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방학특강! AI와 함께하는 SW·AI 교육 직무연수'를 진행 중이다. AI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교사와 학생들의 디지털 사회에 요구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연수는 도내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1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쉽고 빠른 AI: 맞춤형 수업 자료 제작 ▲교육과 게임의 만남, 마인크래프트 수업 시작하기 ▲배워서 바로 쓰는 AI 핵심만 콕! 콕! ▲교사가 편해지는 인공지능 활용수업(국어, 수학, 미술편) ▲지금 당장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모든 AI TOOL! ▲AI 프로그래밍(파이썬)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사 양성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AI를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진행중이다.”라며, “이번 연수가 끝나면 실제 수업에 AI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지난 2일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국‧공‧사립학교 예비소집 응소인원은 10,492명으로 응소율은 95.3%이고, 미응소자는 518명이다. 응소인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지난 해 응소인원인 11,134명보다 642명이 감소(감5.8%)한 수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응소 사유는 ▲유예 138명 ▲면제 127명 ▲연기 19명 ▲해외거주 189명 ▲거주지 이전 29명 ▲대안학교 6명 ▲유예 예정(발달장애) 1명 ▲취학예정(국외출국) 1명 ▲소재불명 8명으로 총 51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소재불명 아동은 ▲청주 4명 ▲영동 1명 ▲진천 3명으로 총 8명이며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소재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 확인과 학생 보호자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읍‧면‧동지역 주민센터 및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미취학 아동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소집 결과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던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 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산시는 소통과 공정의 다시 뛰는 양산시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7일 물금읍을 시작으로 15일 삼성동까지 읍면동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일정 동안에는 지역구 도·시의원 등이 함께 자리해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했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자유로운 분위기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 간담회마다 열띤 질문과 답변으로 순회간담회장은 담론의 장이 됐다. 간담회장에서 거론되지 못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별도 접수받아 검토 처리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즉문즉답 형식으로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여 지역 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답변을 통해 시정에 어떻게 반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하여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여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읍면동별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서 나동연 시장이 명쾌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중간 중간 시민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1월 14일, 15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BIZ 올인원(All-In-One)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캠프는 지역 예비창업가와 3년 이내 창업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했다. 이 행사에는 동남권 유망 창업기업 36팀(60여 명)이 참가했다.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 사업확장을 준비하거나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초기 기업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업계획서의 기본 구성 요소와 작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받고, 효과적인 발표 기획 및 스피치 기법을 학습하며 실전 발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발표 스피치 전략 강의, 아이템 검증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일대일 멘토링, 대중 및 투자자 대상 발표 연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사업계획 작성 전문가, 기술 전문가, 스케일업 전문가, 정부지원사업 평가위원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항공·기계 ICC(기업협업센터)와 방위산업기술융합연구소는 1월 9-10일 통영 스탠포드 호텔에서 ‘경남 지역전략산업 연계 차세대원자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경상남도,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와 원전 기업 재직자 등 여러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경남 지역의 전략산업인 방산·우주·조선 분야 등과 연관된 차세대원자로 노형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의 최신 차세대원자로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는 ▲고온가스로 비발전 활용 및 지역 밀착형 공정열 사업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 원자력의 우주 활용 ▲해양용 용융염원자로(MSR) 계통 기술 개발 현황 ▲MSR용 내부식성 다층금속소재 개발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경상국립대 항공·기계 ICC 및 원자력 융복합 교육센터의 김형모 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경남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된 차세대원자로 개발에 산업계와 학계가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맞아 ‘더 크고 더 혁신적인 영주’로 도약하기 위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5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실‧국‧직속기관‧사업소 등 43개 부서가 참여하며,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신규사업 실행계획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경기 침체 등 지역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과 영주댐 준공이라는 중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활용할 기반을 구축하며 시정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더 크고 더 새로운 도약하는 영주 건설”을 목표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내실 있는 기업 유치, 지역활력타운 조성, 상망동 우리동네살리기, 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경제와 관광의 기반을 다지며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박남서 시장은 “민선 8기 내내 추진한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철쭉작은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재개관했다. 지난 14일 열린 재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이수, 이주갑 군의원이 참석해 도서관의 새단장을 축하했다. 소양면 교육문화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 공립 철쭉작은도서관은 기존의 높은 층고를 활용한 리모델링으로 다락방 형식의 서가공간을 조성했다. 이곳은 어린이·청소년 친화 독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트 교체 등 노후된 비품들을 교체해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군은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철쭉작은도서관이 소양면 어린이들의 문화·지식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완주군 작은도서관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와 안과 질환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의 눈 의료비 지원 사업은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주요 안과 질환의 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시각 장애 예방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적시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필수적인 지원을 한다. 수술비 지원을 통해 많은 노인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지원 금액은 진료비, 수술비 등 최대 120만원(한쪽 무릎)을 지원되며, 이를 통해 일상 복귀와 재활을 돕는다. 지원 신청은 강진군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병원에서 발급한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후 2주에서 3주 이내에 재단에서 대상자에게 직접 수술대상자 확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설 연휴를 맞아 강진읍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객 유치 행사를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10일 동안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5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강진사랑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강진읍시장 종합동 내 교환처에서 카드 영수증 또는 Chak(지역상품권 애플리케이션) 앱 내의 결제 내역을 제시하면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설날 맞이 고객 사은행사와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의 상승효과로, 계속된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진읍시장 및 주변 상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도에는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강진읍시장 화장실 리모델링, 셔터문 정비 및 외벽 도색•방수를 추진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과 함께하는 강진 음식타운 조성 사업”도 강진읍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의 세부 내용으로는 강진읍시장 수산동의 빈 점포 4개소를 활용해 외식업 특성화 창업 공간을 조성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으로 2025년 1월부터 출생기본수당을 본격적으로 지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출3 산을 장려하고, 학령기까지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여 부모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출생기본수당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전라남도 내에서 출생신고를 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이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도비와 시군비를 각각 10만 원씩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생기본수당은 전라남도에 출생신고를 한 아동이면서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급된다. 첫째, 출생아는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둘째, 출생아와 보호자(부모 모두)가 출생신고일로부터 계속해서 전라남도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2024년 출생아에 대해서는 보호자(부 또는 모) 중 한명이 전라남도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지 않았어도 출생기본수당 신청 전 주소를 전라남도로 옮기면 지급이 가능하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 및 환경정비를 위하여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창원시 자체 점검반 운영으로 진행되며, 점검 장소는 대상공원 힐스테이트 신축공사 등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설 명절 연휴 안전관리 계획 및 근로자 임금 체불 확인 ▲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관리 상태 ▲ 근로자 난방 휴게실 등 작업 환경 ▲ 전열기구 및 유류 관리 상태 점검으로 겨울철 기온 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 공사장 주변 보·차도 정비 등 시민 불편사항 및 위해요인 제거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근로자 임금 체불 또는 보수·보강 등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사항은 설 연휴 전까지 시정조치 후 결과를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 및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방지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한 교육정책 자료 3종을 제작하여 교육기관과 학교에 배부했다. '2025 주요업무계획'은 공약사항, 충남미래교육 2030의 5대 전환 과제(교육과정, 생태, 디지털, 공간, 교육협력)와 연계한 76개의 세부과제 추진 계획과 2025년 중점 추진과제를 담고 있으며, 부록을 통해 2025 주요 행사·회의 일정, 교육기관 분포도, 직속기관 및 센터, 누리집, 발행 자료 등을 소개하여 현장 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2025 충남교육 정책의 이해' 자료는 충남교육의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자료로, 77개의 충남교육 주요 정책별 자세한 사항을 ▲사업의 필요성 ▲운영방식 ▲사업 주요 내용 ▲기대효과 ▲학교가 해야 할 일로 구성하여 주요 교육정책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안내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의 교육정책 문해력 제고에 힘썼다. '2024 충남교육 주요 성과' 자료는 지난 한 해 동안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의 주요 성과 129개를 부서별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83개의 주요 성과는 사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시 청계동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 동안 거주 동거인이 있어도 주변과 단절된 채 홀로 사망하는 ‘동거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고독사 예방 사업을 확대해 새롭게 선정한 2인 가구 이상 취약계층 1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종합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 행정팀은 복지급여 상담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과 이웃돕기로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협업해 대상 가구의 가족 간 유대 관계 회복을 지원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노인 구성원만 있거나 동거인 간 교류 단절, 동거인이 장애나 병을 앓고 있는 2인 가구에도 고독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돌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시민이 겪는 행정상의 고충을 공정하게 해결하고자 ‘의왕시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 제도로 인해 발생한 고충 민원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3자의 시각에서 조사해 시정 권고와 의견 표명을 통해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고충 민원을 제기하고자 하는 시민은 ‘고충민원 신청서’를 작성해 의왕시청 2층 시민소통실(옴부즈만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의왕시 시청로 11, 의왕시청 2층 시민소통실), 팩스, 전자우편, 의왕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방문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왕시청 시민소통실(옴부즈만실)을 방문하면 평일 월, 수, 금(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접수된 고충 민원은 최대 60일 이내에 처리되며, 부득이한 경우 처리 기간이 60일 연장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옴부즈만 제도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고충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시민 친화적 행정 서비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1월 15일 의왕농업협동조합 및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관내 경로당에 경기(米)미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응천 의왕농업협동조합장, 박종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 관내 경로당에 기존 정부양곡(나라미쌀)과 동일한 가격으로 경기미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급식 수준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경기도 내 농가의 쌀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와 농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맛있고 품질 좋은 경기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의왕농업협동조합과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