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수성구청 광장에서‘2024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판매행사에 수성구의 11개 자매도시와 수성구새마을회가 참여한다. ▲영주 인삼 ▲정읍 단풍미인쌀 ▲함평 쑥설기 ▲거창 사과즙 ▲포항 오징어 ▲울진 돌미역 ▲영천 와인 ▲청도 홍시찰떡 ▲예천 참기름 ▲의성 마늘소 ▲완도 젓갈 등 자매도시의 특색이 묻어나는 다양한 특산물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는 유통 과정 간소화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각 도시의 우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수성구는 이 행사를 계기로 자매도시와 자매도시의 특산물을 찾는 수성구 주민 간 단골 관계를 형성,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는 경북 지역을 포함한 국내 자매도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교류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세계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5월 22일)’을 맞아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 40명과 수성구청 녹색환경과 직원 10명이 함께했다. 금호강 성동1교와 성동교 일대에 싹을 틔워 자라기 시작한 모종을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가시박을 제거했으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수성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금호강 일대에서 자라는 가시박을 반복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가시박은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으로 국내 토종 생태계 균형을 깨트리고 있는 주범으로, 이에 환경부는 2009년 가시박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식물제거사업을 매년 추진해 생태계교란식물의 무분별한 증식을 막고 고유종 식물을 보호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28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서 대구교통공사와 공동으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비 태세 확립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 수성구청과 대구교통공사를 비롯해 수성소방서, 수성경찰서,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KT, 천주성삼병원, 수성구청 직장어린이집,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등 27개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도시철도 열차 충돌에 따른 화재 발생과 인파밀집 사고라는 가상 상황을 가정해 토론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인 실시간 통합연계훈련, 무대본 토론훈련 진행에 초점을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수성구청)-지역사고수습본부(대구교통공사)-재난 현장(대공원역)을 연결하는 3원 중계로 추진한다.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한 현장과 상황실 간 상호 교신, 수성구청과 대구교통공사의 본부 간 상호 토론 등 상황 단계별로 관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는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0kg 40포대, 총 800kg 쌀(250만원 상당)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성품은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백미로 마련됐으며, 수성구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환경보호에 늘 앞장서시는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쌀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저소득층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 망월지 두꺼비 보호펜스 설치, 철새 먹이 주기, 토종수생물 방사 등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끊임없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똑똑한 복지기동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똑똑한 복지기동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현장 중심 방문·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신고채널인 ‘안녕J 나의 이웃’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리면 상담을 통해 긴급생계비·의료비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는다. 아울러, 도배·장판 교체와 전등 수리 등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펼치며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돌보는 든든한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능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 형광등 수리, 수도꼭지·문고리·유리창 교체 등 혼자서는 처리하기 힘든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생활불편 개선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등이 오래돼 집안이 어두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었지만, 사업을 통해 최근 LED등으로 교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각종 감염병 인식개선과 예방 홍보를 위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의 2번째 캠페인으로 자원봉사자 20명이 주축이 돼 대구은행네거리 부터 범어네거리 구간에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결핵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및 기침예절 등을 홍보했다.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은 지난 2월 수성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자 20명을 모집해 결성됐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통해 각종 감염병 예방 실천 행동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보건수준 향상에도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근호 축구 LGH 아카데미는 20일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풋살화 102켤레(70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대구FC 엔젤클럽 회원인 이근호 전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해 대구FC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수성구에서 축구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때 축하 화환과 화분이 아닌 기부를 위한 풋살화로 소중한 마음을 대신 받기로 했고 이 선수의 여러 지인과 팬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성구는 받은 성품을 지역 아동·청소년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근호 선수는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이번 기부에 함께해 주셨다. 수성구 희망나눔 행복은행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과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이근호 선수의 따뜻한 마음이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사)수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제8회 수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장터 ‘수성애(愛) 미(美)치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수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립을 위해 제품·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장이다. 주민에게 사회적 가치에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 축소로 예전보다 위축된 사회적경제 기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회적경제기업 30여 곳이 제품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주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운영, 버스킹 등 소규모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어려운 경제 현실에 공감하자는 취지로‘상생소비 존’을 따로 마련해 농산물, 건어물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올해로 8회를 맞은 사회적경제 한마당 장터 개최를 축하한다. 많은 주민이 참석하셔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추구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인 범물1동 진밭골 일원에서 ‘2024년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산사태경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 공무원, 경찰, 주민 등 30명이 참여했다. 재난 상황전파와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주민 대피명령을 발효하고, 지정대피소까지 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순으로 진행했다. 또, 훈련이 끝난 후에는 산사태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시간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실제 현장에서 산사태 재난대응체계를 시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봄향 가득 차 만들기’ 다례 교육 수강생이 수성구청에서 직무 연수 중인 외국인 공무원과 함께 전남 보성군에서 차 문화 탐방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0주간 다례를 배우는 ‘봄향 가득 차 만들기’ 교육 수강생들은 교육 7주차인 지난 14일 현장 실습을 위해 보성군의 다원에서 제다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온 외국 공무원 3명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차밭에서 직접 찻잎을 딴 후, 300˚C가 넘는 뜨거운 솥에 찻잎을 넣어 3번의 살청(덖기)과 2번의 유념(비비기), 건조 과정을 거쳐 수제 덖음 녹차를 완성했다. 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를 방문해 차 제품 개발, 품종 육성 등 차 산업 현황을 알아보는 한편, 한국 차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며 차 문화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차밭에서 윤이 나는 찻잎을 보는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었다”며 “한 잔의 차를 마시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체험하며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대구 수성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수성청년네트워크 단원을 포함해 이정구 대구광역시청년센터 선임매니저, 권은정 대구남구청년센터장과 남구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석했다.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운영계획 보고, 분과 토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수성구 자매도시인 광주 광산구의 최보광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축하 영상을 보내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수성청년네트워크는 지난 3월 모집을 시작해 수성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 부터 39세 청년 20여 명으로 최종 구성됐다. 단원들은 올 연말까지 △일자리 △미래대응 △문화예술 △참여권리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발굴 및 아이디어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 활동을 전개한다. 다른 지자체 청년정책네트워크와도 다양하게 교류,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청년의 소리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수성구는 수성청년네트워크 단원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수성경찰서, 수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 및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와 훈련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다른 지역에서 지하차도 침수 등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만큼, 자연재해로부터 수성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성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훈련을 직접 주재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수성구는 이날 시우량 100mm의 호우를 동반한 가상 태풍이 수성구를 관통하는 극한의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체계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전대비 단계서부터 비상 단계, 수습과 복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다뤘다. 시설복구, 교통, 의료, 방역 등 각 부문별 대응책과 피해복구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참석자 간 토의와 의견 수렴 등 피드백을 거쳐 이를 보완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매년 기후변화로 태풍, 집중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사월초등학교에서 ‘얘들아, 덜 짜게 덜 달게 먹자!’ 건강 식생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수성구 똑똑 건강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 캠페인은 아침 등굣길에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 사월초등학교 전교생 1,20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렸다. 식품구성자전거 부채, 알록달록 컬러푸드 볼펜 배부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성구보건소는 올해 지역 초등학교 4개소를 ‘수성구 똑똑 건강학교’로 선정해 영양·구강보건 등 건강증진교육과 캠페인을 운영해 어린이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청소년기는 평생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학생이 저염·저당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해 스스로 올바르게 식생활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호텔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을 초청해 ‘효’ 팔순잔치를 개최했다. 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준비한 팔순상과 함께 축하주와 큰절 올리기, 선물 증정, 점심식사 대접에 이은 흥겨운 축하공연을 마련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효’ 팔순잔치는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수성구 지역 여성들의 힘으로 어르신들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여는 행사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백인계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효 팔순잔치로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행복도시 수성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8일 수성구 매호동 233-1 일원에 조성한 수성제2구민운동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수성구 체육회 임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수성제2구민운동장이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개관식이 끝난 직후에는‘2024 구민 화합 한마당 대잔치’가 열려 이웃 주민 간 소통하고 돈독한 우애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3월 준공한 수성제2구민운동장은 48,237㎡ 부지에 총사업비 274억 6백만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주요 시설로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족구장 4면, 농구장 1면을 갖췄다. 일반 시민이 야구장과 축구장을 사용하려면 ‘수성예약서비스’를 통해 이용일 5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평일과 주말·공휴일, 하루 시간대에 따라 사용요금이 다르며 수성구 주민은 사용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농구장과 족구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족구장의 경우 전화로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