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회장 연병석)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3일 태극기 거리 조성 및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장뜰시장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또 이재영 군수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군청사거리 인근에서 차량용 태극기 400개를 군민에게 나눠주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재영 군수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군민 모두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병석 회장은“이번 캠페인으로 군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애국열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를 비롯한 최고의 연주자들로 화제를 모은 ‘신명의 꽃, 찬기파랑가’ 공연이 증평문화회관에서 9일과 10일 양일간 관람객들의 환호 속에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 탄생 45주년, 김덕수 예인인생 65주년 기념작이다. 9일에는 문굿과 비나리, 삼도 설장구 가락, 삼도 농악 가락, 판굿 등 신명 넘치는 사물놀이 공연이, 10일에는 김덕수를 비롯해 앙상블 시나위, 제이슨 리, 박종호, 백경우 등 다양한 장르의 협연자들이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김덕수의 탁월한 예술적 감각과 가락이 더해진 새로운 연주곡과 최고의 연주자들이 펼치는 변화무쌍한 장단과 가락의 호흡을 통해 사물놀이의 역동성과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9일 공연 사전 리허설 시간에는 김덕수와 어린이 사물놀이단, 어르신 풍물패 등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돼,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공연이 지역과 주민 여러분께 좋은 에너지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0일 아이코리아 증평지회와 함께 증평군립도서관에서 ‘도서관 꿀잼책잼 가족 북 캠프’를 운영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북 캠프에는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15가족이 참여했다. △책과 함께 성장하는 가족 독서 강연 △가족 책놀이 △과자로 만드는 도서관 △라탄 자개 모빌 만들기 △여름밤 힐링 음악공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도서관에서 더위도 잊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좋았다”며,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참여한 모든 가족에게 뜻깊은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1일 보강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제45회 8.15 광복절 기념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광복 정신을 되새기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4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축구동호회 1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겨뤘다. 참가선수들은 폭염의 열기만큼이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 앞서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최재옥 체육회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경기 개막식을 축하하고 동호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매년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는 축구대회를 이어오고 있는 증평군축구협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축구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8일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빨래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빨래터 운영 협약 및 지원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빨래터는 지역 내 노인 및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불 세탁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군 자원봉사종합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빨래터 운영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계층을 우선 배려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모두가 행복한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순 센터장은 "빨래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비롯해 유관기관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내 조성된 빨래터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8일 목도나루학교와 좌구산천문대 인턴십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영 군수와 하태복 교장은 양 기관의 대표로 천문과학 교육 및 진로 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을 통해 목도나루학교 재학생들은 좌구산천문대에서 진행하는 천문과학 프로그램과 천문대 운영업무 관련 인턴십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20년 12월부터 교육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지정된 좌구산천문대는 국내최대 356mm 굴절망원경과 천체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천문학 및 우주 과학분야에 대한 진로방향을 넓히고 천문과학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문을 연 목도나루학교는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년제 공립 대안학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을지연습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 · 관 · 군 · 경 · 소방 간 상호지원 등 원활한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이 군의 전체적 방위태세와 대응력을 높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긴밀한 상호 협조하에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24 을지연습은 2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실제훈련, 22일 오후 2시 민방공 대피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일 폭염 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충북 증평군이 군민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달 9일까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 및 그늘막 3개소에 얼음을 비치·관리할 계획이다. 기상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해 체감온도에 따라 설치장소 및 운영 일수를 탄력적으로 추진하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여름철 재난대책으로 △무더위 쉼터 폭염예방 물품(선풍기, 쿨매트 122개) 지원 △도로 열섬 완화 살수차 운영 △충북 최초 취약계층 스마트 기기(140개) 보급 사업추진으로 군민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재영 군수도 지난 5일 인근 버스승강장을 찾아 숨이 턱턱 막히는 한낮 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건강을 직접 살피고 비치된 얼음 사용법과 폭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 군수는“군민들이 야외활동 시간에 잠시나마 시원한 얼음으로 더위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록적인 무더위로 힘들어하시는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충북지역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가 대상 폭염 대비 가축 관리 요령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홍보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재영 군수도 지난 휴일에 이어 5일에도 지역 내 축산농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도안면 일대 축산농가들을 찾은 이 군수는 농가의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재영 군수는 “무더운 시간 야외활동이나 축산업을 자제하는 등 행동요령을 숙지하시어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폭염 피해 발생 시에는 피해 상황을 즉시 신고해 응급 복구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가 전국단위 행사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270여 기관·단체에서 1만 3700여 명이 에듀팜 관광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18일에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열려 13개 자치단체(△충남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충북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경북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에서 시장·군수 및 자문위원, 용역수행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벨포레 리조트에 조성된 국제 규격 카트 경기장인 ‘모토아레나’에는 지난 5월 25일 1000여 명이 참여한 ‘BMW 모토라드 스프링 모크닉’등 대규모 행사가 개최돼 향후 자동차 관련 국내외 행사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 상반기 벤치마킹으로 당진시, 동해시, 포천시, 공주시, 담양군, 보은군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에서 200여 명이 잇따라 방문해 관광단지 조성과정 및 운영현황 등을 견학했다. 군은 에듀팜 관광단지를 통해 성공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이재영 증평군수가 휴일도 반납한 채 지역 내 폭염 취약 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푹푹 찌는 열기에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 군수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지역 내 경로당 무더위쉼터 와 축산시설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 군수는 경로당 냉방시설 가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이어 노암리 일원 축산시설을 찾은 이 군수는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재영 군수는 “여름철 폭염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도 폭염 행동 요령을 숙지해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달 27일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과 외 7개 관련부서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단은 추진단장인 이재영 군수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6명,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에서 스마트도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성공적인‘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및 조성’ 목표 실현을 위해 정책 연구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스마트도시·관광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보고와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단 운영방안, 증평군 스마트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재영 군수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증평군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5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휴가 활성화와 독서 권장을 위한 ‘사가독서(賜暇讀書) 한 권의 책 선물’행사를 가졌다. 사가독서(賜暇讀書)는 세종대왕이 젊은 인재들에게 휴가를 주어 학문에 전념하게 한 제도로 영조 때까지 48차례 이어진 제도다. 영국에서는 빅토리아 여왕 때 관리들에게 3년에 한 번씩 유급휴가 대신 셰익스피어 작품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토록 하는‘셰익스피어 휴가제'가 있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왕 김득신의 고장인 증평군 공직자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이재영 군수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 군수는 지난 1일 직접 올해 첫 하계 휴가를 맞는 새내기 공무원 20명에게 권장 도서 1권씩을 나눠주며 휴가 기간 독서를 독려했다. 이날 나눠준 도서는 독서와 서평 지도 전문가인 숭실대 김을호 교수의‘결국은 독서력이다’로 이 책은 독서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공직에서 첫 휴가를 맞는 신규직원에게 휴가 기간을 활용한 한 권의 책 읽기를 실천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 2주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새로운 증평을 향한 변화의 시작!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를 주제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적 소통 방향에 대해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를 비롯한 소통공감 행정의 확대 △군정과 관련 없는 비방성 게시글 차단 △공공커뮤니티임을 고려한 순화된 언어 사용 △개인적인 홍보글 사전 차단 등 밴드의 발전적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주민의견을 수렴해 현재 운영 중인 밴드를 더욱 발전시키고, 각계각층의 주민들과의 간담회, 토론회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크게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행한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는 누구나 쉽게 접근가능한 네이버 커뮤니티 플랫폼을 활용해 ‘생활불편’‘군정홍보’‘정책제안’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공공소통 창구다. 기존 공공기관의 누리소통망(SNS)안 콘텐츠를 게시하고 채널을 관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 관련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2023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계획 평가 ‘우수’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4 공약이행평가 ‘최우수’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5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평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북 김해시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의 353개 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86개의 사례가 이번 본선 발표대회에서 경합을 벌였다. 군은 이번 대회에 ‘기록공동체 증평! 마을과 사람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아카이브 △주민참여형 마을기록관 및 기록집 제작 △기록 소식지와 웹진 △마을기록가 양성 등 증평기록관의 마을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