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4일 공주시프레스협회(회장 류석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6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주시프레스협회는 지난 2022년 12월 공주시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약정(3년간 1000만 원 기탁)을 체결하고 300만원을 기탁한 뒤 지난달 500만원에 이어 이번에 2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로써 공주시프레스협회는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약정금 1000만원을 완납하여 명실상부 지역의 나눔 리더 단체로 거듭났다. 이와 함께 협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3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하여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류석만 회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자들이 뜻을 모았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금강(어천 부터 죽당)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국토부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사업’의 실시설계비(6억원) 확보 및 산림청 금강(어천 부터죽당)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승인(’24.04.)에 따라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간부 공무원,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조성 기본계획 등 행정절차, 기본 및 실시설계 기본구상을 보고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행정절차에 따른 관련 부처 협의 및 시민·전문가 자문단 의견수렴, 각종 인허가와 심의를 거쳐 다양한 내용을 담아 내실 있고, 공주시만의 색깔이 살아있는 창의적인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금강(어천 부터 죽당)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실질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용역으로 향후 금강(어천 부터 죽당) 지방정원과 연계하여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금강 평목지구 하천환경정비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직접적인 환경 개선을 지원해 매출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옥외 간판 교체 ▲영업장소 노후시설 개보수 ▲도배, 도색, 전기, 조명 등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등 낡은 시설 개보수 시 지원한다. 시는 총 26개소의 소상공인 사업체에 업체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1개 업체당 1단위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공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대기업 및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이나 투기 업종, 국세 등 체납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일까지 공주산성시장상인회 고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늘리고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오는 13일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공주시는 앞으로 4년간 국비 12억원과 시비 12억원 등 총 24억원을 투입해 야간관광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산성 공북루 일대에서 ‘공주시 야간관광 활성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선포식에 이어 야간관광협의체 각 도시의 특징을 반영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무료 공연)도 개최한다. 특허권이 등록된 ‘캔들라이트 공연’은 수천 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촛불의 향연 아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로, 전국 야간관광특화도시 10곳과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는 클래식 연주 그룹 쉘로 트리오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지난 2일 새벽 공주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긴급회의를 가졌으며 시민안전과를 필두로 한 23개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회의에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를 뿌리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누적 강우로 인해 지반이 연약해져 낙석, 사면붕괴, 토사유출 등의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저수지, 하천시설 등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선제적 통제와 주민 대피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것을 주문했다. 계속해서 각 부서 및 읍면동에서는 소관 추진 사업장과 재해복구 사업장, 소규모 공공시설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인 예찰 활동과 사전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난문자, 재난방송, 마을 방송, 예·경보 시설 등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일 관내 전몰군경미망인 11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해분 전몰군경미망인회 공주시지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가족을 떠나보낸 여러분께 위로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그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공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들이 그에 맞는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5만원 인상하여 올해 3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5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남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공주시 소재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4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가구제작 등 21개 직종에 총 319명의 장애인이 대규모로 참가해 장애 극복과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선보였다. 공주시는 장애인연합회 및 정명학교에서 7개 직종, 10명이 참가해 금상 3명, 은상 1명, 동상 1명의 성과를 거뒀다. 금상 수상자 3명(가구제작 부문 오길상, 양장 부문 이명애, 점역교정 부문 지상진)은 올해 9월 충북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연의 장을 넘어 참가한 모든 분의 능력과 열정을 발휘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장애인과 그 가족이 아무런 장벽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제도적, 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8일 반포면 공암리 375번지 일원에 새롭게 건립한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축 청사는 국비 12억원과 시비 72억원 등 총사업비 83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908.46㎡, 연면적 2,008.97㎡의 지하 1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 청사는 1984년 신축돼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화되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호소해 왔으며 직원들의 근무 환경 또한 매우 열악했다. 이번에 준공된 센터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다목적 회의실, 문서고 등이 들어섰고, 주민자치 사무실과 작은도서관 등 지역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청사 옥상에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주차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민원인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최원철 시장은 “반포면의 숙원이던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지역 행정복지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주민의 복지와 편익이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지속 가능한 농촌 주거여건 개선으로 농촌인구의 급속한 감속과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우성면 상서리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1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농촌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한다. 단지는 85㎡형 주택 20호를 비롯해 단지 내 공용시설 1동과 진입도로 확포장 등 총 13,832㎡ 규모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신풍면 산정지구가 선정되면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약 120억원을 투입해 임대주택 19호를 조성한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 인구소멸에 대응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적극 활용, 직접적인 농촌인구 유입을 통해 활력 있고 지속 가능한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4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안전, 복지,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63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날 다양한 시책 추진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시민에게 일일이 표창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타인에게 모범을 보여주며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시정 비전인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모임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먼저 전반기 2년 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현안 사업들에 대한 성과와 추진 상황을 관련 부서 팀장 12명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사업 추진 배경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된 퍼포먼스를 통해 공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을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최원철 시장은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시정 방향을 목표로 강한 추진력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에 변화를 만들어 냈는데 이러한 성과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후반기에도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성장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노력할 것”이라며 “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오는 29일 산성시장 풍물거리에서 지역 소농인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인 ‘자생강화마켓’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생강화마켓’은 29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가공식품류, 공예 등 분야에 22개팀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품과 생활소품 등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을 체험·판매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해 풍선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4년차인 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공주형 공동체경제 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착한소비공유장터’, ‘착한소비마켓꼼’을 진행했다. 이번 ‘자생강화마켓’은 기존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특색있는 마켓 운영과 자생력을 강화한 조직을 구성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마켓 운영‧판매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선진지 교육, 피드백 워크숍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자생강화마켓은 농촌‧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소농인과 소상공인이 특화된 가치를 소비자와 나누고, 시민들이 공동체경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7일 백제체육관에서 제12회 공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에 힘쓰는 공주시 이통장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이국현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발전 유공 이‧통장 표창 수여, 고무신 멀리 던지기, 대형 제기차기와 볼링핀 축구 등의 체육 경기에 이어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영예 우승은 반포면이 차지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활동해 오신 공주시 이·통장 여러분의 유대와 화합을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국현 지회장은 “지난해 수해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이·통장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가 7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속되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민의 소비 촉진 등을 통한 지역의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캐시백 이벤트’를 7월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착한가격업소에서 공주페이로 물건을 구매할 경우 기본 선할인 10%에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적립시켜 준다. 공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착한가격업소 17개소(음식점 16, 미용실 1)를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사이트 또는 공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업소별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 이하이고 위생·청결 기준 등을 충족하는 업소 중 평가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고물가 시기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공주페이와 연계한 착한가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156개의 경로당이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구축된 20곳에는 화상회의 장치를 비롯해 건강 측정 장비, 스마트팜, 지능형(AI) 로봇(2개소) 등이 설치됐으며 올해 추가로 진행된 136개소에는 화상회의장치가 먼저 도입됐다. 시는 내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통합센터도 노인종합복지관에 구축했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은 물론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6일에는 유구읍 녹천1리 등 6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 구축을 기념한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시범방송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가 구축됨에 따라 양방향 화상회의 장비를 활용한 회의, 상담, 여가, 교육 등 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