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3 ㈜제림ENG(대표:양중열)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중열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기에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제림ENG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에 따라 성금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2일 이유실 부구청장 주재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상황 점검회의는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소관시설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점검 문화운동이다. 남구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등 6개 분야 40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협업 체계를 이루어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여 진행되고 있다. 조재구 구청장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1일, 대구 군위군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21일 대구 군위군에서 구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소통 중심, 리더십 역량 강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간부 공무원 워크숍은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의 테마관광사업으로 조성된 화본역 마을, 삼국유사 테마파크 등 문화관광자원을 직접 방문 체험함으로써 우리 구의 우수사례 발굴 및 벤치마킹 동기를 부여하고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리더의 자세 고취 및 책임 의식을 제고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리더십 역량 강화 특강에서는 △행동 유형별 리더의 행동 패턴 △유형별 소통 전략법 △리더의 말 그릇 키우기 △리더의 경청법과 질문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워크숍 통해 간부 공무원들의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비교 견학을 통한 구정 발전과 앞으로 남구를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태도와 소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3일,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AI기반 어르신 건강클럽 운영』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추진된 AI기반 어르신 건강클럽은 건강한 노년을 위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소모임 활동으로써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및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다. 각 클럽은 만성질환 관리(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예방 및 관리교육), 생활 속 걷기(워킹테스트 및 바르게 걷기 교육), 근력강화 운동교실(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운동 및 실버라인댄스) 3가지 분야를 주제로 하며 주제별 교육 및 통합 건강증진 교육으로 구성된 보건소 주도형 교육을 10회차 추진 후 구성원 주도형 자체 활동을 9월까지 약 3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플래너와 함께하는 이번 건강클럽 활동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구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앞산카페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커피문화를 알리기 위해 「2024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앞산을 중심으로 특색있는 카페들이 앞산 카페거리를 형성하고 있고, 최근에는 커피 전문 로스팅 업체들이 많이 생겨 커피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에 이번 행사는 앞산 카페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커피산업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커피 축제는 커피 업체 35개, 베이커리 업체 9개가 참여하는데, 대구뿐만 아니라 강원도 및 경기도 업체까지 참여하여 전국적인 커피 축제로 발돋음했다. 특히 올해는 베이커리관이 신설되어 커피와 어울리는 빵,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커피 업체에서는 아메리카노 할인행사를 하며, 각 업체의 대표 메뉴 등을 시음하고 즐길 수 있다. 행사 후에도 해당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업소 위치 등 상세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커피협회와 지역 커피 브랜드 커피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마을세무사가 상담해 주는 세무 상담실을 5월부터 10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한다. 남구에서는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는 9명의 마을 세무사가 재능기부에 나서 국세와 지방세 등 다양한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세금에 대해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달 세무상담실은 5. 30.에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을 원하는 구민들은 남구청 홈페이지또는 남구청 세무과로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세무 상담실 이용으로 복잡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과 주민들의 세금에 대한 고충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에 세무상담을 해주시는 마을 세무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1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대구광역시, 중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극한 강우 훈련 및 양수기 가동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구청은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진입에 대비하여 2024 여름철 극한 강우 훈련 및 양수기 가동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잦아지는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등 단일 행정기관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극한 강우가 발생할 경우,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이슈사항,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주민대피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법 등에 대해 민·관 합동훈련을 통해 미리 시뮬레이션 해봄으로써,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 및 복구 방안을 찾아나가고자 실시하였다. 시우량 100mm/h 이상의 극한 강우가 발생하여 저지대 및 주요 도로 침수, 산사태 발생 등을 가정하여 풍수해 재난단계별 상황전파 및 대응체계, 수습 복구 체계를 점검하였으며, 훈련 참석자, 지역자율방재단 및 주민을 대상으로 양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 봉덕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어린이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을 키워 주고자 제8회 『공룡을 그려보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봉덕2동 주민자치회 주최, 남구청 및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 후원으로열리는 이번 사생대회는 2017년 첫 개최 후 올해 8회째 개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대구시 소재 유치부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했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포함하여174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 심사는 창작성과 독창적인 기법, 구도, 명암 등을 종합적으로판단하여 이루어지며, 심사 후 5월 30일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교육감상,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상, 봉덕2동 주민자치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제8회 공룡을 그려보자 사생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 봉덕2동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의 자랑이자 남구의 관광명소가 된 자연경관을 뽐내는 앞산 고산골 공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24.1.27.)에 따라 관내 발주공사 현장, 도급·용역·위탁사업 수급업체 사업주 및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 및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남구청에서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중대재해예방 교육 및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남구청 발주공사‧도급‧용역‧위탁사업 사업주 및 관계자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 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요소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법과 중대재해사례, 판례 등에 대한 교육 진행과 질의응답으로 중소규모 수급업체 사업주 및 관계자의 많은 호응과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및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아울러,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간담회에서는 부정청탁행위 및 범위 등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토론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청렴 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주공사 및 도급·용역·위탁사업장의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5월 27일부터 5. 31까지 남구청 3층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세 피해지원 상담소”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대구 남구청 3층(CNC 행정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금융 및 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피해임차인들은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방문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분들이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상담으로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봄 행락철을 맞이해 지난 17일 남구청네거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계절별 주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배양코자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남구청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봄 행락철을 보내기 위해 알아야 할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안전 홍보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특히 이날 거리 캠페인에서는'2024년 집중안전점검'기간 홍보를 위한 ‘가정용 안전점검표’ 배부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청렴한 공무원 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청렴 UP 사고 ZERO 안전한 남구'캠페인을 병행하여 남구 주민에게 청렴 무시 관행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하는 가치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가능성이 높은 하절기에 설사환자 집단발생에 신속 대응을 위하여 지난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 남구는 코로나19 유행기간(’20 부터 23년)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이 감소했으나, 위기 단계 하향(5.1. 경계→관심) 이후 집단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절기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비상방역체계를 운영 중이다. 보건소 비상방역체계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시·도, 보건소 간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설사 환자 집단 발생 모니터링 △집단 발생 인지 시 신속 보고 및 대응, 현황 일일 보고를 통해 관내 감염병 발생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시 신고 독려,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위생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간담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하여 남구 주민행복국장, 도시창조국장, 관련 부서장과 대구 전세사기 피해지원대책위원장(정태운) 및 전세피해자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세 사기 예방 관련 추진 업무와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긴급생계비 및 이사비 관련 재정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전세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해당 임대인의 관리 부재에 따른 주거지의 관리 대책과 대구광역시 단위의 대책을 요청해 줄 것을 건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너무나 어려운 상황들에 구청장으로서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구청에서는 행정력을 동원하여 피해자들의 입장에 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피해자분들이 빨리 회복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고 용기를 잃지 않는 모습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2024 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남구구민체육광장 및 앞산 일대에서 개최한 '2024 봄,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봄,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은 작년에 이어 올해 봄에도 개최됐다. 사전 접수한 60팀(200명)의 신청 가족에게 쿨 스카트, 숲 탐험 키트, 간식꾸러미 등을 제공하고 5 부터 6팀의 가족으로 구성된 탐험 조를 편성하여 숲 탐험 활동을 진행했다. 밧줄을 활용한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조별로 숲 해설가 선생님들과 함께 앞산을 거닐며 자연물 빙고 게임, 스피드 거미줄, 버마다리/밧줄 사다리 건너기, 가족 소원지쓰기 등 다양한 숲 탐험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이날 숲 탐험 후에는, 숲 탐험 활동을 하며 촬영한 즉석 가족사진과 채집한 여러 자연물을 활용하여 가족사진 연필꽂이 만들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숲 탐험에 참가한 가족들은 “평소 아이랑 숲 체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많이 와봤던 곳인데도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듣고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온열질환 발생 현황과 주요 특성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위해 운영한다. 남구보건소와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드림종합병원, 굿모닝병원 응급실에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응급실 내원 환자의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상자 관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자주 마시기 △자주 샤워하기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고 혈렁 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의복 착용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을 자제 △매일 기온 확인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