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6월 3일 월요일 남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장려 및 소극행정 예방·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남구청은 현수막, 손팻말, 구호 제창 등을 통해 정례조회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조직 내 적극행정 확산과 소극행정 예방·근절을 장려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으로 소극행정을 예방하고 적극행정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으로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지역 서점 별책다방에서 운영한 '오늘부터 나도 작가!' 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잘자유 작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10명의 주민이 모두 1권씩 총 10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결과물은 남구청 민원실에 전시되었다. 출판된 책은 추후 지역서점 별책다방과 남구립도서관에 전시를 거쳐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주민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출판기념회에서“내가 쓴 글이 이렇게 책으로 출판하니 너무 멋지다.”, “앞으로 작품 활동을 계속해서 멋진 작가가 되고 싶다.”등 소감을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글쓰기를 통해 주민의 삶의 만족도가 향상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유익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4일 대봉초등학교에서 남부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어린이 보행환경 구축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운전자 안전 운행 수칙을 홍보하고, 이와 동시에 등교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좌우 살펴 건너기 등 안전보행 수칙을 전달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차대 보행자 사고의 비율이 높은 만큼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잦아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노란색 횡단 보도 정비, 보행로 확장 등 시설개선을 병행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힘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의료기기 유통품질관리를 위해 지역 내 의료기기 취급 업소 50여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남구는 지역 내 의료기기 취급 업소(판매임대수리업) 중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신규 업소 15곳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내 의료기기 취급 업소 35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의료기기 감시원 2명이 2인 1조로 점검을 수행하며,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의료기기 판매(임대)업자의 경우 △신고된 소재지 내 영업소 멸실 여부 △유통품질관리기준(GSP) 준수 여부 △의료기기 거짓·과대 광고 행위 등이며, 수리업자의 경우 △수리업의 시설 및 품질관리체계 기준 준수사항 이행 여부 △허가(신고) 내용과 다르게 변조하여 의료기기의 수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현장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의료기기 유통질서 확립으로 구민들이 의료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3일 14시 30분, 남구 앞산 일원에서 2024년 남구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 ‘앞산 깨끗 쓰담, 복지사 마음 쓰담’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2024년 남구사회복지종사자 민관합동워크숍"에는 지역의 민간기관 사회복지종사자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앞산 일대에서‘앞산사랑 플로깅’을 실시하고, 고산골 공룡공원에서‘역량 강화 워크숍’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남구 주민의 휴식처인 앞산에서‘플로깅(plogging)’을 함께 함으로써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량 강화 특강과 힐링 공연’으로 사회복지종사자 세대 간 및 민간과 공공 간의 소통과 지역복지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고, 업무 소진을 예방함으로써 복지 마인드를 재충전하였다. 특히, 20년간 마라톤을 하며 아프리카의 가난한 아동을 돕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달리는 신부’김성래신부(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초청특강을 통해, 마라톤을 하며 나를 돌아보고, 세상과 이웃을 돌보는 순수한 열정을 느끼게 되었고, 사회복지종사자로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12주년을 맞이하는 ‘대명공연거리 로드페스티벌’이 오는 6월 8일, 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대구시 남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사)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6월 8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국악 퍼포먼스 및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장르의 축하 공연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년 로드페스티벌에서는 많은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해왔는데 특히 올해는 12주년을 맞이하여, 공연뿐만 아니라 축제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드마불 댐동여행’을 기획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나도 작가 ▷분장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나만의 버튼배지 만들기 ▷나만의 모자 만들기 ▷컬러비즈 공예 ▷희망비행기 날리기 ▷추억의 골목놀이 ▷댐동 유원지 체험이 있으며, 일반 시민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공연예술단체들의 프로 예술인들에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명공연거리 제12회 로드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덕신, ㈜경일렌트카에서 지난 5월 27일 백미10kg, 100포(4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덕규 대표는 남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이렇게 기탁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저소득세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의 기업들의 선한 영향력이 퍼져 나눔의 문화가 정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의 영어 학습 지원을 위한 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 독서 능력향상 프로그램은 영어 읽기 수준 진단(SR)을 통해 영어 독해 능력을 파악한 후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읽고 독서 퀴즈(AR)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6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인원은 57명으로 영어 문제를 읽고 풀 수 있는 초등학생 이상의 대구통합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홈페이지에 수강 신청 후 지정된 기간에 도서관에 방문하여 영어 읽기 수준 진단을 한 후 가정에서 컴퓨터, 태블릿, 핸드폰 등을 통해 영어 독서 퀴즈를 풀며 영어 읽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주민 누구나 6월부터 대명 어울림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영어 읽기 수준 진단(SR)이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대명 어울림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소장중인 영어 원서를 활용한 개인별 학습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27일 대명생태공원(대명2공원)에서 걷기 운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60명을 대상으로 하여 바르게 걷기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르게 걷기 교육은 주민들이 걷기 운동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걷기 실천 기회 제공 및 건강생활 습관 실천화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교육 내용은 전문 걷기 강사와 함께 올바른 걷기 자세 시범과 실습, 걸음걸이와 자세 교정, 스트레칭 방법을 배우고 대명생태공원 둘레길을 걷는 수업으로 구성됐다. 남구보건소는 앞으로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SNS를 통한 걷기 지식정보 제공, 주민 및 직장인 대상 걷기 동아리,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주민들이 모여 함께 걷는 바르게 걷기 교육을 발판으로 걷기 운동이 생활화되고 주민의 건강이 증진되어 보다 건강한 명품 남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7일 뉴영대요양병원(원장: 박대희)에서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뉴영대요양병원 박대희 원장은“남구 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성금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주민 및 다문화가구 1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환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된 성금은 가치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8일 전남 신안군 암태면 추포도에서 ‘남구 명예섬 선포식 및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양 지자체의 의회 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안 추포도를 남구 명예섬으로 선포하고 두 지역의 상생과 화합을 기원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신안군은 섬이 없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명예섬 공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 남구도 지난해 11월 양 지자체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신안 ‘추포도’를 대구 남구의 명예섬으로 부여받았다. 선포식이 열린 추포도는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420억 규모의 ‘음식관광테마 명소화 사업’이 2025년부터 추진 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앞산 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 등 남구의 대표 먹거리’와 명예섬 추포도의‘음식관광테마파크 사업’간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와 영·호남 지역 간 문화 교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를 내비쳤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렇게 무궁한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중동교와 봉덕로 9길 일원의 교통섬에 도심 속 정원을 조성 완료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문화를 확산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구청에서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기존의 공공 조경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정원형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총 150㎡ 면적의 규모로 조성된 정원은 중동교와 봉덕로 9길 일원의 교통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서 5월에 걸쳐 완성됐다. 특히 정원에는 돌이나 바위를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시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락가든(암석원)의 일종인 크레바스정원을 도입하여 일상 속 공공의 공간에서 수준 있는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초화류가 다채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감성을 충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을 곳곳에 조성함으로써 도심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매력적인 정주 공간이 될 명품 남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남구시니어클럽의 ‘식도락 연구소’가 2024년 보건복지부 주관 시장형사업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4년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인프라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구시니어클럽(기관장 김상희)의 사회공헌형 도시락 및 밑반찬 전문점 ‘식도락 연구소’ 사업을 신청하여 초기투자비용 1억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노인일자리 어르신들로 구성된 ‘식도락 연구소’를 통해 복지시설의 식사(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사업 위탁운영으로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도시락 및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결식 방지 및 영양 상태 개선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결식위험 대상 아동 중심의 맞춤형 자율식당 운영으로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1인가구 및 지역 일반주민들을 위한 밑반찬도 판매할 계획이다. 연중 10~11개월 운영 후 사업이 종료되는 다른 유형의 노인 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연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금고 대구남구이사장협의회는 25일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동시에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상생지원금 250만원을 대구 남구에 전달했다. 지역 상생의 날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전사적인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지난 2021년 지정됐으며 민관협력 등을 통해 지역별 요구를 반영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왔다. 한편 기탁한 지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남구 관내 저소득층의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신 지원금은 관내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지역 상생 공헌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덴마크 입양 한인 제릭 비스가드(한국명 박상조‧57세)씨가 대명3동에 살았던 가족을 찾기 위해 지난 24일 남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입양 기록상 1967년 1월 9일(또는 19일)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1971년(당시 5세)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덴마크로 입양됐다. 박 씨는 입양된 후 한 시골 지역에서 목수인 양부와 선생님인 양모 사이에서 외동으로 자라 원예기술자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인 입양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뒀다. 최근 입양기관으로부터 당시 대구 남구 대명3동에 살았던 박 씨의 아버지 박병청(1931년생)의 정보를 알게 됐으나, 이미 사망하신 상태로 어머니 또는 형제자매 등 가족을 찾고 싶어 남구청의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방문했다. 남구청에서는 관련된 4개 부서가 모여 가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며, 남부경찰서 연계 및 주민 홍보 등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가족 문제 발생 및 저출산 등으로 인한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어, 해외로 입양된 입양인들의 가족을 찾아주는 것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