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4일부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행정 강화를 위하여 군정토론 간부회의 시 공유업무를 대형모니터에 게시하여 협업과 적극행정 강화를 위한 간부회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알면 많은 혜택을 볼만한 좋은 사업이지만 부서 간 업무공유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물어봐도 공무원들이 잘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하고 좋은 사업이 주민들에게 전파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공유할 만한 좋은 업무를 대형모니터에 게시하여 부서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업무를 알게 하는 것이다. 자세한 실행계획을 보면 총괄부서에서 홍보해야 하는 중요업무를 해당부서로부터 받고 간부회의 시 대형모니터에 게시하면 간부회의 시작 전 해당 부서장이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간부회의 후 각 부서장은 직원들에게 업무를 알리어 행정을 사각지대까지 전파하는 것이다. 첫 번째 공유업무로는 “연천은 언제나 봄 누구나 돌봄사업”이 선정되어 긴급돌봄이 필요한 군민이면 누구나 10대 돌봄서비를 받을 수 있는 것을 홍보했다. 김덕현 군수는 “단순하게 업무를 알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서 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6일 연천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 2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는 헌옷모으기 운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연천군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항상 마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헌옷모으기 운동 수익금으로 마련해주신 후원금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옷모으기 운동은 새마을회 핵심과제 중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입거나 쓰지 않는 헌 옷, 이불 등을 집중 수거하여 자원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5일 연천군 서부권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급식 봉사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연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배식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한걸음 더 가까워 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연천군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덕현 군수을 비롯한 각급기관과 농업인 단체장을 비롯한 읍면별 회원 70명이 참석했다. 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는 10개 읍면 410여 명의 회원이 할동하고 있다. 이번 제26대 회장에 취임한 한완석 회장은 “오랜기간 농촌지도자 선배님과 함께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금의 농업보다 한단계 발전하는 지역농업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6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이윤규 전임회장과 군임원께 감사드리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더 좋은 결실을 보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곡읍에 지상 4층, 40실 규모의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 사전기획 용역’을 5일 착수한다. 이번에 신축 진행 예정인 교직원 공동사택은 사업비 약 80억 원을 들여 전곡읍 전곡리 241-3, 243-4 일원에 조성되며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연천은 경기도 최북단 지역으로 신규 및 관외 전입 교직원이 많아 매년 90명가량의 교직원 공동사택 입주 수요가 발생하나, 교직원 공동사택 공급이 부족하여 공동사택 대기에 따른 주거비 부담을 이유로 다수의 교직원이 전입 1~2년 후 타 시·군 전출을 희망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 추진 외에도 2023년 신속한 공동사택 대기자 해소를 위한 공동주거형(아파트형) 관사 5개소 임차를 시행했으며, 올해 학교 노후 관사 시설개선 예산 확보(4개교, 2억 9천 6백만 원) 등 교직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홍창성 행정과장은 “교육감께서 연천 방문 시 당부하신 바와 같이, 주거환경이 안정되어야 교직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27일 연천종합운동장내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대의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보조금 감사 보고 ▲신규임원 선임결과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보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덕현 회장은 “연천군 장애인체육회가 매년 발전하는 모습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장애인 체육인들의 열정과 노력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주는 만큼 함께 더 멋진 성과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로타리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은 2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0포를 기탁했다. 연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연탄나누기 봉사,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마철규 회장은 “연천지역의 연천로타리클럽은 30여명의 회원들이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2024년 첫 사업을 고민하던 중,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재능기부로 물품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연천로타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7일 신서면 대광리 상점가 고객센터인 ‘대광·천년전우 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경기도 공모사업인 ‘희망상권 프로젝트’에 선정돼 도비 7억5천만원을 확보해 침체된 대광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광·천년전우 쉼터’는 대광리 상권의 주 고객인 군 장병 맞춤 시설을 조성하자는 대광리상인회의 의견이 반영되어 PC, 코인노래방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고객지원센터는 향후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3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연천군의회 의원, 제5보병사단 사단장, 대광리 상인회, 신서면 주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주 대광리상인회 회장은 “대광·천년전우 쉼터가 군 장병과 방문객들, 상인과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대광리 상권이 국립연천현충원 개관에 맞춰 친군 상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26일 서울 광화문 정부 청사를 방문,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서울-연천간 고속도로 조기착공’ 등 숙원사업 4건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김성원 국회의원,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 지방소멸대응 공모사업 수도권 소재 인구감소지역 포함 건의 ▲서울-연천간 고속도로 조기착공 ▲GTX-C노선(양주-동두천-연천)구간 연장 추진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건립 유치 추진 등 지역 숙원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70년 이상 국가안보라는 대의를 위해 희생해 온 연천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다”며 “경기북부의 규제 완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숙원사업을 설명하며 우선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공모사업에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이 배제되는 것은 지방소멸 대응사업의 당초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라 고 역설했다. 또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착공과 관련해 경제성만을 따지는 것은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연천군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국가재정사업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동두천 구간 열차가 정상운행을 시작했다. 26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1분부터 소요산역에서 연천역 구간 열차 운행이 재개됨에 따라 전철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다. 앞서 지난 16일 1호선 연천역~소요산역 구간은 전기공급 장애로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운행재개를 위해 노력한 끝에 24일 열차가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김덕현 군수는 운행이 재개된 이날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연천역을 방문, 현장 및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김덕현 군수는 “앞으로 연천군과 한국철도공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전철 이용객 증가는 물론,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4일 전곡리 유적지 내 유휴부지 내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연날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지속되던 추위가 한풀 꺾이고 날씨까지 맑아 많은 관람객이 모였으며, 연날리기 체험, 대형 연 날리기 시연, 전통연 전시회, 소원지 연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그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던 전곡리유적 유휴부지에서 많은 주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국 전통놀이인 연날리기 행사가 앞으로 연천군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통일평생교육원은 22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대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연천군 장학관 입사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덕현 연천군수의 특강과 장학관 이용안내 및 생활수칙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천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이 이뤄졌다. 또한 장학관 학생자치기구를 대표하는 임원진도 선출됐다.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는 연천군장학관은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연천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의 안정적인 학업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 출신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흥미를 살려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바라며, 연천발전의 선도자, 연천의 자부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22일 연천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4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와 임재화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임원이 참석해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메달 순위 8위를 달성한 성과 등 ‘2023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종 대회 출전과 성적도 중요하지만 체육활동이 곧 복지인 장애인 생활체육의 보급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있었으며, 새롭게 선임된 박주환, 유제헌, 최선혜 신임이사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들은 “연천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덕현 군수님과 함께 연천군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작년 한 해 임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빛을 발하는 성과를 얻은 것 같다”라며 “올해도 체육 사각지대가 없이 원하면 누구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체육복지 도시 연천군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연천관내 초, 중, 고등학교 21교 방과후학교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담당자 전문성 신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방과후학교 운영 기본 계획, 운영방향,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세부사업별 운영방법과 방과후학교 관련 지침 및 길라잡이 등을 안내하여 일선 학교의 업무담당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요구를 반영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예산지원 및 회계관리, 지역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사업 운영 방안 안내, Q&A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업무담당자들의 관심을 고조 시켰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 방과후학교 업무를 처음 맡게 되어 큰 부담이 됐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궁금증이 해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내실화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찾아가는 학교 현장 지원,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한 방과후학교 운영 사업을 확대하고 학교-지역사회-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연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방과후학교 사업 운영을 위해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는 2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1대·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연천군의회 의원, 협의회 임원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 이·취임사, 감사패 수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3년간 협의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명예롭게 임기를 마치는 양수정 이임회장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김경식 회장을 축하했다. 양수정 이임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회원분들 덕분에 연천군협의회가 자원봉사센터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고, 경기도내 사업이행 상위권에 자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로 취임하는 회장님에게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경식 취임회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으로 협의회를 이끌어주신 양수정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분들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더욱 밝고 건강한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행사에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