 관내 중학교 최초로 정규 핸드볼 전용 공간(40mx20m)이 마련되었다. 사수중학교의 교기인 핸드볼을 위한 전문 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학생들의 경기력과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사수초등학교 강당을 함께 사용해야 했던 사수중학교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교육적 효과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은'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전국 2위 이제나'의 저자를 만나보는 ‘윤미경 작가 북콘서트’와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추천도서를 전자책으로 읽고 체험활동을 하는‘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전자책 공감독서’를 운영한다. 그리고 책 읽는 가족의 모습을 전문사진작가 촬영하는 ‘책 읽는 가족사진 촬영’, 독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인형 마술쇼‘꼼지와 왕콧구멍’을 개최하고, 특별 테마 공간인‘추석 포토존’을 마련했다. (문의: 독서문화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영화로 만나는 철학’ 및‘취향의 발견, 클래식을 알아가는 시간’등 각종 특강, ‘명상 그리고 인센스스틱’,‘예술작가들의 책 여행’등 각종 체험행사 그리고 독서 관련‘당신의 북메이트, 도서관’,‘대구 올해의 책 퀴즈 '비스킷'’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9월 1일부터 한 달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치매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이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기념 행사는 ▲잠든 뇌를 깨워라, ▲거짓말쟁이 추리 퀴즈, ▲채소 골고루 먹기, ▲일주일에 3번 걷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숨은 낱말 찾기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활 속 올바른 습관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부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시행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1,617명이 응시하여 전체 응시생의 79.9%인 1,292명이 합격했다. 만 60세 이상 합격자는 총 85명이며, 응시구분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박OO (77세, 여) 씨, ▲중학교 졸업 황OO (75세, 여) 씨, ▲고등학교 졸업 현OO (80세, 여) 씨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8월 30일 10:00부터 9월 5일 18:00까지(점심시간12:00부터 13:00 제외) 5일간 시교육청 본관 3층 초등교육과에서 합격증서를 교부한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8월 30일 10:00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지문으로 본인 인증)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 변산면은 지난 29일 격포 해수욕장에서 변산면 격포 채석강길 착한거리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익현 부안 군수, 노진선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조선환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착한가게 기부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착한거리란 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30호점 이상 모여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현재 격포 채석강길 인근으로 40호점 이상의 사업장이 기부함으로써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착한거리로 지정되었다. 착한거리 선포식은 신규 가입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기부자 기념촬영 및 착한거리 선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착한거리를 상징하는 하트 모양 벤치 조형물은 격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변산면 격포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변산면의 착한가게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격포 채석강의 천혜의 자연경관만큼 기부자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 대표단이 지난 29일 국외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총 4박 5일 일정으로, 대표단은 단장인 옥천군수를 비롯해 행정‧ 농업‧경제 등 다방면의 실무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군은 고노헤마치 실무단과의 향후 교류사업 재개에 대해 논의하고 양 군정 간의 업무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의견교환회, 주요 시설 시찰과 고노헤마치의 가장 큰 행사인 ‘고노헤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등 자매도시의 실정과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과 고노헤마치는 옥천군의 농업인이 사과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고노헤마치를 방문한 것이 인연이 돼, 1997년 8월 교육․ 문화 ․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2018년도에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을 고노헤마치에서 개최해 방문하는 등 끈끈한 우정의 교류를 지속해 오다, 2019년도부터 한일 관계 악화와 코로나 여파로 그간 교류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2022년 하반기 민선8기에 들어서면서 고노헤마치와의 교류 재개를 위한 의사를 확인하며 초석을 다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민의 단양천댐 건설 후보지 반대 기세가 격양되고 있다. 단양천댐 건설 반대투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단양천댐 건설 반대 범군민궐기대회가 지난 30일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궐기대회는 이종범 공동위원장과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 기관, 단체,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1부는 개회, 대회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단양 시내와 수변로를 가로지르는 가두 행진이 열렸다. 수변 선착장 광장에 도착해 열린 3부에서는 참가자들의 구호 제창이 이어졌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단양군은 두 개의 국립공원과 충주댐으로 인해 각종 규제와 개발이 제한되고 있다”며 “관광인프라 중심으로 지역소멸을 타개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고통을 겪어왔다”고 토로했다. 이어 “정부는 지역주민들과 한 마디 협의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단양군민의 생존권과 환경을 위해 단양천댐 건설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끝으로 “정부의 일방적인 댐 건설 계획 추진은 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민선 8기 최대 공약인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개발계획’의 진척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해당 국·소·단장 등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 발전 본격 추진을 위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현재 진행 중인 여수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각 만별 실행과제에 대한 부서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개선·보완점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정 시장 주재로 총괄 보고와 세부실행계획 보고,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여수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재확인했으며, 56개 주요 대표실행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 실행과제는 ▲여자만 둘레길(고흥~보성~순천~여수) 조성,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장수만 섬 관광특구 지정, 친환경 섬 이동체계 구축 ▲가막만 마리나 R&D센터 건립,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여수해만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워케이션 활성화 체계구축 ▲광양만 수소도시 조성, 석유화학산단 신산업 전환 등이다. 앞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율촌 도성마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악취 문제해결을 위해 정비에 나선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축사, 폐건물 등 농촌 마을의 난개발과 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한 공간을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정주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90억 원, 도비 27억 원, 시비 63억 원을 투입해 율촌 도성마을 일원 폐축사를 철거하여 농지로 복원할 방침이다. 또한 심각한 악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방취림을 조성하여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마을주민을 위한 ‘치유의 길’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업 추진 일정을 협의해 올해 하반기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농촌을 살고 싶은 농촌다운 공간으로 만드는 첫걸음으로, 도성마을 주민들의 50여 년 숙원이었던 악취 저감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이 삶터, 일터, 쉼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지난 28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 462건에 대한 주민참여예산 261억 8,300만 원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여수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신 위원장 등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위원회별로 심의한 주민 제안사업과 1억 원 한도 내에서 발굴한 지역발전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읍면동 지역회의를 통해 도출된 주민 제안사업 667건을 접수해 검토한 후 462개 사업, 261억 8,300만 원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에 상정했다. 상정된 안건은 분과위의 심의를 거쳐 총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여수시립요양병원 노후 물탱크 교체 사업 등 3건에 대한 지역발전 특화사업 예산 2억 원을 내년도 예산편성 대상으로 확정했다. 정기명 시장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정책에 참여해 예산을 편성한다는 점에서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 실현의 근간”이라고 설명하며 “발굴된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9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명 시장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특별교통수단 운수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장애인부모연대와 협업으로 장애인·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여수하트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그동안 마땅한 사무실이 없어 민간수탁자가 바뀔 때마다 옮겨야 했던 운영 불안정을 해소하고, 특별교통수단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화장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옆 부지에 지어졌다. 이에 시는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착공에 돌입했으며, 부지 5,606㎡에 지상 1층, 연면적 418㎡의 규모로 올해 8월 준공했다. 내부에는 사무실, 교육장, 회의실, 휴게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정기명 시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신축으로 운수종사자의 휴식 공간이 확보되어 이용객에게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원 금액 및 이용횟수 조정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한 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9일 민원 담당 공무원 16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보는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의 일환으로, 이날 정 시장은 직원들로부터 일선에서 겪는 고충을 청취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악성 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대처 등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부서별 공통업무에 대한 지침 마련 ▲다수인·반복 민원에 대한 일관성 있는 업무처리 ▲민원인의 폭언(폭행) 시 대책 마련 등 의견을 개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민원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해 주셔서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며 “비슷한 업무를 맡은 직원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겨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오늘 건의해 준 사항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며 “행정 수요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지만, 시민들의 공감을 사는 행정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 방안을 마련하고 업무 고충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9월 3일 우장산역 해링턴 타워 2층에 ‘서울형 키즈카페 화곡3동점’을 개관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날씨 등의 제약 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으로, 구는 해링턴 타워 2층 공간을 리모델링 하여 화곡3동점을 조성했다. 시설은 전용면적 335㎡ 규모로, 내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시각적 놀이공간인 상상마당 ▲활동적 놀이공간인 챌린지존 ▲사회적 놀이공간인 플레이존 등으로 구성됐다. 상상놀이마당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특별한 공간이다. 3면을 둘러싼 빔프로젝터에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생동감 넘치게 펼쳐져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상상력을 길러 준다. 챌린지존은 트램펄린, 외줄 타기, 언덕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해 신체발달은 물론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길러줄 수 있도록 조성됐다. 플레이존은 사회성을 길러 주는 역할놀이 공간으로 캠핑놀이, 주방놀이, 쇼핑놀이로 구성됐다. 상황과 역할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각 놀이 공간을 구분해 놨다.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은행동에서 열린‘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은행동상인회 김태호 회장과 로쏘 주식회사 임영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광객 편의 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신 은행동상인회와 성심당 모든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개소하는 센터가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전의 명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성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기연구원과 상시적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경희 시장과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3년 차를 맞아 이천시의 신(新)성장 전략으로서 ▲남이천 기업 배후도시 조성 추진 ▲이천시 기업 유치 전략 ▲이천시 방위산업 입지 여건 조성과 유치 전략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관광객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직후에는 이천시의 대표 관광지이자 시민의 휴식처인 예스파크와 설봉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은 “민선 8기 이천시의 현안 사업 추진이 경기도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원의 정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시정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경기연구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연구원과 끈끈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들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