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대학교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우스로 구성된 제주농가 맞춤형 정밀농업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 컨소시엄이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전라남도 나주시 스마트농업 시범단지에서 스마트농업 선진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스마트 첨단 무인화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와 스마트팜 실용기술 개발 실증단지를 방문해 국내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제주지역의 정밀농업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를 담당하는 전남농업기술원 김민수 주무관은 “스마트팜의 무인자동화는 사업화를 위한 기본 요소”라며 제주지역 스마트농업발전을 위해 정밀농업플랫폼을 이용한 스마트팜의 무인화와 자동화를 강조했다. 이어 윤가윤 전남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는 “스마트팜 구축의 사업화를 위해서는 실제지역의 농업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개발의 실용성 파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제주지역 농가의 데이터 수집과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개발과 실증을 강조했다. 컨소시엄 관계자는“이번 워크숍과 현장 시찰을 통해 제주농가 맞춤형 정밀농업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와 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선도도시로서 대전의 미래전략산업 지역인재를 집중 양성하여 도시 경쟁력과 지역균형 발전을 견인할 채비를 갖췄다. 00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100억이 대전에 배정되어, 대전시 37억 원, 교육청 63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대전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선도도시로 1차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와 관련하여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고교-대학 연계 미래산업 핵심인재 양성 ▲대덕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교류 강화 ▲모두에게 제공되는 직업교육 ▲대전 글로벌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 ▲인재 육성 특별 장학사업 및 진로 멘토링 ▲시와 교육청 협업체계 구축 사업 등이다. 시는 특히, 지역경제 성장동력인 우주항공, 바이오, 나노반도체, 국방 분야 인력 자원을 적극 육성하여, 앞으로 미래전략산업 일자리의 미스매치를 해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 학생을 비롯해 지역 고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8월 27일과 8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논산시 민원 담당 직원 힐링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논산시의 민원업무를 담당하며 바쁜 업무를 소화하고 있는 민원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교문화 속에서 ‘쉼’을 찾으며 마음과 몸을 재충전하고,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 선비의 職 : 정재근 한유진 원장의 선비문화와 공직가치 ▲ 선비의 生 : 2024년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 ▲ 선비의 書 :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 선비의 茶 : 다도 체험 ▲ 선비의 樂 : 소리꾼 이한서의 퓨전국악 공연 등을 통해 유교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8월 27일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워크숍에 참석하여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그들의 역할이 논산시민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제공하는 중요한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백성현 시장의 강연은 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외교부와 개최 도시인 경북도와 경주시에서는 완벽한 행사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지실사단은 주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더케이호텔, 힐튼경주, 소노벨 경주 등 주요 숙박시설을 점검하고, 오・만찬장 및 문화행사 개최지인 황룡원, 불국사, 경주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또한, 경북 경주 APEC 준비지원단의 준비상황 보고 후 원활한 2025 APEC 정상회의 추진을 위해 외교부와 향후 추진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초 정부합동실사단(8.7 부터 8.9, 2박3일) 방문 이후 외교부는 두 번째 현장실사로, 당시 숙박시설 확보와 인프라에 대한 보완 사항을 확인했으며, 경북 경주와 구체화된 준비 상황을 논의・점검하고 있다. 향후 경상북도와 경주시, 외교부는 오・만찬장, 부대행사장 등 정상회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월부터 누리집 사이버 도우미 AI 챗봇 서비스인 ‘GBee봇’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버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GBee봇은 지난 3월 경북교육청 누리집 이용자들을 위해 처음 도입된 AI 기반 챗봇 서비스로, 이용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이번 기능 강화에는 지난 5개월간 접수된 100여 개의 이용자 질문과 답변을 분석하고, 담당 부서의 검토 과정을 거친 결과와 개선 의견, 요구사항 등이 반영됐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민원 분야 서비스는 본청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학교를 포함한 전 기관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또한, 개인정보 처리 방법을 추가하고, 답변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질의응답 학습 강화 작업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GBee봇은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GBee봇 서비스는 도입 5개월 만에 2천여 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서비스의 효과성이 입증됐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도내 92개 사립학교법인에 대한 ‘2023회계연도 학교법인회계 결산 심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교육지원청과 학교법인에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결산 심사는 학교법인의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 등을 검토해 그 결과를 다음 회계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도록 하고, 수익용 기본재산 수익금 정산을 통해 법정부담경비 미 전출, 수익금과 법인회계 잔액 발생 등을 감독해 학교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결산 심사에서는 △법인회계 결산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법인세 환급 시행 여부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기준액 충족 여부 △수익용 기본재산 수익금 중 법정부담경비 기준액 미 부담 여부 △수익용 기본재산 관리 운영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심사 결과, 지적된 학교법인에 대해서는 사유서 제출과 함께 법정부담금 학교회계 전출 조치, 수익용 기본재산 수익증대 방안, 법인 운영비 감축 계획 등을 제출하도록 했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결산 심사를 통해 학교법인의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적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정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부터 30일 이틀간 미래교육원에서 학교와 위(Wee) 센터 소속 전문 상담 교사와 전문 상담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경남교육청은 성 학대 피해 아동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성 학대 사안이 발생할 때 연계 가능한 성폭력피해상담소가 없는 지역(의령군, 고성군, 남해군,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의 전문 상담 교사와 전문 상담사에게 연수 기회를 우선 제공했다. 이날 초청한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 명소연 책임연구원은 외상 이론과 성 학대 트라우마의 이해, 성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심리 치료 개입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우리 지역에는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본 학생을 연계할 수 있는 전문 상담소가 없어 학교나 교육지원청 상담 선생님들의 역할이 크다”라며, “이번 연수에서 성 학대 트라우마 아동에 대한 효과적인 심리 치료 방법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발행한 ‘2022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전체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태완 의령군수는 29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국가도로망 남북6축 노선 연장 등을 건의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남형기 국무조정실 2차장을 만나 의령군 주요 현안을 설명하면서 특히 국가도로망 남북 6축 연장 및 의령IC 건설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고속도로 남북6축 노선 연장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고시된 진천에서 합천까지 고속도로 노선을 의령~함안(군북IC)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경남에서 섬 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광역교통시설이 전무한 의령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다. 오태완 군수는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이 무색할 정도로 의령은 사실상 고립되어 있다. 이것은 단순히 경제성 논리로 접근해서는 곤란하다. 기본권 차원에서도 지역 이동권은 확보돼야 한다"며 "국가도로망 완결성 확보와 남북 6축 개설의 효과를 극대하기 위해서도 의령선 고속도로 연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의령군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 수정 계획에 남북 6축 노선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지역 국회의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청과 부산동부경찰서는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 8월 30일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을 목표로 진행되는 달빛 안심길 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내 주요 보행로에 대한 조명 설치 및 보강, 여성친화도시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진홍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산동부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과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수 부산동부경찰서장은 “동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청과 부산동부경찰서는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여성아동 및 안전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수성구3)은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기존에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대구시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했으나, 일부 규정이 권고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이성오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 시행에 있어 민주적 절차를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 개정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예산의 편성부터 결산까지 전체 과정에 주민 참여를 의무화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 시 아동·장애인·저소득층 및 여성과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도록 규정했으며, ▲주민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제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향후 각계각층의 참여를 보장하고 사회적 합의가 뒷받침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은 8월 29일(목) 오후 4시 30분경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을 찾았다. 이날 확대의장단은 2025년 10월 개관 예정인 대구대표도서관의 개관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대표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30일 예산 더스타웨딩홀에서 지역 복지 현안에 대응력을 높이고 민관 간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역량 강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최재구 예산군수, 관계 공무원, 시군 및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특강, 연구 발표,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힘쎈 충남! 지역사회와 함께, 민관 협력의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연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선 협의체 활동에 앞장서 온 △김병기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신천영 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혜경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윤혜경 보령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오한규 서산시 사회복지과 주무관 △도윤정 홍성군 홍북읍행정복지센터 주무관 등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김윤영 전북대 교수가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방안’ 특강을 펼쳤으며, 서보람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력난이 심각한 뿌리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내년도 지원책 마련을 위해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고용노동부는 외국인근로자 지원을 강화하는 2025년도 예산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외국인 근로자 도입 확대에 따른 숙련 인력 전환(E74), 한국어 교육 지원, 체류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현장에 조기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는 저출산·고령화와 청년층 제조업 기피로 인한 노동력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뿌리산업 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한 정책 요구에 따른 조치다. 인천시는 그동안 고용노동청, 서구·계양구청, 주안·부평·서운 산업단지 관계자,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 함께 내년도 외국인 근로자 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해 왔다. 특히, 서구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과 서운산단 등 산업단지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지원사업의 필요성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9월 11일에는 법무부 관계자를 만나 외국인 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9일 관내 식당에서 읍면동 서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치유의 시간을 갖고 시정발전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2024 시장님과 함께하는 읍면동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무담당 직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영화 관람 ▲직원간 소통간담 ▲ 시장님과 치맥 순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 모두 읍면동에서 근무하고 있어 읍면동에서 대민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의 문제점이나 고민을 털어놓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업무 연찬도 하고, 시장님과 함께 치맥을 하면서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마음 속 얘기도 하면서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 최경식 시장은 “읍면동에 근무하는 여러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시민여러분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하고 새겨듣도록 하겠다.”면서, “민선8기가 이제 후반기로 접어든 만큼 남원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고 잘 살수 있도록 제가 먼저 발벗고 뛸테니 직원 여러분께서도 힘을 보태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시민과 직원들의 건의 사항이나 고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과 농협진천군연합사업단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생거진천 멜론과 오이 판촉, 시식 행사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달콤한 생거진천 멜론과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생거진천 오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 진천군수,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진천군 멜론·오이 농가 대표, 군·농협 관계자 등은 판촉 행사에 직접 참여해 반짝세일을 진행하며 홍보에 힘을 보탰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거진천 멜론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거진천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