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시장은 24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시설물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 등을 점검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하라”고 했다. 이어 “물놀이 시설에 안전요원을 반드시 배치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직원 간 적절한 정보 공유 등 업무연찬을 통한 정확한 업무파악으로 시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했다. 또한 지중화 사업 등 각종 공사 추진 시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중화 사업 등 각종 공사에서 작업자 위주의 공사가 진행되면 시민 불편이 반드시 발생한다”며 “각종 공사 추진 시 시민불편 제로화 방안을 모색한 이후 공사를 진행해 시민 불편이 업도록 하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21일 시청에서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 한국전기안전 인재개발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아우름캠퍼스 하범서 원장, 한국전기안전 인재개발원 오치영 원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시와 협약기관은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이용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돕기로 했다. 특히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홍보, 관광,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는 용산동 내장산리조트 내 6만 7045.2㎡ 부지에 건축 연면적 2만 203.28㎡ 규모로 연수동과 빌라동을 건립하고 있다. 이미 준공된 연수동 건물은 시험 가동하고 있으며 빌라동이 6월 완공되면 개원식을 거쳐 7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 인재개발원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3만 6266㎡ 부지에 건축 연면적 1만 1726㎡ 규모로 건립돼 올해 1월 개원식을 갖고 현재 전기안전분야 전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우리 지역에 인재개발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21일 주식회사 카카오와‘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단골거리 디지털 전환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단골거리 사업은 디지털 도구사용이 어려운 상점가 상인들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단골손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상점가에 직접 방문해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톡 예약하기, 카카오맵 매장관리, 톡스토어 등 카카오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1:1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상권 내 이벤트 부스 운영, 채널 메시지 비용 지원 등 채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원도심 내 상인들이 기존 오프라인 고객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지역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인들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하면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1일 시청에서 농식품 수출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국산 농산물 수출확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통한 농식품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 수급안정·유통구조 개선·소비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글로벌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공사와 고품질의신선한 농산물 생산과 지역 특산물 수출 협약 등 해외시장 판로에 앞장서는 정읍시가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먹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수출을 확대하는 등 지역 농식품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지구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가치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 생산,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사용,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9일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활력과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프로젝트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이학수 시장이 직접 주재하고 송금현 부시장과 최창기 기획예산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15개 읍면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특화작물과 연계한 축제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 등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장이 주도적으로 지역주민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사업을 발굴해 총 15건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보고회에서는 ▲동진강 경관조성(신태인) ▲남고서원, 보림사 일원 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북면) ▲베리가 곤충을 만났을 때(소성면) ▲태추단감 나무 분양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덕천면) ▲여주 에너지 바와 빵(정우면) ▲약용작물 빌리지 조성(감곡면) ▲한우마을 특화거리 조성(산외면) 등 관광·휴양, 농업, 신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정읍시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정읍 발전의 백년대계를 세우고,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발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20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유통판매, 공공서비스)기관이 참여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읍시를 비롯해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86개 기관의 기관장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안내와 업무협약, 생명존중 안심마을 선서,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는 국가정책 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 읍면동 7개 지역을 시작으로 정읍 전 지역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살률을 감소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선서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식을 통해 자살률 감소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에게 보편적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편의를 위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휠체어, 유아차 등 보행약자의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근린생활시설(300㎡ 미만)의 주출입구에 맞춤형 경사로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수성5로 41-11)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설치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방문 실태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누구나 편리하게 원하는 시설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식당, 소매점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5개 업소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체육트레이닝센터 내 수영장을 오는 24일부터 임시개장한다. 지난 18일 준공된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는 기존 공설운동장 증·개축을 통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062.51㎡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2.5×25m 규격 8레인을 갖춘 수영장 ▲체력측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는 정읍체력인증센터 ▲최신 런닝머신, 상체근력강화 운동기구 등을 포함한 헬스장 ▲각종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상교 작은도서관(열람실, 다목적실)등이 설치됐다. 수영장 임시개장 기간은 24일부터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2시간씩 3회로 나눠 각 100명 씩 무료입장할 수 있다. 시는 임시개장 기간 중 시설 점검과 주민 의견을 청취해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정식개장은 7월 1일부터로, 평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용료는 1일 3500원, 월 6만원이다. 시는 시민 수요를 조사해 수영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가족센터가 7월부터 다문화가족 아동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기초학습지원은 미취학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다문화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을 그룹으로 지도해 학습 발달을 돕고 학교 적응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다문화가족 중 6세부터 7세(취학 전 및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이다. 교사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이 직접 교육하고, 가족센터 이외에도 지역아동센터, 학교, 유치원에서 그룹교육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가족센터(중앙2길 22) 방문 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개인 및 소규모 그룹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외에도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민선 8기 정읍시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백일상과 돌상 대여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 시는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육아 정책으로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고, 지방소멸 위기에도 착실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시는 정부 시책과는 별도로 0개월에서 59개월 아동에게 매달 10만원의 육아당을 지급하고,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정읍을 비롯한 서남권 산모들이 처한 산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고, 소아외래진료센터와 20병상 규모의 어린이전용병동도 구축해 분만부터 산후조리, 육아까지 지원하는 탄탄한 보육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백일상과 돌상 대여 서비스 또한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다. 대여용품은 테이블보, 전통 실타래, 보자기·목련 꽃장식 등 고전적 느낌의 전통 상차림 소품이 마련됐고, 돌잡이 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대여를 하기 위해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일콘크리트(대표 김형일)는 18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형남 이사는 “지역의 인재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귀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달되도록 장학사업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무일콘크리트는 이평면에 소재한 콘크리트, 시멘트 제조업체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5700만원을 기탁해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6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감독을 초대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제53회 소년체전에서 정읍 선수단은 정읍서초등학교 핸드볼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 대표로 선발된 검도 진현욱(정읍중), 바둑 노가은(샘고을중) 선수도 각각 2, 3위에 랭크됐다. 이학수 시장은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선수 여러분에게 축하를 전한다. 메달 색은 다르지만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은 동일하게 값지고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정읍을 빛낼 수 있는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시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올여름 폭염 일수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총 3개반 13명으로 구성한 폭염 T/F팀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하고 폭염 대응사항을 전파하는 등 종합 상황관리에 나선다. 또 여름철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보행자가 많은 사거리 등 시내 곳곳에 스마트 그늘막(온도 15℃ 이상, 풍속 7m/s 이하 가동) 7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66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한다. 더불어 냉방기기가 구비된 무더위쉼터 395개소를 지정하고 사전에 냉방기기 점검을 완료했다. 무더위쉼터에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구급함과 생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보 발효 시 야외 무더위쉼터 등 시내 주요 구간에 얼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각얼음을 비치해 시민들의 체감 온도를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와 각종 폭염피해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고령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해 무더위쉼터 점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읍소통방 시민 공감제안 정책에 대한 심사와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4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 ‘정읍소통방’에 시민이 제안한 ‘40, 50대 중장년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와 함께 생활 불편 및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읍소통방은 시정발전 전략 등의 아이디어를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공감 수 50건이 넘으면 시민소통위원회의 심사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된다. 또한 시정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에 수렴된 의견은 세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시정 사이에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시민소통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시장은 17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각종 사업 추진 시 물가 상승분 등 제반 여건 변동사항을 반영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게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이 우려된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안내해 시민의 건강을 지켜달라”고 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온열질환을 예방하도록 야외 활동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해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라”고 했다. 이어 “특히 노인일자리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근무시간을 조정해 폭염 시간대는 피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