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9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 치유의 숲 및 숲속 야영장 조성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병구 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토원시앤비, 원익 건축사사무소, ㈜HK기술, 건축사사무소 지평선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업체의 최종 보고,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착수 및 중간 보고회에서 논의됐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조성계획(안), 건축 구상(안),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어졌으며, 미비점은 최종 보완해 올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밀양 치유의 숲은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산46번지 일대 치유센터, 치유 정원, 숲속 교실, 명상의 숲, 황토 체험장, 숲속 체험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임산부, 다문화 계층, 아동·청소년·중장년·노년층 등 대상자별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숲속 야영장은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산79-1번지 일대에 2가지 유형의 숲속의 집, 고급형 야영데크, 취사장, 샤워실 등 야영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인접한 밀양아리랑수목원과 선샤인 밀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2차 시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2026년에 실시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대비한 시험 조사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지역 내 사업체(14,765여 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면접 조사와 비대면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등 13개의 공통 항목과 △ 일일 평균 영업시간 △보조금 △스마트 농장 운영 여부 등 25개의 특성 항목이 포함된다. 비대면 조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9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일, 팩스, 전화로도 가능하다.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는 조사원 방문 면접 조사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53명(조사원 41명, 조사관리자 11명, 조사지원 담당자 1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조사는 2026년에 있을 경제총조사의 개선 사항을 미리 살펴보는 시험 조사이며, 효율적인 경제총조사와 정책 수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9일 2024 순천상생토크(시민과의 대화)에서 도출된 356건의 건의·제안 사항에 대해 국·소별 추진 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순천상생토크의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으며, 건의 사항 처리 현황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보고회에서는 건의 사항 처리완료 136건, 추진중 117건, 중장기검토 74건, 반영 불가 29건 중 주요 추진 상황 40건과 반영 불가 29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건의사항은 즉시 조치 완료했으며, 과도한 예산이 수반되거나 법적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장기적 과제로 분류하여 지속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건의 사항을 접수하고 보고로 끝나서는 안되며, 진행 상황을 건의자에게 피드백하는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시 정책에 반영이 어려운 제안 사항에 대해서는 제안자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 예산 확보에도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청렴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민과 공무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순천시장, 시민 대표, 청렴 전문가가 참여한 청렴토크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청렴의 의미와 순천시의 청렴정책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대화를 나누며, 시정에서 청렴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토크 외에도 청렴퀴즈왕 선발, 청렴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렴퀴즈왕 선발 코너는 OX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청렴 관련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동시에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청렴은 단순히 부패를 방지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청렴한 사회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중요한 가치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시정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9월 4일 오후 2시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4층 교육실에서 ‘기후변화대응 빗물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실현 도시환경분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로 인해 빗물을 활용한 물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빗물관리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과 빗물 활용 활성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제로 빗물박사 한무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기후위기대응 빗물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안삼영 순천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또한 김동관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업부장, 순천지속협 자치분과위원이신 이복남 순천시의회 의원, 김인철 (사)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송경환 순천지속협 상임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빗물이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되기를 바라며, 홍수 방지, 수자원 활용, 에너지 절감 효과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순천의 지속가능한 물순환 관리방안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순천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9일 김상철 승주읍 주민자치회장이 신청사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약 1억원 상당의 소나무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승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승주읍 주민총회”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상철 승주읍 주민자치회장은 “신청사 건립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청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승주읍 주민자치회장의 통 큰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역사와 의미가 깃든 소나무로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5년 입주를 목표로 건립하고 있는 신청사 주변 조경에 기증된 소나무를 활용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기증된 소나무는 수령이 250년 이상으로, 수고 10m, 근경 80cm이며 소나무 재선충 방재가 완료된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개학기를 맞아 8월 30일 오전 8시부터 대구봉덕초등학교 통학로와 교문 앞에서 유관기관장들과 함께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관한‘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날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남구청장, 대구경찰청장, 남부경찰서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를 점검하고 등교하는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등교하는 학생들과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일 사수중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준공된 다목적강당은 연면적 1,560㎡ 규모로, 1층 피로티와 2층 다목적강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약 14개월 만에 완공됐다. 이번 강당 개관으로 대구 관내 중학교 최초로 정규 핸드볼 전용 공간(40mx20m)이 마련되었다. 사수중학교의 교기인 핸드볼을 위한 전문 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학생들의 경기력과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사수초등학교 강당을 함께 사용해야 했던 사수중학교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교육적 효과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은'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전국 2위 이제나'의 저자를 만나보는 ‘윤미경 작가 북콘서트’와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추천도서를 전자책으로 읽고 체험활동을 하는‘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전자책 공감독서’를 운영한다. 그리고 책 읽는 가족의 모습을 전문사진작가 촬영하는 ‘책 읽는 가족사진 촬영’, 독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인형 마술쇼‘꼼지와 왕콧구멍’을 개최하고, 특별 테마 공간인‘추석 포토존’을 마련했다. (문의: 독서문화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영화로 만나는 철학’ 및‘취향의 발견, 클래식을 알아가는 시간’등 각종 특강, ‘명상 그리고 인센스스틱’,‘예술작가들의 책 여행’등 각종 체험행사 그리고 독서 관련‘당신의 북메이트, 도서관’,‘대구 올해의 책 퀴즈 '비스킷'’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9월 1일부터 한 달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치매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이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기념 행사는 ▲잠든 뇌를 깨워라, ▲거짓말쟁이 추리 퀴즈, ▲채소 골고루 먹기, ▲일주일에 3번 걷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숨은 낱말 찾기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활 속 올바른 습관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부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시행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1,617명이 응시하여 전체 응시생의 79.9%인 1,292명이 합격했다. 만 60세 이상 합격자는 총 85명이며, 응시구분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박OO (77세, 여) 씨, ▲중학교 졸업 황OO (75세, 여) 씨, ▲고등학교 졸업 현OO (80세, 여) 씨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8월 30일 10:00부터 9월 5일 18:00까지(점심시간12:00부터 13:00 제외) 5일간 시교육청 본관 3층 초등교육과에서 합격증서를 교부한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8월 30일 10:00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지문으로 본인 인증)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 변산면은 지난 29일 격포 해수욕장에서 변산면 격포 채석강길 착한거리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권익현 부안 군수, 노진선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조선환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착한가게 기부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착한거리란 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30호점 이상 모여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현재 격포 채석강길 인근으로 40호점 이상의 사업장이 기부함으로써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착한거리로 지정되었다. 착한거리 선포식은 신규 가입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기부자 기념촬영 및 착한거리 선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착한거리를 상징하는 하트 모양 벤치 조형물은 격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변산면 격포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변산면의 착한가게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격포 채석강의 천혜의 자연경관만큼 기부자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 대표단이 지난 29일 국외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총 4박 5일 일정으로, 대표단은 단장인 옥천군수를 비롯해 행정‧ 농업‧경제 등 다방면의 실무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군은 고노헤마치 실무단과의 향후 교류사업 재개에 대해 논의하고 양 군정 간의 업무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의견교환회, 주요 시설 시찰과 고노헤마치의 가장 큰 행사인 ‘고노헤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등 자매도시의 실정과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과 고노헤마치는 옥천군의 농업인이 사과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고노헤마치를 방문한 것이 인연이 돼, 1997년 8월 교육․ 문화 ․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2018년도에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을 고노헤마치에서 개최해 방문하는 등 끈끈한 우정의 교류를 지속해 오다, 2019년도부터 한일 관계 악화와 코로나 여파로 그간 교류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2022년 하반기 민선8기에 들어서면서 고노헤마치와의 교류 재개를 위한 의사를 확인하며 초석을 다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민의 단양천댐 건설 후보지 반대 기세가 격양되고 있다. 단양천댐 건설 반대투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단양천댐 건설 반대 범군민궐기대회가 지난 30일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궐기대회는 이종범 공동위원장과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 기관, 단체,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1부는 개회, 대회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단양 시내와 수변로를 가로지르는 가두 행진이 열렸다. 수변 선착장 광장에 도착해 열린 3부에서는 참가자들의 구호 제창이 이어졌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단양군은 두 개의 국립공원과 충주댐으로 인해 각종 규제와 개발이 제한되고 있다”며 “관광인프라 중심으로 지역소멸을 타개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고통을 겪어왔다”고 토로했다. 이어 “정부는 지역주민들과 한 마디 협의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단양군민의 생존권과 환경을 위해 단양천댐 건설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끝으로 “정부의 일방적인 댐 건설 계획 추진은 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민선 8기 최대 공약인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개발계획’의 진척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해당 국·소·단장 등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 발전 본격 추진을 위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현재 진행 중인 여수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각 만별 실행과제에 대한 부서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개선·보완점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정 시장 주재로 총괄 보고와 세부실행계획 보고,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여수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재확인했으며, 56개 주요 대표실행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 실행과제는 ▲여자만 둘레길(고흥~보성~순천~여수) 조성,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장수만 섬 관광특구 지정, 친환경 섬 이동체계 구축 ▲가막만 마리나 R&D센터 건립,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여수해만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워케이션 활성화 체계구축 ▲광양만 수소도시 조성, 석유화학산단 신산업 전환 등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