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연계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으로 “더 비기닝 유엔남구 해파랑길 남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비기닝 유엔남구 해파랑길 남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은 전문 트레킹 가이드 인솔로 6.15.부터 10. 19.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대상자는 가족단위, MZ세대, 걷기마니아 등 프로그램별로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완주자에게는 남구 주요 관광거점을 상징하는 완주 기념 배지가 지급되며, 참여자 모두에게 기념타올, 인증수첩 등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로서 세계적인 걷기 여행길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부산 남구는 해파랑길 1코스와 남파랑길 1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코리아둘레길 완주를 목표로 하는 걷기 여행자들에게 중요한 걷기 여행 거점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 남구의 오륙도는 해파랑길과 남파랑길 모두의 시작점으로, 남구만의 특색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세계인이 찾는 걷기여행의 성지로 발돋움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1일 남구청 별관 평생학습관에서‘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위촉식 및 1차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은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했다. 첫 좌담회에서는 남구 육아정책과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 간 소통과 육아스트레스 해소를 위한‘라탄공예’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육아에 있어 아이들이 행복한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을 통해 육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리구 육아정책에 대해 고견을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구는 하반기에도 좌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육아와 관련하여 구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6월 11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지난 5월 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선정된 업체와 품목은 △주식회사 정성깃든(조미료세트) △(주)고리(목련백) △다이닝센(식사초대권) △남구지역자활센터 커피공방청정구역(커피박 체험권) △신미선한과(한과선물세트) △1953형제돼지국밥(돼지국밥밀키트) △메그네이트(텀블러, 모자) △주식회사 아델라7(남구사랑세트)의 8개업체 10개 품목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답례품 공급업체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급업체는 기부자에 대한 진심과 정성을 가득 담은 답례품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참전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와 선순위유족에게 2023년부터 ‘남구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하여 3천3백여명에게 월 3만원씩 지급해오고 있다. 남구의 사례가 국가유공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부산시 타 구·군으로 전파되어 여러 구에서 조례를 개정하고 예산에 반영하는 등 국가유공자들의 예우를 강화하는 도화선이 됐다. 또한 이에 더하여 2024년부터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보훈보상대상자 등 대상을 확대하여 지원하고자 2023년 8월 조례를 또 한번 개정하고 총 16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는 참전유공자인 남편이 사망시 국가로부터 받는 수당이 없어져 어려움이 많았는데 부산시에서는 남구가 처음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도 수당을 지급하여 보훈 사각지대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전유공자 중 생활이 특히 어려운 기초수급자분들에게는 남구보훈명예수당 외 월 2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보훈가족 100여명을 모시고 뷔페를 제공하는 ‘보훈가족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김도환 그랜드모먼트 대표는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많은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는데 오늘에서야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처음 보훈가족을 모시고 따뜻하고 맛있는 만찬을 맛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고, 오은택 구청장은 “사회 환원을 통해 보훈가족 예우에 앞장서 주신 김도환 그랜드모먼트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용호만매립부두 내 경관조명을 조성하고 준공에 따라 6월 4일 오후7시 30분에‘분포웨이브베이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용호만매립부두 경관조명 조성사업은 용호동 963번지 일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관광객에게 바다를 조망하며 볼거리, 먹거리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색적인 힐링공간을 마련하고자 조성하게 됐다. 용호만 일대가 과거 분포염전이었던 것에 착안해 4m 소금결정 조형물을 시작으로 어두웠던 데크 산책길을 밝히고 친수공간 바닥에는 보랏빛 물결이 일렁이며 전체적인 공간을 노을빛과 은하수빛으로 표현했다. 또한 입구게이트 안내판에는 홍보용 QR을 제작하여 인근 상가의 먹거리 정보와 남구소식 등을 제공함으로써 남구의 야간관광명소로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빛은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밝혀주며, 우리에게 희망을 전해줍니다. 이 곳 분포웨이브베이를 찾는 주민 여러분이 아름다운 남구의 야간경관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행정체험 연수를 희망하는 29세이하 1년이상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은 6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휴학생, 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이며 결격여부 확인 후 공개추첨을 통해 일반전형 8명과 사회적배려대상 학생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특별전형(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4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4주간 실질적인 구정 업무를 경험하고, 연수기간 중 관내 취·창업 유관기관 견학 기회도 가지게 된다. 1일 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행정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구정을 체험하고 다양한사회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정부의 청년친화도시 추진과 관련하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지난해 청년기본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할 책무를 부여하고 청년친화도시를 지정·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책무와 청년친화도시 조성 원칙을 비롯해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 운영 및 행정적 재정적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조례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입법예고 기간 안에 의견 제출서를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4개 대학교가 소재해 있고 청년유동인구가 많은 남구는 일자리, 주거, 문화, 참여 등 삶의 전 분야에 걸쳐 청년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지난해 조성한 청년기금 수익금으로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 청년 1인가구 생활용품 대여, 청년 예술가 버스킹 지원 등 신규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의 인문학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을 결합하여 문화기반시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남구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 등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남구도서관은 ‘바다에 쓰는 부산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부산 시민의 자산이자 삶의 터전인 바다를 생태학, 문화인류학, 역사학 등 인문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자 한다. 해양환경부터 어업활동, 역사와 문화 교류에 대한 강연과 탐방을 통해 내 지역, 내 고장을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첫 번째 소주제인 ‘해양 환경과 바다생물’은 오는 6월 14일부터 28일에 걸쳐 △해양환경과 바다생물에 대한 강연 △부산의 암석조간대 이기대 탐방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지며, 6월 5일부터 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수강신청 및 전화를 통해 모집한다. 오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남구 청년창조발전소에서 블로그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N잡러 도전하기”생활 공감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조수정/ 케넨의 하루)를 초청하여 실제 블로그 운영 경험의 생생한 내용을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는 단 기간 내 80여명의 신청자들이 몰려 블로그 운영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블로그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만 만큼 포스팅 제목 짓는 방법, 프로필 설정 방법 등의 기초적인 부분부터 전문적인 부분까지 단계적인 설명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생활 공감 릴레이 특강은 3월부터 시작해서 현재 4회째 운영하고 있으며 7월 대인관계 스킬 UP, 9월 금융기초역량 강화, 11월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12월 청년들이 챙겨야할 연말정산 절세혜택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러 가지 분야의 특강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영역의 접근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발견하고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와 자기 성장의 기회가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공연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하는 ‘namgU oN stage’ 공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동네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머물고 싶은 활동공간 조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비영리 연예기획사 BCY엔터테인먼트 소속 예술가 5팀(감성 래퍼 ‘앱소울’, R&B보컬 ‘윤정환’, Pop 기반 댄스&보컬 ‘박수빈’, 3인조 여성 댄스팀 ‘바운시’, 팝페라·뮤지컬 보컬 ‘김민준’)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1회 공연이 개최되며, 다음 공연은 7월 27일 오후 3시에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브리 ost 피아노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는 공연장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구성·운영하고 연극·강연 등 장소가 필요한 청년들에게도 무상으로 제공하여 청년창조발전소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년창조발전소를 방문하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창업·취업 지원 등의 프로그램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같은 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문화원에서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 '제33회 부산남구문화예술회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구 문화예술회 5개 분과인 미술회, 서예회, 사진회, 꽃예술회, 수석회 수강생들의 열정이 담긴 9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남구 주민들의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남구문화예술회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멈추지 않는 창작을 통해 문화도시 남구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안중근 의사의 여동생인 故안성녀 여사의 묘소를 ㈜동국씨엠 부산공장의 도움으로 새로이 정비했다. 남구청에서는 백운포 천주교 묘원에 있는 故안성녀여사 묘소정비의 필요성을 느껴 여러 방안을 모색 중 평소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는 남구 감만동 소재 동국씨엠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동국씨엠에서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묘지 정비비용 전액 562만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비석 앞 경사진 부분에 석축을 쌓고 봉분 둘레석을 만들고 잔디를 식재했다. 안 여사는 공적자료 부족으로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해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한 채 50년 간 천주교 묘역에 영면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비록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한 상황으로 나라 예산으로 묘역을 가꾸어 드릴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는데, 뜻 있는 지역 기업의 공헌활동으로 묘소를 가꿀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고 다행한 일”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故안성녀 여사의 친손자인 권혁우씨는 “남구에서 매년 여러 행사 때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한데, 이번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의회는 5월 31일 오후 2시 남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2024년 남구의회 상반기 의회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원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의회교실은 ▲입교식 및 기념 촬영 ▲지방의회의 역할 및 주민조례발안제도 특강 ▲모의의회 체험 ▲기념품 전달 및 설문지 작성 순으로 진행되었다. 모의의회에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주민이 직접‘1분 자유발언’을 하고,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질의 · 답변을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순 의장은 "의회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고 밝혔다. 한편, '남구의회 의회교실'은 초·중·고 학생만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올해 처음으로 성인을 포함하여 대상자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한 청년기금을 재원으로 청년들의 사회 활동과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참여기반 마련을 위한“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남구에 거주하거나 남구 소재 대학·직장에 재직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자기계발·학습, 건강, 지역체험 4개분야에 5명∼10명 이내로 구성한 청년동아리 13개팀을 5. 29부터 모집하며, 동아리 활동 지원과 별도로 사회적배려대상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추천을 통해 구청이 활동 지원하는 PT배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동아리에 선정되면 댄스, 영상콘텐츠 제작, 글쓰기, 러닝, 등산, 역사체험 봉사활동등 동아리 활동을 7월부터 12월까지 하게 되며, 1인당 최대 12만원(1회 2만원)의 활동수당이 지급된다. 연말에는 동아리 활동 참여자들과“활동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동아리활동실적과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청은 남구청(일자리경제과)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