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교육청과‘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경남도교육청 주관‘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밀양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단 회의를 이어갔다. 양 기관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돌봄 모델을 구축·운영할 계획으로‘새로운 연결이 새로운 돌봄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시설비와 운영비 1:1 대응투자 원칙을 정했다. 가칭‘다봄(다함께 통합돌봄) 사업’은 시와 도 교육청(교육지원청)이 함께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는‘다봄센터’를 중심으로 공공시설을 활용한 특성화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과 읍면 지역 초등학교에서 캠퍼스형 방과 후 프로그램(이동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다봄사업은 지역사회 전체가 아이들의 돌봄에 참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취임 초부터 보육과 돌봄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날 협약은‘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밀양’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연극계 원로 배우들과 성남예술인이 함께하는 제작공연 <소작지>에 출연할 역량 있는 배우를 오는 9월 10일(화)까지 공개 모집한다. 성남문화재단과 원로 연극인들의 모임인 ‘대학로 연극인 광장’이 공동 제작하는 연극 <소작지>는 1920년대 일제 강점기 동안 가난한 소작농들이 겪었던 고난과 농촌 사회의 전통적 질서 및 정서를 지키려 했던 사람들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배우 겸 연출가 주호성이 연출을 맡고, 연극계 원로 배우인 서인석, 유태균, 윤문식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체 배역(성인 13명, 아역 4명)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연기에 열정을 가진 신인 및 경력 배우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성인 배역은 19세 이상, 아역은 8세부터 15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성남시 거주자나 성남 소재 대학생 및 직장 재직자, 성남시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에게는 5%의 특별 가산점이 부여된다. 응시 원서는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9월 10일(화) 오후 6시까지 이메일(audition@snart.or.kr)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9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남상일의 신명나는 우리소리 이야기’를 주제로 제143회 고흥행복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고흥성공아카데미’와 ‘고흥행복강좌’를 개최하여 역사, 문화, 경제,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군민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강사로 초청된 국악인 남상일 씨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 방송, 강연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젊은 세대에게 전통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국보급 소리꾼으로 행복 강좌를 앞두고 많은 군민에게 설렘을 안겨주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군민과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공직자 등 500여 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행복강좌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남상일 씨의 재치 있는 입담과 시원한 우리 가락 열창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강연장의 열기를 한여름만큼 뜨겁게 만들었다. 강좌에 참석한 한 군민은 “오랜만에 흥겨운 우리 소리로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되었고, 이러한 수준 높은 강연을 마련해 준 고흥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송파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일(일) 10:00부터 15:00까지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08동 앞 대로변에서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점검 및 정비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무상점검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지회장 윤원태) 주관으로 장거리운행이 예상되는 송파구민 귀성차량(승용차, 소형승합차, 짚차량, 전기차)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비불량으로 인한 자동차 고장 및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차량 정비·점검은 ▲엔진이상 여부 점검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차량 전구류, 워셔액, 냉각수 점검 및 보충 ▲각종 벨트 점검 및 와이퍼브러쉬 교환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귀향길 안전한 운행을 지원한다. 당일 현장에서 정비가능한 부분은 즉시 무료로 정비받을 수 있으며, 차량 관리 방법 등 차량 정비 상담도 무료로 가능하다. 점검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차량을 가지고 현장에 방문하면 자동차 무료 점검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의 귀성길 안전한 운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해연구원은 지난 30일 가나의 위네바교육대학교와 연구 및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구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연구원 김재원 원장과 위네바교육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리차드 보아텡(Richard Boateng)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 및 학술사업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 ▲연구 및 교수진 교류 ▲자료 및 출판물 등 정보 공유 ▲각 기관 워크숍 및 교육과정 개발 참여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위네바교육대학교는 1992년 설립되어 재학생 6만 6천명이 넘는 종합대학교로 아프리카 가나 중부 지방 위네바에 위치하며, 가나와 서아프리카의 사회발전에 대응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사 교육과 전문 교육자를 양성하고 연구를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보아텡 교수는 우리나라 정부초청장학(GKS) 외국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신라대학교 보건행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본국에 돌아가 교수가 되었으며,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교육부와 국립교육원에서 진행한 우수 동문 20명 초청 연수에 선발되어 방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위천면, 마리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규 주민자치회 위원 54명의 위촉식을 개최하여 제3기 주민자치회의 시작을 알렸다. 위천면과 마리면은 공개모집을 통해 각 27명의 신규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는 제3기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하인사를 건네며 “제3기를 맞이하는 위천·마리면의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를 충실히 수행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성장을 위해 우리 행정과 함께 소통해달라”라고 당부하며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한편 거창군은 10월부터 올바른 주민자치제도의 이해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자치위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군민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낚시어선 안전의 날(9.1.)을 맞아 8. 30. 낚시어선 안전협의체와 함께 낚시어선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가을 성어기(9~11월)가 시작되는 날인 9월 1일을 ’낚시어선 안전의 날‘로 지정했고, 예하 해양경찰서 관련 부서에서 관계기관 및 낚시어선협회와 협업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사천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안전문화 캠페인은 전국 10대 항포구인 팔포항에서 낚시어선 안전협의체 구성원들과 함께 출입항하는 선장과 낚시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국 10대 항포구인 팔포항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 체험, 홍보물품 전달 등 행사를 진행했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낚시어선 안전의 날을 맞아 실시한 캠페인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라며, “가을 성어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바다를 찾는 국민들과 낚시어선을 책임지는 선장을 대상으로 출항전 예방점검과 낚시객 구명조끼 착용 활성화 등 해양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적극행정을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과 가족, 장학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 및 글로벌 문화탐방’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추진경과 보고, 장학생 소감 발표, 장학생이 직접 제작한 영상 시청, 사업성과 및 향후계획 보고 순으로 열렸다.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 16명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스 국제대학(Dimension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영어 수업에 참여하며 어학실력을 키우고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했다. 아울러 현대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와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 방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싱가포르 무역관 견학,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및 도서관 등을 탐방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계룡시와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10명은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30일 국제로타리3680지구로부터 이불세트 30채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국제로타리3680지구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8월 30일 오후 2시, 대구 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서 제1회 ‘지역산업과 대학정책을 잇는 대구 라이즈(RISE) 기업 설명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시는 2025년 교육부 대학지원 사업의 일부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기업과 ‘대구시 라이즈 기본계획(2025~2029년)’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산업과 대학정책을 잇는 대구 라이즈(RISE) 기업 설명회’를 기획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라이즈 기본계획 대학별 순회 설명회에 이은 지역기업과의 소통의 장으로, 대구의 5대 미래산업(미래모빌리티, 로봇, 의료헬스케어, 반도체, ABB) 분야 등 지역기업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성서, 동구 혁신도시, 현풍 테크노폴리스, 수성알파시티 총 4개 권역에서 개최한다. 8월 30일 성서에서 열린 첫 설명회에서는 대구형 라이즈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사업 전반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30일 대덕구 관내 ○○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도박 및 마약 등 신종 청소년 범죄관련 특별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특별범죄예방교실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피해사례가 속출하면서 이에 대한 특별대책으로 실시했다. 대덕서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과 처벌내용, 피해발생시 수사기관 신고 등 대응방법 등에 중점을 두어 교육을 진행한다. 30일 현재 5개교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고 9월초까지 관내 전체 중·고교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대덕서 관계자는“딥페이크 성범죄, 사이버도박은 놀이가 아닌 명백한 범죄임을 예방교육을 통해 명확히 알리고,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고 건전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바침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지난 8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연재난 대응 수습 업무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자연재난 수습복구 교육·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컨설팅에는 전 실과소원 및 읍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 수습관리과 신명수 사무관이 교육을 맡아 자연재난 유형별 수습사례, 수습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요인과 대책 등을 교육하고, 분야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구례군 공무원들은 지난 2020년 섬진강 수해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으로 성실하게 교육에 임했다. 김순호 군수는 "2020년 유례없는 수해를 겪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쓴 지 4년이 됐다"며 "재난을 겪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는 것이 최우선이나,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빠른 대처와 체계적인 수습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6급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서를 이끄는 중간관리자인 6급 공무원들의 리더십 함양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군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팀 빌딩 활동으로 소통과 화합 증진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원활한 소통 방안 모색 ▲군수와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한 소통 채널 확대 ▲지역 문화 탐방을 통한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군수와 직원 간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앞서 구례군은 7월 8·9급, 7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워크숍을 진행하며 조직의 화합을 도모한 바 있다. 김순호 군수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례군 공무원들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며 협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사단체 은혜회는 8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계층 45가구에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은혜회는 매월 1만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은혜회 신경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이번 위문품 전달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30년 넘게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은혜회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위문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관내 소재 4개 대학(국립강릉원주대,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과 30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지역과 대학의 공동협력을 위한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개편 등과 맞물려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 위원인 4개 대학 총장과 각 대학교 기획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른 대학 협력 지원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도입 △대학상생발전 지원사업 운영 △2024년 강릉지역 대학 총장협의회 안건 등을 의제로 대학과의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협의회는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 2018년 12월 발족했으며, 협의회에서 채택한 지역발전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라이즈 체계 및 글로컬대학 등 지역발전과 밀접한 대학 역할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