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신규 도입에 따른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세입 및 과태료 관리방법 ▲지방세 주요내용 및 세외수입 체납 관련 교육 ▲ 개인정보 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되어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담당자들의 적응 기간을 최소화하고, 대민 업무에 대한 주의사항을 공지하여 유성구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7일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중앙․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를 가정하고, ▲고위험군 능동 감시 ▲의심신고 대응 및 현장 출동 ▲기초 역학 조사 ▲의사환자 분류 및 조치 ▲환자 격리 및 접촉자 관리 등 실제 감염병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한 유성구 비상방역대응인력의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고위험군 의사환자 분류 및 검사, 격리병상 이송 절차를 지역 의료기관 감염관리 담당자와 함께 진행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와 대응에 있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감염병 대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퀴즈풀이 형식의 반부패·청렴 교육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공직자가 겪을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직장 내 세대 간 인식 차이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되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 강화는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반부패·청렴 시책을 통해 모든 주민이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부패 척결 퍼포먼스를 담은 태권도 공연 ▲웹툰 형식의 반부패 법령정보 및 청렴 고사성어 카드뉴스 ▲청렴‧공감‧소통을 주제로 한 청렴이행시 댓글 달기 이벤트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공직자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 문화 조성에 힘쓰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7일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사협의 능동적인 활동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교육 ▲고독사 예방교육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안내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석중 강사(키퍼스 코리아 대표)의‘고독사 예방교육’은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대상과 위기가구 대상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유성구 13개 전 동을 대상으로 인접동을 연합하여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장대동에 소재한 장대푸르지오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 장대푸르지오 어린이집은 장대푸르지오 관리동 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30명 규모로 국공립 전환을 통해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 보육 활성화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민간 어린이집과 상생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까지 2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했고, 올해 계획한 9개소 중 5개소를 전환했으며, 12월까지 4개소를 확충하여 총 3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조승래(유성 갑), 황정아(유성 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구는 국비 확보와 주민 숙원 사업 해결 등을 위해 ▲법률 제·개정 건의사항 ▲지역 주요 현안 사업 ▲국비 지원 건의 사업 등 총 10건의 의제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국세 수입 감소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지방재정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치구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상향분의 보통교부세 자치구 직접 교부와 자치구균형발전교부세(가칭) 신설 등 지방교부세법 개정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주민친화 공간' 조성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운영 ▲궁동 마을커뮤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4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3회를 맞은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는 전문 재즈공연과 함께 수제맥주를 시음하며 한여름 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다. 구는 23일부터 3일간 ▲웅산재즈밴드 ▲카리나네뷸라 ▲고상지밴드 ▲박주원밴드 등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을 초청해 방문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0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맥주 시음에는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생활 쓰레기를 대폭 줄이고, 지역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활용해 입구 게이트, 부스, 테이블 등을 만들어 목재친화도시인 유성구에 맞는 업사이클링 축제장으로 조성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가 매년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축제에서 얻은 성과와 부족한 점들을 면밀히 분석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까지 송강동, 관평동, 전민동, 화암동 일원의 하수관로의 오접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연막을 이용한 송연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노후 하수관로 기술 진단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공공 하수관로 내 우수유입 및 우수관로 내 하수유입 여부를 확인해 오접과 개량이 필요한 구간을 정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오수관로에 오접이 발생하면 우기 시 오수관로에 빗물이 유입되어 하수 처리용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처리 효율이 떨어지며 집중호우 시에는 오수가 역류하여 침수될 우려가 있다”며 “송연 조사 중 발생하는 흰 연기는 인체와 동물에 무해하지만 연기로 인하여 화재로 오인할 수 있으므로 주민들에게 사전 홍보를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하수관로의 오접 문제는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을 초래할 뿐 아니라 우수관로를 통해 생활하수가 그대로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어 환경 보호를 위해서도 반드시 정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공공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직원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유애정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을 초빙하여“초고령화사회 대응을 위한 돌봄통합지원 추진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모든 부서 직원들이 초고령화 위기에 대비한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유성구는 구민 모두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혁신적인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돌봄 선도 지자체로서 자리매김 했으며, 재가 노인을 위한 돌봄 통합 지원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100개 기관·단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 지난 24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환경'을 주제로 환경오염, 분리배출, 탄소중립 등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을 인지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특히 아나바다 장터, 에코백 만들기, 먹거리 부스 운영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보훈·영화 테마 행사를 포함해 총 2회 운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공습경보를 발령하면서 시작됐으며, 구암평생학습센터 수강생과 직원 120여 명이 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대피 공간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과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한 주변 대피소 찾기 등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응급처치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과 전시 비상 급식 체험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라 언제든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오늘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배운 것들을 기억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서약한 개인 텀블러 지참자에게 무료 음료(아메리카노 or 아이스티) 쿠폰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용기 내봐! 커피줄게”를 슬로건으로, 개인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루 200잔 한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부스에서 큐알(QR)코드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서약을 등록하면 무료 음료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축제 현장 푸드트럭존 커피트럭에 쿠폰을 제출하고,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받으면 된다. 또한 현장 행사 종료 후 이벤트 참여자 1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텀블러를 지참해 음료와 함께 축제를 즐기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월 31일과 9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원신흥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책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들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특히 원신흥도서관 성인독서모임(북리치)과 공동으로 인지도 있는 우리 지역 작가를 초청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 과정은 (8.31.) 전인옥 작가와‘돈 쓰지 말고 글쓰자’를 주제로, 저서'퇴근 후 10분 블로그로 월급만큼 벌기', (9.7.) 도정미 작가와‘부자되는 글쓰기’를 주제로, 저서'떡볶이 팔면서 인생을 배웁니다'에 대해 강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4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에서 열린다.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는 전문 재즈공연과 함께 수제맥주를 시음하며 한여름 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로, 휴양지 감성의 행사장 조성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작년보다 한층 더 규모를 확대했으며,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인 ▲웅산재즈밴드 ▲카리나네뷸라 ▲고상지밴드 ▲박주원밴드 등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0개의 업체가 참여해 휴양지 비치클럽에서 재즈를 듣는 듯한 여유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맥주 시음에는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생활 쓰레기를 대폭 줄이고, 지역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활용해 입구 게이트, 부스, 테이블 등을 만들어 목재친화도시인 유성구에 맞는 업사이클링 축제장으로 조성했다. 또한 유림공원 동편광장 맞은편 서편광장에는 재즈 버스킹, 재즈 댄스,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유성라라랜드’를 조성해 일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희망날개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집수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1,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소외계층 10여 가구에 한도배, 장판 시공,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고상휘 대전사업장장은 “소외된 주거 취약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이념을 실천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른 기업과 개인들에게도 훌륭한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희망날개봉사단은 지난 2013년 협약 이래 2023년까지 총 1억 9백만원의 예산으로 10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