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터널과 교량, 지하차도 등 도로구조물 1019곳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정기 안전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반기마다 1회 이상 제1‧2‧3종 시설물을 안전 점검하도록 규정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것이다. 터널 길이 1000m 이상, 지하차도 500m 이상 등 일정 수치 이상 규모가 클수록 1종으로 분류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교량이 835곳으로 가장 많고 터널 30곳, 지하차도(보도) 25곳, 옹벽 44곳, 보도육교 55곳, 기타(복개구조물, 방음터널 외) 등 총 1013곳이다. 시가 관리할 법적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별도 관리하는 생태통로나 방음 터널 등 점검이 필요한 24곳도 포함된다. 시는 이들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육안으로 조사하고 결함이 있는 구조물에 대해선 보수 방안과 유지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으로 점검을 할 방침이다.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한다. 또 점검 시기가 도래한 1‧2종 시설물에 대해선 각각 정밀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도 한다. 정밀안전점검은 측정 장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2일 2024년 하반기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형식의 교육 도입 계획을 밝혔다. 제9대 후반기 들어 신규로 추진하는 교육으로, 기존에 실시했던 공공기관, 의원 필수, 민간 위탁 교육 외에 상임위원회별, 그룹별, 1:1 매칭 교육 등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었다. 먼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용인산림교육센터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있을 상임위원회 별 맞춤형 의원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유진선 의장은 “그동안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많이 진행해 본 결과 각 상임위원회의 특성이나 의원 개개인별 수요에 맞는 교육의 필요성이 있어 여러 방향으로 추진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면 제일초등학교의 노후 급식실과 다목적 강당이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학교장 간담회에서 학교 측의 건의를 듣고 경기도교육청에 제일초등학교의 노후 급식실과 다목적 강당 리모델링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학교가 직접 경기도교육청에 시설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제일초등학교는 경기형 특화사업으로 예산 9억 5200만원을 확보해 지난 9월 설계를 시작으로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다목적 강당은 지붕과 내부 벽면을 전면 보수하고 방수 공사까지 완료했다. 외부 계단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이동 공간도 개선했다. 급식실로 사용하던 건물은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공간이나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바닥과 창호를 교체하고 화장실도 새로 설치했다. 건물 외벽 페인트칠을 새로하고 외부 활동을 위한 공간도 꾸몄다. 이은옥 제일초등학교 교장은 “노후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상일 시장님과 용인교육지원청, 경기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도시공사 재무관리처는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22일부터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홍보물은 조직 내에서 갑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및 문화에 대해 진단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용인도시공사 신고채널(부패행위, 갑질행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 담당자는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제절차를 안내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방지 및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여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16기 건축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할 75명의 전문가를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축위원회는 건축 인허가부터 건축물 해체 허가까지 시의 건축계획이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진행되도록 심의하는 기구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교통기획, 도시계획, 건축경관, 토질 및 기초, 건축구조, 조경, 건축시공, 건축설비, 방재, 건설안전 등 11개 분야다. 모집 인원은 75명으로, 임기는 올해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말까지 2년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대학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5년 이상이거나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7년 이상 ▲기술사 및 건축사로 실무경력 5년 이상 ▲기사로서 실무경력 10년 이상 수행한 특급기술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소 중 해당 분야의 연구 책임자급 실무경력 5년 이상 등이다. 지원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지원서 등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준비해 시 건축과(031-324-2386)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4일까지 '2024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특별 프로그램 – 늦깎이 배우수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생광장에서 진행되는 '늦깎이 배우수업'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영화 연기 워크숍이며, 총 12주에 걸쳐 다양한 영화 연기를 실습하고,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한다. 본 프로그램은 그동안 연기를 경험해 본 적이 없더라도 다양한 연기 실습을 통해 인물을 탐구하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해보고 싶은 35세 이상의 평범한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배우를 꿈꾸고 있다면 전문 강사진과의 호흡을 통해 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며, 교육 과정 후반부에 단편영화 제작까지 참여하면서 심도 깊게 예술 창작을 경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이다. '늦깎이 배우수업'은 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최대 20명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용인 시민 우대 및 별도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기흥저수지에 녹조가 확산되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는 등 녹조 제거에 적극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기흥저수지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녹조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8월 말까지 폭염이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녹조 제거제를 추가로 살포하고 수질관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녹조 제거제 추가 살포를 위해 예비비 1500만원을 긴급 편성했으며 도에 추가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기흥저수지 수질 등급을 3등급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주 2회 이상 예찰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산책로 조성 공사로 발생한 폐기물이나 생활 쓰레기 등이 저수지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산책로 일대 수목과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기로 했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녹조 발생 시 수위를 조절하고 부유물 제거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8월까지 ‘2025년 반도체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안정적 기술개발 환경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신규사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반도체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 보호, 산학협력 인재양성 사업 등 기업 활동 지원사업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지원사업은 ▲반도체기업 기술보안 시스템 도입 ▲반도체 소부장 계약학과 ▲반도체 기업 인력채용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 등 총 3개 분야다. 사업 신청 방법과 시기는 수요조사 이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홍보한다. ‘반도체기업 기술 보안 시스템 도입 지원사업’은 기술 보호 관련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반도체 기업의 기술 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하며, 보안 솔루션 구축과 기술 보안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반도체 소부장 계약학과 지원사업’은 대학에 반도체 관련 학과를 개설해 지역 내 반도체기업 종사자를 교육하는 사업이다. 정규 학위과정 수준의 대학 교육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감염병 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의 증가세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것이다. 시는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을 집중 관리하고, 연락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집단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코로나19는 감염력이 높은 감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치명률은 0.1% 수준으로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및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발생은 올해 2월 3주 차 27건을 기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7월 4주 차 10건에서 8월 1주 차에는 28건, 2주 차에는 41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0명 이상의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건수는 전국 330건이며, 환자는 총 8419명으로 확인됐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어린이 등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걸어 다닐 수 있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 인구가 많은 명절 전후로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마쳐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구는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고기초 외 59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노면에 기·종점 표시를 한다. 이는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6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한 데 이어 8월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기·종점을 노면에 표시해 보호구역 경계를 명확히 하고 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취지다. 구는 1억원의 예산을 들여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신호등 원격점검 체계’도 구축한다. 교통신호제어기 390대에 원격점검 장치를 달아 신호등의 누전·과부하·과전압·정전·분전반 내부 온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기안전공사 관제센터로 보내 상시 전기재해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다. 수지구는 올해 학교장 간담회에서 불편이 제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박세리 전 감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박세리 전 국가대표 감독, 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문화 정책 시행에 대해 공감하며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수 위원장은 “용인은 최근 체육과 문화 분야에서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에 있다. 박세리 전 감독과의 소중한 논의를 통해 용인시 체육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은 21일 용인시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2024 을지연습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을지훈련에 참여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남은 훈련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전국 규모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가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로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보 보급의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전력 소비(4만7385MW)를 기록한 지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에너지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는 의미도 담겼다. 시는 22일 3개 구청, 공공기관 등이 함께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캠페인을 진행키로 하고,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22일 낮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 2℃를 올려 설정하고, 밤 9시부터 5분간 실내 모든 전등을 소등하면 된다. 에너지시민연대 홈페이지에서 별빛지기 참여하기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지금의 작은 실천으로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가정양육 어린이를 지원하는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을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보육 어린이로,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현금) 수급자가 해당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등원하는 어린이는 해당 기관에서 과일을 지원받기 때문에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오는 10월 10일 확정되며, 과일 배송은 10월말부터 12월까지 이뤄진다. 배송 일정은 개별 안내한다. 신청은 대상 아동의 부모나 보호자가 ‘경기민원24’ 온라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에게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 아동에게 지원하고 있는 과일의 연간 물량을 꾸러미 형태로 2회에 걸쳐 가정으로 배송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아이들에게 제철과일 섭취를 통한 건강 증진 효과와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도움될 것”이라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시박물관은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과 유물을 소개하는 기획전시와 연계한 문화 행사 ‘슬기로운 청동기 생활’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시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기획전시 ‘산 위의 사람들:전대리‧영문리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의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에서 진행된다. 관람객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청동기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나 부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획전시를 관람하며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는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청동기 시대’는 1회당 사전 예약한 15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을 부르는 청동기 드림 캐쳐 만들기’도 사전 예약을 받아 1회 15팀을 대상으로 4회 운영된다. 박물관에 마련된 체험 존에선 ‘반짝반짝 청동거울 만들기’와 ‘쓱싹쓱싹 반달돌칼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참가자 접수를 받는 데 한 프로그램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