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공동주택에서의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 방지 등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문화동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3단지를 제16호 금연아파트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해당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구는 센트럴파크 3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 현수막, 스티커 등을 게시하고 주민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1일부터 공동주택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간접 흡연 피해를 예방하여 더욱 건강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8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주민과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면서 마을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주민들 속에서 함께하는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민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치정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새로운 민선8기를 출범한 중구는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라는 비전으로,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주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 ▴함께 누리는 사람중심 복지 인프라 확대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5대 역점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주민을 대표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이번 달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실효성 및 타당성 검토와 우선순위 심의·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예산 선정 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예산과정 방향에 대한 의견 제출 등 참여예산제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공개모집 인원은 23명이며 중구 주민뿐 아니라 중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등도 공개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중구청 총무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활동이 중구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이끄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달 25일부터 주민참여예산 주민교육 3회,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1회, 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직원 업무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제2회 희망배움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희망배움버스는 중구의 주요현안과 관련된 전국 우수 사례지를 구청장과 담당 직원들이 함께 방문해 구정에 접목할 방안을 고민하고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희망배움버스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담당 직원들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목민관클럽이 주최한 “고령자 1천만 시대, 초고령사회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란 주제의 정기포럼에 참석하여 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정책 사례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통해 지자체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럼 참석 전에는 스마트팜 우수 사례로 꼽히는 부여 ‘우듬지팜’을 방문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팜 시설과 기술에 대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정기적인 희망배움버스 운영을 통해 전국의 우수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배워서 주민들이 기분좋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중구 구정에 접목할 뿐만 아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3일 은행동 소재 씨앤유피부과(원장 윤지석)에서 썬크림 10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물품은 관내 치매환자 및 보호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지석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사회공헌을 통한 행복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씨앤유피부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 가족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내 의료, 복지, 후원물품 등의 자원을 공유하고 연계하여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국가유공자를 모시고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선 중구청장은 상이군경회 중구지회 등 중구 보훈단체 소속 국가유공자 10분과 함께 특별히 마련된 이글스파크 스카이박스에서 한화이글스와 KT위즈와의 경기를 관전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나라를 위해 고귀한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모시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열린 경기에 2회 초부터 3회 말까지 CMB대전방송의 프로야구 일일캐스터로 활약하며 새로운 민선 8기 구정 운영 계획을 밝히며 구민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18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구가 지정한 우수 업소로, 주요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가 이하이며 위생·청결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지정된다. 중구는 상반기 일제정비를 통해 기지정업소 82개소를 재지정하고, 신규업소 모집공고를 통해 들어온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를 심사한 결과 한식 9개소, 중식 2개소, 양식 2개소, 카페·제과점 4개소, 탁구장 1개소를 포함 18개소를 신규로 지정했다. 올해 중구 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100개소로, 요식업 81개소, 이·미용업 등은 19개소이며 해당 업소에는 하반기에 전기요금 18만 원과 지원물품(73만 원 상당)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착한가격업소 중 배달플랫폼(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위메프오, 먹깨비, 땡겨요)에 가맹된 요식업 업소에는 고객이 배달앱을 통해 주문 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2,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일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주민참여예산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의 이해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제안사업 검토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등 주민자치 제도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구청 및 동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중구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용 현황 및 계획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제안사업에 대한 검토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중구가 주민의 의견을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달 17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접수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중구청 누리집·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7월 19일까지 중구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다양한 중구의 소식과 매력을 전할 제2기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중구의 정책·사업정보·관광·문화 등을 취재하여 SNS콘텐츠(취재기사, 사진 및 영상)를 제작하여 중구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게시하는 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제2기 서포터즈는 총 20명 내외로 블로그 10명·사진 4명·영상 6명을 모집하며,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 중 역량에 따라 원고료 지급, 역량 강화 교육, 우수활동자 유공 표창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구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블로그·사진 분야의 월 최대 원고료를 상향하고, 추가 원고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인 대전·세종·충청지역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직장인·대학생 등으로 ▲ 평소 중구 구정에 이해와 관심이 많은 자 ▲양질의 원고 작성과 적극적인 취재 활동, 대면행사 참석이 가능한 자 ▲ 사진·영상 촬영을 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6월 28일 관내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화재, 전기, 가스, 시설물,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재난사태 사전방지 및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안전점검표에 따른 지역자활센터의 자체점검 후 이를 바탕으로 구청 담당부서의 현장방문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상태,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김제선 중구정장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안심하고 지역자활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과 28일, 양일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성의식 함양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6급이하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윤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나로부터 시작하는 안전한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평등 조직문화의 중요성과 개념의 이해, 유형별 사례를 통한 문제인식과 대처법 등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별도 추진하는 등 폭력 예방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직장 내 양성평등의식을 확산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폭력예방 교육으로 더욱 안전한 직장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7일 대사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목원대학교 사회혁신역량개발센터, 윙윙, 네트워크 RE와 함께 주최한 해외 저명 인사 초청 좌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하여 주민주체의 더 좋은 로컬 거버넌스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많은 의견과 지혜를 모으는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좌담회는 1·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에밀리아 팔로넨 정치학 교수의“주민 주체의 로컬 거버넌스의 길”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 이어 장수찬 전 목원대학교 교수가 진행으로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이태호 ㈜윙윙 대표, 강선란 짝꿍마을어린이도서관장, 이용원 월간 토마토 발행인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중구청의 현황과 새로운 거버넌스 모색”이라는 주제로 김제선 중구청장과의 대담이 있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권선필 목원대 사회혁신역량개발센터장의 진행으로 이태호(어은동 커먼즈 구성), 김은진(신성동 리빙랩), 이기전(산성동 리빙랩) 등의 사례발표를 통해 로컬거버넌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의 협력구조에 대해 알아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7일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진행할 대행사를 선정하는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9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원사 4곳의 발표로 진행됐다. 평가 요소는 축제에 대한 이해도, 프로그램 기획·연출 계획, 축제 운영의 전문성, 홍보 계획, 안전한 축제장 조성 계획 등의 지표 등으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원사가 제출한 제안서에 대한 세심한 평가와 논의가 이뤄졌다. 중구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통해 7월 중으로 계약을 체결한 뒤 착수보고회를 거쳐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지역상생 문화예술 종합축제를 지향해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효·뿌리라는 주제를 가미한 콘텐츠로 축제장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있는 축제를 위해 향후 선정될 대행사와 함께 효와 뿌리를 주제로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감염병 표본감시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표본감시란 제4급 감염병의 발생 수준과 변동 양상을 파악하여 유행을 조기에 감지하고 예방 활동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감시를 실시하는 것으로, 중구는 의료기관 7개소를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표본감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감염병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의료기관과의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중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하여 중구 관내 행사 구간인 중앙로 일원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전 현장점검은 대전 0시 축제 기간동안 지역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 지원을 위해 교통분야, 지역상권분야, 안전분야에 걸쳐 펼쳐졌다. 구는 교통 전면통제 구간과 부분통제 구간으로 인한 교통대책 마련과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이벤트 추진 현장 점검, 성심당과 중앙로역 등 인파 밀집 구간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장 구성을 위해 축제 기간 때까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대전시와 협의하며 철저한 안전점검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0시 축제가 관내에서 펼쳐지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꽃도시 조성, 불법 주정차·노점상 단속, 위생·환경 분야 대응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는 등 축제 대응 전담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0시 축제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방문객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