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30일 영남대학교 제2인문관에서 일본 간사이국제공항 오프라인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온라인 채용설명회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후 8개월 만에 열린 취업설명회로 지역 청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설명회에 간사이국제공항과 도쿄하네다국제공항의 인사 업무를 주관하는 국제항공여객서비스주식회사(WAPS·CKTS), 일본 지방은행과 제휴해 일본 취업을 지원하는 ㈜원테라스 관계자가 함께했다. 일본 취업을 바라는 영남대학교 학생 30명이 설명회에 참석, 기업 소개를 들은 후 일본어로 직접 대화를 나누며 채용에 필요한 요건·역량 등을 질문하고 기업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온라인 채용설명회 합격자 2명이 설명회에 특별 참석해 다른 학생들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면접 합격 노하우를 들려주며 이들의 꿈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같은 날, 수성구와 일본기업, 영남대학교 관계자 간 간담회도 열려 한·일 산학관 협업을 통한 일본 취업 지원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어르신의 자발적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지난달 결성한 ‘어르신 건강클럽’이 활발하게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어르신 건강클럽’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공통 관심사와 건강 문제에 따라 주 1회 건강 활동을 수행하는 소모임이다. 수성구는 건강활동 수행과 자가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한 달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해 우울·치매 예방·운동 등 분야별 건강관리법을 교육했다. 이달부턴 대구시가 양성한 건강플래너와 함께하는 건강클럽별 건강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구도, 걷기· 근력운동 등 건강클럽별 주제에 맞춰 건강플래너가 모임 참여자의 활동을 디자인하고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어르신들의 의사에 따라 운영이 더 연장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클럽이 건강생활 실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부터 간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 헤르츠(Hz) 라디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렴라디오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7명의 청렴 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송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9일 첫 방송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일일 진행자로 나서 ‘청렴한 공직자’를 주제로 청렴라디오의 시작을 알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공직자가 주민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과 가치를 늘 상기할 것을 주문했다. 수성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교육, 청렴데이 캠페인,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31일 수성대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제2회 행복수성 가족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행복수성 가족상 시상식은 가족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 가족을 발굴하는 행사다. 지난 2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총 4가족을 각각 원앙부부, 희망가족, 행복가족, 평등가족 수상자로 선정했다. 30년 이상 결혼생활에서 지금까지도 다정하고 화목한 부부에게 수여하는 원앙부부상은 문한수·이은희 부부가 희망 가족상은 질병을 극복하고 출산에 성공해 저출산 시대에 본보기가 된 박소영 가족이 수상했다. 행복 가족상은 5자녀와 함께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다자녀가정인 김주수 가족, 평등 가족상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국가 제도를 적극 활용해 평등한 육아에 힘쓴 정혜정 가족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이 끝난 후 수성구가족센터 주관으로 200여 명이 함께한 가족 한마당 운동회도 열려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족은 같은 뿌리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에서 장애를 지닌 자녀를 둔 부모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심튼: 마음이 튼튼한 부모되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양육자의 심리적 지지 체계를 구축하고 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긍정심리학 기반의 집단상담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성대학교 리오바관 103호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며 오전 10시 반부터 1시간 반가량 진행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수성올인원돌봄키움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바라봄학교가 운영하는 다른 강의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부모 교육은 모든 복지의 출발점으로,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있어 양육자 가치관과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자녀를 기르는 부모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신혼부부와 예비 부모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29일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희망나눔위원 20여 명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점심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직접 배식하고, 설거지와 청소 등 뒷정리까지 마무리했다. 아울러, 함장복지관에 특식을 위한 식재료비 1백만원도 지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웃 사랑에 늘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활력과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수성구도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8일 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한편, 치매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치매 예방체조, 걷기를 위한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법을 배우고 함께 수성못 둘레를 걸으며 치매 극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치매 극복 걷기 행사가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코리안키즈는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소고기 60kg(840만원 상당)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소고기를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6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안키즈는 저소득 아이들에게 어린이 보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의료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점심 봉사, 각종 후원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손길과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해 더욱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민족의 아픔을 노래한 시인 이상화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수성구에서 개최된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2024 제19회 상화문학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수성문화원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 그립다 내 생명(生命)의 새벽’이란 슬로건 아래 ‘그날이 그립다’는 주제시로 막을 올린다. 행사 첫날인 31일 수성문화원에서 이동순 시인이 ‘한국 근대시와 방랑의 미학 - 상화와 백석의 경우’를 주제로 문학강연을 진행한다. 다음 날 1일에는 장소를 수성못 상화동산으로 옮기고 백일장과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상화의 시 정신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백일장은 학생부(초·중·고)와 일반부(대학생·일반인)로 나눠 진행하며 행사 당일 오전 9시 50분까지 참가 접수를 마친 뒤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오후 7시 30분에는 문학의 밤 행사로 주민을 찾아 주제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음악·춤이 어우러진 다채롭고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중대재해업무 관련 실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성구 직원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 조치 이행 점검 대응능력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호상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비교 ▲도급인의 의무 및 도급업체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 ▲유해⋅위험 요인 확인 및 개선방법 등 내용을 2시간가량 살펴봤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50인 미만 모든 사업장과 건설공사 50억원 미만 공사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된 상황이 교육에 반영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있어 실무담당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예방교육과 실질적인 현장점검을 추진해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아동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부모, 마음 쉼표’라는 주제의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모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우울장애 사전 검사 ▲우울장애란 무엇인가? ▲원예 프로그램 등 내용을 1시간가량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우울증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사전 검사로 나 자신을 더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었다”며 “원예 수업의 꽃향기는 저절로 마음을 편안케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구 유형과 자녀 나이에 맞춘 다양한 주제의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 내에서의 자녀 성교육’,‘자녀와 함께하는 안전교육’,‘부모 마음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교육을 마쳤고 오는 11월 말까지 3회기 수업을 더 진행한다. 부모 교육에 참여한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족 나들이, 가족 원데이 클래스, 가족 캠핑 등 유대 강화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대구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구청소년수련관·청소년자치기구 다재다능 청소년들이 주관한 2024년 수성구청소년축제 ‘청소년 대소동’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는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자리로 청소년 공연, 체험활동 부스, 다양한 놀이 등이 마련됐다. 내빈과 청소년이 함께 즐기는 세레모니로 축제의 막이 올랐고, 이어진 동아리 공연에는 밴드·댄스·버스킹 청소년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관중 앞에서 마음껏 뽐냈다.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한 체험 부스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또래 친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행사장 곳곳에서 열린 소소한 이벤트도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축제에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열린 2024 이에스지 코리아 어워즈(ESG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대구권역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스경제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주최한 이에스지 코리아 어워즈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우수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개 분야 10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수성구는 광역자치구 중 전국 2위로 대구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81.98점)을 받았다. 수성구는 오존(0.0197ppm), 아황산가스(0.0017ppm) 등 오염도가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고, 폐기물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환경 부문 A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대구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교통문화지수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 등 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 부문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국제사회와의 ESG 협력에도 힘써 202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들안길초등학교와 동문초등학교 초등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똑똑 건강학교,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수성구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인 ‘똑똑 건강학교’는 올 한해 지역 초등학교 4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홍보 캠페인과 영양관리·구강보건 등 분야별 건강증진 교육을 운영하며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건강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주제로 ▲아침식사의 중요성 ▲골고루 먹기 ▲덜 달게, 덜 짜게 먹기 등의 내용을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해 전달했다.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청소년기는 생애 초기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기반으로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4개 마을 청소년, 추진위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대강당에서 ‘우리마을 교육나눔 청소년 통합워크숍 청·정·수(청소년이 정말 행복한 수성구) 커뮤니티 액션스쿨’을 개최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은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 안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에서 건전한 창의 인성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마을이 청소년을 함께 키우며, 마을이 청소년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진로·직업 체험, 봉사·나눔, 마을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주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 간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시작해 ‘커뮤니티 액션 프로젝트’를 위한 사례 공유, 아이디어 발굴, 계획수립, 프로젝트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상동, 지산2동, 범물2동, 고산2동에서 온 청소년들이 다른 마을 청소년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마을별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