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청주시아동복지관 회의실에서 ‘청주복지재단 2024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1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는 비상근 선임직 이사 2명 선출 의결, 재단 운영 관련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개최에 앞서 5월 15일 자로 임명된 임원 5명 김헌진(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미영(청주시가족센터장), 안종태(충북곰두리체육관장), 윤상용(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김남수(정진회계법인 청주지점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5월 15일까지이다. 비상근 선임직 이사 및 감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심의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선출된다. 주요 직무는 재단 업무에 관한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및 재단의 회계·감사 등이다. 이범석 청주복지재단 이사장은 “청주시의 복지정책에 발맞춰 연구 및 정책 개발사업의 고도화를 이루고, 경영체계 선진화를 통해 청주시의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은 29일 청주시청을 찾아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약 3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오세량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은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결식아동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약 300만원의 수익금을 모았으며, 수익금 전부를 청주시의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결식아동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청주시는 생계곤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가정 중 다자녀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오세량 분원장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면서 시설 아동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물품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식사를 챙기기 힘든 저소득가정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전액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청 양궁부가 27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홍승진 감독, 임동현 코치, 김우진 선수가 참석했다. 제33회 파리올림픽은 프랑스 파리에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며, 206개국이 참가하고 32개 종목, 329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양궁 경기는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앵발리드 앞 너른 잔디밭에서 열린다. 청주시청은 제33회 파리올림픽에 홍승진 국가대표 총감독, 임동현 국가대표 남자부 코치, 김우진 선수가 출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올림픽에서 빛날 수 있도록 마음껏 즐기고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청주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글로벌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을 갖고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지난 3월 발표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우리 청주가 비수도권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지난주 영국의 글로벌 금융 컨설팅업체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글로벌 도시 지수’로 세계 1,000개 도시 순위를 선정한 결과 청주가 세계 306위에 이름을 올렸다”며, “이는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에 이어 세 번째이며,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가장 높은 도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청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보다 열정적으로 노력해 준다면, 우리 청주가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해서 백만자족도시, 나아가 글로벌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모든 부서·기관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줘서 청주가 훨씬 더 깨끗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맑고 깨끗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2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 청원생명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등 축제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청원생명축제 기본계획 보고, 축제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올해 14회를 맞은 2024 청원생명축제의 슬로건은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다. 청주시 통합 10주년 출범을 기념하고 친환경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주시는 청원생명축제만의 명확한 정체성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청주만의 차별성으로 관람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 지난 축제의 잘된 점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AI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령별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그 결과 농축산물 판매 마케팅 강화, 도농 협업 프로그램 개발, 농촌체험 프로그램 확대, ESG 축제 도입, 킬러콘텐츠 개발, 볼거리 확대 등 6가지 축제 방침을 정했다. 이와 더불어, 통합 청주시 대표 도농 축제, 지역 먹거리 판매 축제, 농업문화축제를 바탕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갖추고, 친환경 체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가 기록문화창의도시를 넘어 독서·출판문화 도시로 도약할 토대를 마련했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4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사)대한출판문화협회와 청주 스토리콘텐츠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청주시와 청주문화재단, 출판협회는 ▲국내외도서전 및 도서행사 공동개최와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 관련사업 추진 ▲출판교육, 작가양성 및 스토리산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교류 및 수행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문학 중심 인문 콘텐츠의 연구개발 및 확산·공유 사업 추진 등 글로벌 출판문화거점도시 구축을 위한 공조를 이어가게 됐다. 출판협회 윤철호 회장은 “직지를 통해 인류에 인쇄문화의 혁명을 선물했고,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 사업을 거치며 ‘기록문화 창의도시’로 자리매김한 청주와 출판협회의 만남은 어쩌면 필연”이라며, “출판협회와 청주시, 청주문화재단이 긴밀한 3자 협조체계를 구축해, 스토리콘텐츠산업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K-한류 출판의 가능성과 힘을 보여주자”고 전했다. 이에 이범석 청주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2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미래 100만 자족도시 조성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관련 부서장, 청주시정연구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의 중간 보고에 이어 미래 10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 및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 수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 수행기관인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통합 10년의 평가 및 시민의식 조사를 통해 ▲청주형 자족도시의 방향 ▲100만 자족도시 기본구상 ▲분야별 핵심사업 프로젝트 등 청주시가 나아가야할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의견수렴 시간에는 시민행복 최우선 도시, 생생함 가득 즐거운 도시, 잠재력 있는 기회의 도시,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글로벌 허브 스마트 도시 등 100만 자족도시를 위한 5대 전략 목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번 용역은 작년 10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유사규모 도시 간 지역발전지수 비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청주시정연구원 자문, 시민 인식 조사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4 청주채용박람회’가 23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3천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위축된 고용환경을 극복하고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들의 취업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도체, 화장품, 식품 제조업 등 100개 기업이 600명 이상의 인력 채용을 목표로 박람회에 참여했다. 직접 참가한 기업은 스템코(주), ㈜원앤씨, ㈜코엠에스, SMC엔지니어링(주), ㈜발렉스서비스 등 60개사로,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채용관을 현장면접관과 채용상담관으로 이원화했다. 채용을 위한 면접과 함께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 채용에 관한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비대면으로 참여한 40개 업체는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특별관으로 ▲업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22일 상당구 방서동에 위치한 방서교와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내덕배수문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점검에 참여한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설명을 들은 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함께 했다. 먼저, 방서교를 찾았다. 방서교는 1992년 방서동 218-15번지 일원에 길이 136.5m, 폭 35m로 조성된 교량이다. 이 시장은 “지난 해 다른 지자체에서 교량 붕괴로 사상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이번 점검기간 중 교량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덕동 762-5번지 일원에 위치한 내덕배수문을 찾은 이 시장은 “곧 우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철저한 점검과 대비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위험시설에 대한 주민신청을 접수 중”이라며, “누구나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신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HK이노엔(주)(대표 곽달원)은 2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장소영 HK이노엔(주) 생산본부전무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예체능 부문에서 역량을 가지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10만원씩 1년간 지급돼, 아동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건강한 발달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해 주신 HK이노엔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주시에 지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1984년 창업한 HK이노엔은 청주시 오송읍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및 숙취해소제 ‘컨디션’, 뷰티, 음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약기업이다.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다 한다.’는 모토로 지난 2023년 청주시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협약을 맺기도 했다. HK이노엔은 청주시드림스타트 아동에게 2021년 교육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또 하나의 ‘꿀잼 관광시설’이 청주에 들어선다. 내년 말까지 민간 자본 400억원이 투입돼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건립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1일 브리핑에서 “가경인베스트의 투자와 현대퓨처넷의 콘텐츠 제작으로 초정 미디어아트 전시관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며 “청주관광의 랜드마크가 추가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5월 ㈜가경인베스트(대표 이근백) , ㈜현대퓨처넷(대표 김성일)과 비공개 업무협약을 하고 미디어아트 전시관 유치를 추진했다. 현재 사업 예정지 토지매입이 완료됐으며, 지구단위계획 변경,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10월께 착공 예정이다. 지난해 낭성 코베아 캠핑랜드에 이은 민선 8기 ‘이범석호’의 두 번째 민자 관광시설 유치 사례이다. 시는 2012년 내수초정지구가 관광휴양개발 진흥지구로 결정·고시된 이후 초정행궁과 초정치유마을 조성 등 일대 관광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으며, 민자 유치 필요성에 따라 이번 사업을 진행해 왔다. ▲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어떤 곳? 내수초정지구 내 1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20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6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유공 1명, 모범시민 24명, 장기근속 이통장 9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3명, 적십자봉사원 3명, 벚꽃개화기 무심천 안전관리 유공 6명, 청주생활 체험수기 공모전 7명, 문화유산 시민아이디어 공모전 5명,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유공 8명, 아동복지 유공 5명에게 각각 표창패,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우리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분들 덕분에 청주 시민들이 행복해지고 청주가 더 좋아지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 분들께 감사드리고, 축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대응 시스템을 완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름철은 풍수해라든지 폭염 같은 자연재해가 특히 걱정되는 시기”라며, “자연재해로 우리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대응 시스템을 완비하는 데 온 힘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부터 한 달 정도는 수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수해 예방 사업들을 우기 전에 끝낼 수 있는지와 수해 예방을 위한 각종 자원과 장비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또, “우리 지역의 위험지역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재난 대응 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병행해 모든 직원들이 본인의 역할과 임무를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 과장들이 직접 현장도 확인하고, 부시장 주재로 전체적인 수해 대비 대응 시스템 보고회도 갖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해 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지난 18일 청주시가족센터에서 열린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기념 ‘제13회 청주시 가족사랑 한마당’이 청주시민의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 청주시가족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랑을 쓰다,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 및 결속을 강화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2부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부의 날 및 가족의 날 기념으로 장수부부 등 5개 분야 18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는 다문화 놀이·문화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부채만들기, ‘나는야 타자왕’, 태권도 시범공연, 인형극, 마술공연, 컵케이크 만들기, 임산부 체험, 실종아동 지문등록, 심폐소생술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17일 14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풍수해 대비 재난담당자 직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된 교육은 올해 여름 집중호우 대비 안전의식 향상과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청주시청 소속 직원 재난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했다. 교육은 풍수해 현장조치 매뉴얼 및 풍수해 재난대응 이해와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각 부서 풍수해 재난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개인의 역할과 임무 숙지를 통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재난 재해 없는 안전도시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시는 앞으로 빈틈없는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재해예방을 위한‘컨트롤타워’역할을 수행해‘재난·재해없는 안전도시 청주!’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