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6월 5일 ㈜태영건설 채권단과 태영건설 본사를 방문해 주문진읍 향호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폐기물 매립장 건설 반대”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은 자회사 태영동부환경(주)를 설립(‘21. 7. 9)하여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산560 일대에 사업 면적 34만 8천602㎡, 매립 면적 16만 1천129㎡의 폐기물 매립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매립장이 들어서면 2050년까지 25년간 676만 6천707㎥ 규모의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강릉시는 작년 8월 28일 사업자와 원주지방환경청에 각각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통보할 때 수려한 자연환경을 이용한 향호 주변 개발 계획과 관광사업 등에 미치는 악영향 및 대다수 지역주민들의 반대 의사를 전달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현재 사업자는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작성을 완료해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채권단은 올해 1월 11일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6월 6일 경포대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한다. 이번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를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관내 초중고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 9시 55분에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실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 존립 이유와 애국의 참뜻을 되새기면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명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강릉시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5일 15시 30분 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참여하고, 280억 원이 투입되는 '천연물산업화 혁신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해 11월 450억 원이 투입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천연물소재 전주기 허브 조성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천연물산업화 혁신센터는 강릉과학산단 키스트 강릉분원 부지 내에 건립 예정으로 연면적 5,549㎡, 지상 7층 규모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26년 사업타당성 조사 이후 27년부터 30년까지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준비중인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의 경우 연내 정식 지정을 받게 되면 강릉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천연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되는 천연물산업화 혁신센터는 전주기 허브와 더불어 천연물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R·D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국가산단기업 유치에도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경제도시로 잰걸음 중인 강릉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1회 명주인형극제 포스터 공모전 ‘나는야! 어린이 디자이너!’에 역대 최다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총 29일간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결과 역대 최다 작품인 788작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마리·시시와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라는 주제로, 유치부 440작, 초등부 348작이 접수되어 명주인형극제 포스터 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들의 많은 인기를 받는 행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유아교육, 예술, 언론 등 5명의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233작(본상 24작, 입선 209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유치부에는 허지유(7세)의 ‘마리 시시야 캠핑하자 ^^’, 초등부에는 전소율(12세)의 ‘시시, 마리와 월화거리 분수쇼’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이 두 작품은 2025년 포스터 공모전 홍보 포스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막식인 8월 21일 19:00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식 참여대상은 본상 24작(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부터 강릉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4일 16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시장이 주재하는 '인허가 및 계약 관계자 위민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및 계약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허가·계약 관계자 및 청렴혁신추진단 파트너분과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앞서, 시는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2월부터 부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에는 보조금 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인허가·계약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청렴콜)를 실시한 결과, 신속한 업무처리 및 전문성 강화, 업무처리 진행상황의 주기적인 알림 건의 등 다양한 개선 의견이 조사됐다. 시는 신속한 민원처리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개선 의견 등을 적극 검토하여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강릉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이번 회의는 김홍규 강릉시장의 주재로 4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부서별 추진사항 및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특히, 풍수해·폭염 2개 분야의 전반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점검하며, 수방자재 관리, 상습침수구역 및 배수로 점검, 인명피해 우려지역 중심 주민대피계획 수립,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기간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정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하고 기상특보(예비)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를 즉각 가동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호우,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들께서는 최신 기상정보에 계속 귀 기울여 주시고, 집 주변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 등 주변 청소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강릉시의회 2층 행정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15회 강릉시의회(정례회) 의사일정을 의결했다. 제315회 강릉시의회(정례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 결산 심의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윤희주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 심사와 더불어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위원님들께서 그 어느 때보다 알찬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따지고 폭넓게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 및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31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회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하여 관내 4개 대학교 총장(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과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의 장(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글로벌사업단, KIST 강릉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실용화본부) 및 기업체(파마리서치, 미코세라믹스)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대상인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회는 강릉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특색있는 강릉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고, 특구 추진을 위한 기관별 추진과제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하여 지난 4월에 구성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발전 전략 수립,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관한 사항으로 협약 주체들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다짐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다가치 일터조성 유형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89억원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해 5월 2억 원의 지역역량강화사업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이번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어촌지역 주민들의 소득 및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지역별 특화산업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다가치 일터조성은 지역자원을 융‧복합하여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연계 특화시설 조성으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 농어촌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문진권역 다가치 일터조성사업은 2025년부터 5년간 ‘청년들과 함께하는 젊은 등대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청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해안의 수산물, 자연경관 등의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강릉시는 특화상품 가공시설 개선, 워케이션&그로서란트 복합건축물, 마을 경관 개선 등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어촌 소득을 다변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본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오는 30일 까지 '2024 자카르타 ITS 아태총회'에 참가하며 주요 회원국 ITS 관계자와의 면담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시의장, 배용주 강릉시의회 부의장 등으로 구성된 시 대표단은 아태총회 첫 날인 28일부터 개회식, 한국·강릉관 개관식에 직접 참가하는 한편, ITS 중국, ITS 호주 등 주요 회원국 관계자들과의 개별 면담을 이어갔다. 특히, ITS 중국와의 면담을 통해 지난해 2023 쑤저우 ITS 세계총회를 계기로 형성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리적 인접성과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를 바탕으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29일 ITS 아태사무국 아키오 야마모토 사무국장, 뉴질랜드 마이크 럿지 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강릉총회 참여를 독려하며, 글로벌 기술교류의 장 마련에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전세계 관련 기업들과 전문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024 자카르타 ITS 아태총회'에 참가하여 전 세계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선다.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지능형 도심 모빌리티를 향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아태총회에 참여하여 주요 회원국 ITS 협회 및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도모한다. 특히, 28일 오전 김홍규 강릉시장과 ITS 인도네시아 대표(Dr. William Sabandar)는 강릉시와 인도네시아의 지능형교통시스템 분야 상호협력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강릉시와 ITS 인도네시아는 상호 간 정보, 전문 지식 및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ITS 연구, 교육, 홍보, 민간분야 등 다각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강릉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김홍규 시장이 이번 아태총회 기간 현장에 머물면서 중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 주요국 ITS 관계자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올여름 해수욕장에서 일할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공개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58명으로 5월 24일 현재 강릉시에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근무기간은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경포해수욕장은 17일씩 3기수로 운영되고 그 외 해수욕장은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45일간 각 해수욕장에서 관리본부 사무보조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명주군왕 능향대제’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강릉시내 및 명주군왕릉 등지에서 강릉김씨대종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명주군왕 능향대제는 1561년(명종16년)부터 매년 음력 4월 20일에 강릉김씨 시조인 김주원을 기리며 봉행하는 제례행사로, 전통 유교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 월화정을 출발하여 기업은행, 월화거리공원까지 펼쳐지는 명주군왕 능향대제 전야제 퍼레이드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강릉김씨대종회 문중과 시민 및 관광객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7일 명주군왕 제향봉행은 강릉김씨대종회 문중 및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30일에는 임호민 가톨릭관동대 역사교육과 교수 등이 명주군왕을 주제로 학술대회(콜로키움)를 개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조선시대부터 명맥이 이어진 유서깊은 강릉김씨의 제향행사에서 퍼레이드 및 다양한 전야제 공연이 열려 강릉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4일 자매도시 부산 해운대구에서 개최되는 2024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식 및 자매·우호도시 초청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강릉시와 부산 해운대구는 2023년 7월 전국 3대 해수욕장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충남 보령시와 함께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시를 포함한 해운대구의 4개 자매도시 대표단 50여 명이 참석하며, 해운대 모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무대로 꾸며진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해운대 모래축제는 2005년 APEC 정상회의 D-150일 기념행사로 처음 개최됐으며 해운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모래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하여 친환경 축제로 호평을 받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은 축제이기도 하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23년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 소재 도시라는 인연으로 해운대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돈독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자매도시 간 축제 교류가 향후 강릉시와 해운대구 간 상호 이해와 협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강릉 고유의 멋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하여 ‘제16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의 공모전은 강릉을 대표함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공모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5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고를 실시하고, 5월 27일부터 6월 21일 23:59까지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900만원이며, △대상 1점(300만원) △금상 1점(150만원) △은상 2점(각 100만원) △동상 3점(각 50만원) △장려상 5점(각 20만원)으로 공정성을 위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수상작에 대하여는 지자체 행사 및 축제 연계 등을 통해 전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경포해변 등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관광 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23년 제15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서는 총 60개 접수작 중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