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8일 산지천에서 열린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만진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 도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의 신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홍보 및 체험부스, 플리마켓,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도보투어에 참가한 시민들은 약 6km의 성안올레를 걸으며, 원도심 내 다양한 문화·역사 자원을 보고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누렸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성안올레가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성장해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7일 조천읍 신촌리 소재 생드르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친환경농산물 공급 상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제주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른 것으로, 이날 강 시장은 임산부 1,300명에게 꾸러미 형태로 제공되는 친환경농산물의 포장 작업 및 배송 등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임산부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규 소비층 확대로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품질 높은 제주농산물이 꾸준히 공급돼 임산부들이 있는 각 가정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신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에게 지원되며, 자부담 20% 포함 1인당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이 꾸러미 형태로 공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7일 집무실에서‘청년 글로벌기업 취업멘토링 콘서트’행사에 참여했던 청년들과 샌드위치 도시락 간담회를 열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진행된 ‘청년 글로벌기업 취업멘토링 콘서트’행사 시 도시락 간담회 참여를 희망한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10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 시장은 취업멘토링 콘서트 행사 소감 공유 및 취업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청년들은 시정에 대한 질의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청년 여러분이 제주의 미래이다”라고 전하면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펼치는데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청년 여러분들이 청년정책의 주체가 되어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보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6일 가축방역 인프라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해 센터 내 방역물품 보관창고와 가상방역(CPX) 교육장 등 공사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7월에 준공 예정인 가축방역 인프라센터는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연면적 953.28㎡에 지상 2층 규모로 오등동에 건립되고 있다. 가축방역 인프라센터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설로 방역장비 및 방역물품의 보관, 악성가축전염병 현장방역훈련을 위한 교육장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가축방역 인프라센터는 각종 가축전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고, 가축질병 확산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전하면서, “상시 방역체계 구축으로 악성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정 제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7일 우당도서관에서 열린 시민참여 정원숲'탐나는정원'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탐나는정원'은 시민들이 참여해 도심 속 정원숲 조성을 위한 교육과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제주 자생식물, 식재디자인, 정원 시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로 강의를 진행하게 되며, 제주시 공원녹지과 직원 동아리 ‘포레스트인’ 회원 10여 명은 정원숲 관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도심 내 정원숲을 조성하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식물, 조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잘 새겨 제주의 매력이 담긴 개성있고 창의적인 정원숲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참여하는 6개 국제교류도시 방문단과 스포츠 교류를 통한 유대를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제주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마라톤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들과 러너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국제 레저스포츠이다. 5월 19일 구좌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축제에는 4,000여 명의 러너가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시와 교류를 맺고 있는 일본과 중국 2개 나라, 6개 국제교류도시 스포츠 교류단이 마라톤에 참여하기 위해 제주시를 찾는다. 마라톤은 하프(21.0975km)코스, 10km코스, 5km걷기 코스로 진행되며, 스포츠 교류단 29명은 마라톤 전 코스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을 담은 사진촬영 등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마라톤 대회에서는 제주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일본 와카야마시 선수가 하프코스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6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고위공직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에 참석해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교육을 수강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 고위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평등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지영 강사가 폭력발생에 대한 각종 사례 및 판례를 바탕으로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 폭력행위 발생 시 조치 및 처리 절차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고위공직자의 가치관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조직에서 함께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서로 조화를 이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1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새마을부녀회를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 사항, 향후 로드맵 등을 설명하면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이끌었다. 설명회는‘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행정체제 개편안 및 추진상황’,‘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제주연구원 강창민 박사가 진행했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설립되면 시민이 시장을 직접 뽑아 주민 참여성이 강화되며, 행정이 자치 입법권, 재정권, 인사권 등 자기 결정권을 가질 수 있게 돼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지역경쟁력과 균형발전을 갖출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회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역의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는 제주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주민 참여가 강화되는 책임행정을 실현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4일 한경면 소재 마늘 수확 현장을 찾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농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시장을 비롯한 제주시 소속 공무원 20여 명은 5월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가 도래됨에 따라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마늘 수확에 힘을 더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영농철 단기간 일손부족 해소가 필요한 이때 지친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는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하면서, “마늘 등 농산물 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인력 공급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안정적인 영농작업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농협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마늘 수확 작업이 끝나는 5월 말까지 마늘 주산지인 고산·김녕·한림농협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도내외 유휴인력을 희망농가에 알선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의 인력 수요에 맞춰 차질 없이 투입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24년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식약처가 주관해 전국 광역ㆍ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도 기준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평가하는 것이며, 제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과 추진 성과 등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제주시는 위생등급제 지정을 2020년 대비 2023년에 244% 확대(85개소→292개소) 시켰으며, 모범음식점, 음식문화개선실천업소 등 우수업소 1,696개소를 지정·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등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유공이 커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음식문화개선사업은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인 음식문화개선 등 5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식중독 예방진단 사전 컨설팅, 우수업소 인센티브 제공 등 위생등급 확산을 위한 제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0일 제주축협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제주시 농·축협 조합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시 농축협 조합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조합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농·축협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우리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힘쓰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농가 지원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들불축제 시민기획단 5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기획단의 활동 결과와 제주들불축제 향후 추진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축제 기획에 함께 참여해 주신 시민기획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제주들불축제 시민기획단 활동에서 도출된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2025년 제주들불축제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린‘청년 글로벌기업 취업멘토링 콘서트’에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20여 명과 글로벌·대기업 현직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기업 취업 분석 특강, 취업 패널 Q&A, 공개 모의면접, 소수그룹 멘토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글로벌·대기업 현직자의 생생한 정보를 통해 제주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0일 시청 제3별관 회의실에서 홍경애 전 제주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임기 만료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은 재임기간동안 1인가구 희망나눔 도시락 지원 및 안부확인, 이주여성 조기정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함께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따듯한 지역공동체가 구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 오신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우리 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9일,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좌읍 김녕리 시설채소하우스 및 하도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녕리 시설채소하우스 방문은 깻잎 농가의 고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강 시장은 깻잎 등 재배 과정을 확인하고, 깻잎 수확 후 유통처리 및 가격동향 등을 점검했다. 김녕지역 깻잎하우스 재배는 약 90농가·13ha(4만 평)이다. 김녕리에 이어 장마, 태풍 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하도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하도리 배수개선사업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118억 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저류지 4개소와 배수로 1.96km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시설채소 작물들이 가격과 상품성 측면에서 타지역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유통체계의 확립이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국비 절충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