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명 희망카)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하여 수능 당일인 14일에 휠체어를 탑승하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차량을 우선적으로 배차한다고 밝혔다. 광명 희망카에 따르면 휠체어를 탑승하는 교통약자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특별교통수단 차량이 필요한 상황으로 수험 당일 무사히 수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수험생 우선 배차 지원 대상자는 광명 희망카 등록 고객 중 차량 이용이 필요한 수능 응시생만 가능하며 수능 당일 광명 희망카로 전화접수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몸이 불편한 수험생이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통해 평온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우선 배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7일 경기도 청년기회과 담당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영봉 의원은 이 자리에서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모든 청년이 동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이며, 특정 지역의 청년이 누락되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모든 청년이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도내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복지 정책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 성남시와 의정부시를 제외한 경기도 29개 시‧군에서 시행 중이다. 정담회를 주최한 이영봉 의원은 의정부시가 지난해 청년기본소득 사업 불참 의사를 표명해 의정부시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지만, 하반기부터라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경기도에 밝힌 것에 대해 “환영하며, 경기도의원으로서 관련 예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성남시 중학생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기간에 맞춰 진로직업 멘토링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불곡중학교 등 9개 학교에서 2,416명의 중학생이 참여했다. 본 사업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진로멘토단과 연계해 전문직 현업 종사자들이 직접 멘토링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 개발자, 이모티콘 작가, 의사, 크리에이터 등 33개 직종의 전문 멘토 42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준비 과정, 비전, 장단점 등을 소개하고 실제 직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22일, 성남시 진로교사와 간담회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 대학교와 연계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사례 공유 등 여러 방안이 논의됐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 사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필요한 진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7일 더드림요양병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사업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웃돕기와 김장김치 사업에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한 더드림요양병원은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창훈 원장은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연을 많이 접했는데, 이번 성금으로 우리의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성금은 여전히 경기가 회복되지 않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기부하신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중견기업인 ㈜밀코동수원서비스는 지난 7일 영통구 생활체육 축구의 발전을 위해 영통구 축구연합회와 여성축구단에 후원금 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밀코동수원서비스 양창수 회장, 영통구 축구연합회 하창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 영통구 여성축구단 선수대표 4명, 박사승 영통구청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밀코동수원서비스 양창수 회장은 “운동장 시설 부족 등 불비한 여건 속에서도 영통구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영통구 축구연합회와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 영통구 여성축구단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원한다.”라며 특히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축구대회를 준비하고 축구 물품을 지원하고자 하는 축구연합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라고 전했다. 또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선 지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밀코동수원서비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영통구 생활체육 축구 활성화를 위한 여러분들의 모든 노력은 영통구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밑거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된 용현 공공 주택지구 일원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용현공공주택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했다. 이에 시는 지가 상승과 투기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2024년 11월 10일부터 2029년 11월 9일까지 5년간 적용된다. 신곡‧용현동 일원에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할 경우, 반드시 사용 목적을 밝히고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아야 하는 면적 기준은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및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100㎡를 초과할 때다. 허가를 받지 않고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허가를 받은 이후 일정 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목적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에 지정돼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신규 택지 후보지인 신곡‧용현동 7천7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7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박선희 광교1동장, 20개소 경로당 회장단,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한파 쉼터 운영 방안과 협조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효도수당, 효사랑지원금 신청 및 수원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에 대해 안내했으며 수원시 상권 활성화 포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각 경로당 회장님들과 함께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경로당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남해복 경로당협의회 회장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정례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광교1동 경로당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2024년 4분기 버스‧택시 운송사업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버스 및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버스 운송업체(시내 2개, 마을버스 3개) 및 택시 운송업체(일반 14개, 개인 1개)를 대상으로 ▲배차 및 사업계획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 관리 실태(보수교육, 운전적성 정밀검사 수검 여부 등) ▲차량 안전관리 실태(일상 점검, 위생 상태) ▲음주측정기 정상 작동 및 운행 전 음주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3분기 지도‧점검 시 미흡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운수종사자 복장 불량, 버스 정류소 무정차 통과, 택시 사업구역 외 영업 및 표시등 미사용 등 주요 위반 민원 사례를 전파하고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여객 자동차 지도‧점검을 통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시드피아에서 지난 7일 백미(로열퀸) 3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시드피아는 벼 품종 연구기관으로 수년째 광교2동에 백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백미에 향이 가미된 유기농 제품 ‘로열라이스 로열퀸’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김병직 주민자치회장, 지옥진 위원 등이 참석했다. 조유현 ㈜시드피아 대표는 “쌀 제공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후원해주신 ㈜시드피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 쌀들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가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매년 집중호우와 이상기후로 인한 산사태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11월 5일 ‘제2회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지정한 산사태취약지역은 총 4개소(낙양동 산81번지 외 3개소)다. 산림청 기초조사를 토대로 용역을 거쳐 산사태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선정, 위원회 심의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결정했다. 시는 11월 중 해당 취약지역에 대한 지정고시를 통해 내년에 재해예방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한 대상지는 23개소이며, 국비 보조 등을 통해 사방댐 설치와 계류보전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와 우기철을 대비해 철저한 비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산사태취약지역을 포함한 산지의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공동주택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등 예방을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리자 191명을 대상으로 이번 7일 오후 2시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매년 4시간의 직무 윤리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서초구는 아파트 공동주택이 전체 주택수의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다양한 아파트 민원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사전 지식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매년 전문가를 초빙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6월에도 입주민대표회의 윤리교육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였으며, 주민들의 교육 요청에 의해 11월 추가로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특히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더불어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대응법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공동주택 관리교육에서는 ▲공동주택관리법 최신 개정 사항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직무 및 윤리에 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6일과 23일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반려견 가족과 함께 하는 ‘반려견 산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견 가구의 증가로 발생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완화하고, 올바른 반려견 산책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동물등록,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등 기본적인 반려동물 공공 예절 교육과 함께 문제행동 교정, 산책 요령 실습 등이다.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 가족 30가구를 모집하며, 정보무늬(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인원 초과 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하며,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현미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인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안전하고 행복한 공존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 실천을 목표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롯데마트와 함께한 전통시장 노후시설물 업사이클 제품 대체 설치 민관협력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으로 오래된 시설물을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수원남문로데오시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롯데마트 영업점에서 발생한 홍보용 폐현수막을 활용해 바닥 마감재, 의자 등을 업사이클(재활용) 제작했으며,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롯데마트 기부금으로 업사이클 건축 자재 제작 및 전통시장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전통시장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폐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중요한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롯데마트는 순환경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3년 5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롯데몰 수원점에서 자원순환문화 확산을 위한 ‘RE:EARTH 리·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열어 업사이클 제품 만들기 체험, 지속가능한 세컨핸드 의류 전시/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6~7일 열린 ‘반려식물(다육이) 나눔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며 환경보호와 녹색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시 도시농업과에서 올봄부터 직접 키운 다육식물을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의정부시 마스터가드너와 함께 반려식물을 심고, 관리 방법도 교육해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시민은 “실내에서 관리하기 쉬운 다육이를 올 겨울 아이와 함께 키워볼 생각”이라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최현미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반려식물 나눔행사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하고 녹색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11월 7일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과학고 유치전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과학고 유치 경쟁력으로 AI․모빌리티 산업과 탄소중립 친환경 기술의 교육과정 연계, 수도권 20분 연결 시대 앞둔 뛰어난 접근성 등을 꼽았다. 우선 ‘수도권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범노선’ 개발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3기 신도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 등 도시 전체가 AI·모빌리티 실증·연구 전진기지로 살아있는 미래 과학 교육 현장이 될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형 ‘강소형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 국내 최초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에너지 플랫폼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도 사업을 교육과정으로 연계하는 등 친환경 기술 인재 양성 방안도 제시했다. 뛰어난 접근성도 광명시의 강점이다. 광명시는 KTX-광명역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을 확보하고 있다.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GTX-D, GTX-G 등 철도 노선 추가 확보로 수도권 20분 연결 시대가 개막하면 경기도 전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