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5월 31일,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5인 이상 사업장 확대 적용에 따른 안전의식 제고 및 중대산업재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동구 수급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과 안전보건조치 의무사항 등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급업체를 비롯한 우리 모두가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으로 의무사항을 이행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6월 1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과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동구 드론 아트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 대표 항만축제인 제17회 부산항축제의 개막식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작년 1,000대 군집드론비행에 비해 더욱 입체적이고 풍성한 드론쇼를 위해 1,200대 드론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항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부산항 불꽃쇼와 함께 펼쳐진 드론 아트쇼는 북항친수공원과 부산항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1,200대의 드론은 터치버튼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동시에 북항의 밤하늘로 날아올라 9컷의 이미지를 형형색색으로 만들어 냈으며, 군집드론비행으로 동구의 도시브랜드인 ‘하버시티 동구’를 알리고 북항의 축제와 북항에서의 즐길거리를 형상화하며 관람객들의 감동과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광안리 드론쇼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부산항축제와 드론쇼를 계기로 이곳을 자주 찾게 될 것 같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코레일유통(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30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부산 동구에 여성위생용품(환가액 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세계 월경의 날(5월 28일)은 2013년 독일의 비영리단체 워시 유나이티드가 월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에 기탁된 여성위생용품은 다양한 종류로 준비되어 여성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위생용품들로 구성됐으며,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차관학 본부장은 “이번 여성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들이 사회가 함께하고 있고 소외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기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는 성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이라로비는 지난 30일, 부산 동구에 친환경 탈취 세정제 144개(환가액 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품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제이라로비는 사회적기업으로 직접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손세정제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성품을 기탁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종달 대표는 “나와 내 가족이 사용하기 위해 안전한 재료들로만 담아서 만든 제품이다. 어려운 이웃의 청결한 위생과 건강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대상들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e채널-동구ONE' 을 구축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은 학습관에 방문하기 어렵거나, 집에서도 평생학습을 배우고 싶은 수강생을 위하여 추진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 프로그램이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접근하기 쉬운 주제로 구성됐으며, 요리, 공예, 조향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동구청 유튜브(Youtube)에 간편하게 접속하여 수강할 수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구민에게 고품질의 평생학습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시간·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지난 30일, 동구에 사랑의 롤화장지 1,50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자원순환알림이사업단을 통해 진행된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절감을 위해 카페에서 수거한 우유 팩을 세척 후 화장지 가공업체로 보내 친환경 인증 화장지로 재가공한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기탁된 화장지는 동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점빵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영희 관장은 “노인일자리 업사이클링 생산품으로 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어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고가 깃든 성품이라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지며,동구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필요한 대상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오는 6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제도’는 6급 이하 공직자의 적극행정·협업 실천 노력에 대한 소소하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공직사회에 자율적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제고하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적립기준은 장기적 제도개선, 협업성과, 적극행정 사례확산·전파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포상금, 특별휴가 제공 등으로 구분해 수시 보상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업무 추진 과정 속에서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주민 만족과 구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며 “적극행정을 향한 소소한 성과도 격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활기차게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동구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대폭 상승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에서는 지난 5월 29일, 노인인구와 빈집이 많은 동구의 지역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연구원의 연구위원, 대학교수, 복지관장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동구의 지역사회적 특성에 따른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동구의 복지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정책회의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동구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29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집중안전점검의 주민참여가 요구되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수정2동 통장협의회에서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각 가정에서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율안전점검 실천 과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신문고 활용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의식을 갖고 가정을 스스로 안전점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더욱 안전한 동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특화 복지사업인 ‘동구 희망나눔점빵사업’이 지난 23일 수정4동점 개소를 시작으로 상반기 10개 동, 하반기 2개 동이 개점할 계획으로, 연내 12개 동 전체에 복지안전망이 갖춰질 전망이다. 동구 희망나눔점빵은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동구형 특화 복지사업이다. 복지통장 추천자나 긴급 지원 중지자, 복지서비스 탈락자 등의 위기가구에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이들이 희망나눔점빵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동구는 희망나눔점빵 수가 늘어난 만큼 지원 횟수를 가구당 연 2회, 지원 금액을 회당 4만 원 상당으로 한정했으며 향후 횟수나 금액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주민 중심으로 결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이끄는 동구형 복지 모델이기 때문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기가구 발굴은 물론 개인, 단체, 기업 등의 후원을 이끌어 동구 희망나눔점빵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고 모자란 부분은 구청이나 관내 복지관 등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9일 동구의 빈집과 도시재생거점시설을 음악·연극·시각예술 창작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재)부산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부산문화재단이 동구의 빈집과 도시재생거점시설을 3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고, 예술가를 상주시켜 창작공간을 운영하며 예술가와 지역주민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협업을 이끌어 나간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단순히 빈집을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동구에 예술가들이 상주할 수 있도록 창작의 장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상주 예술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와 부산문화재단이 함께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문화를 풍요롭게 하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며, 문제해결을 위한 좋은 선례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25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려동물 문화축제(댕댕아, 놀면 뭐하냥)'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양육비 경감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작년 시범행사에 이어 올해 동구 최초로 열렸으며, 사전접수자 및 현장접수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동구의 특색을 담아 기획된 행사장에는 행동교정 상담, 위생미용서비스, 건강상담, 유기동물 입양상담, 고양이 반려인을 위한 캣그라스 만들기, 어질리티존(놀이터), 스냅사진 작가가 촬영하는 댕댕이 가족사진 포토존, 키링 만들기와 동물보호법 홍보, 고구마볼 만들기와 영양지도, 퀵드로잉, 포토마그네틱부스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개취(개인취향) 사진콘테스트, 축제이름 공모전, 커피차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됐다. 쾌적한 행사운영을 위해 대형 차양막 설치, 발빠짐 방지를 위한 배수구 철망 덮개 등 세심한 준비도 이뤄졌다. 특히,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는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김병석 교수의 진행하에,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열렸다. 반려견들이 다른 주인에게 달려가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제18회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26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동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 소속 9개 클럽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종해 동구배드민턴협회장은 “창립 18주년으로 청년기를 맞은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가 구민의 건강과 동구 체육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다짐했으며, 대회에 직접 선수로 참여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버시티로 크게 도약하는 동구와 같이, 동구야외배드민턴협회도 셔틀콕처럼 힘차게 날아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더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기간을 맞아 지난 5월 24일 점검 대상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올해 동구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대형공사장 등 79개소를 집중안전점검 대상지로 지정했다. 민간 전문가들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조치하거나 보수·보강 등의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조치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2일 부산 동구는 좋은문화병원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좋은문화병원에 제공하고, 좋은문화병원은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도입하여 선진 스마트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좋은문화병원은 자원봉사센터 김장행사 후원, 독거노인 반찬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다문화 가정 장학금 후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병원장은 “‘앞선 의학’을 설립 이념으로 하는 좋은문화병원이 동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좋은문화병원과 함께 선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혜택을 위해 열정적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