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9일 주식회사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가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이룸바이오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의료용 살충제 전문기업으로 2021년 연천군에 해충 방역 약품을 납품하면서 연천과 인연을 맺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조진형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진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젊은 기업인의 선행이 다른 기업인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9일 군청 2층 군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홍석남 ㈜시코드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본사 이전 및 신규 제조법인 설립과 관련한 7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코드는 근거리 무선 통신(Bluetooth) 기술을 기반으로 Push-To-Talk(PTT) 스마트폰과 연동해 국가재난안전망용 무선 PTT 주먹마이크, PTT 헤드셋, PTT 버튼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에 납품 중이며, 일본 및 유럽 등에도 수출하는 기업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친환경 IT기업인 ㈜시코드에서 연천군에 투자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석남 ㈜시코드 회장은 “연천군 투자함에 있어 지역인재를 우선 고용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계획으로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제조업종과 첨단업종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도권과 지방을 나누는 과거의 수도권 규제 정책,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지방시대가 가능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각종 지방소멸대응 공모사업에서 연천 등 수도권 및 광역시에 소재한 시․군이 배제되고 있다며 수도권 소재 접경지역이면서 소멸 위기에 놓인 군 단위 지역의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 김덕현 군수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수도권임에도 접경지역이자 소멸 위험 지역인 연천 등의 지자체에 기회가 마련됐다”며 “그러나 아직도 중앙부처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소멸의 위기를 겪는 연천 등의 군 단위 지자체를 배제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이 시도되고 있지만, 여기에 연천군 등 수도권은 또다시 제외되고 있다”며 “전국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는 과거의 수도권 규제 정책,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이 가능하다. 수도권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소방서는 연천관내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 비닐하우스, 펜션, 민박 사업장 등 화재발생에 취약한 곳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시설물품(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 소화기)을 설치·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지원을 통한 사업은 군민 안전도모 및 화재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1월부터 시행됐으며, 현재 연천관내 대상 50개소 중 21개소를 완료했고, 4월 30일까지 남은 29개소를 완료할 예정이다. 간이스프링클러와, 자동확산 소화기는 화재발생 시 빠르게 작동하여 화재초기 진압 및 화재확산을 방지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설치를 위한 방문 시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은 화재에 매우 취약한 환경으로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무엇보다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화목보일러 사용 화재안전시설 보급 추진으로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운영 중인 연천군은 법무부 선정 계절근로자 대상 조기적응프로그램 실시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기적응프로그램이란 계절근로자의 입국 초기 무단이탈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한국사회 조기적응을 위한 표준화되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법무부는 지난 2월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수요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연천군 포함 총 1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입국 후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과 별개로 법무부 조기적응지원단에서 파견한 전문강사가 총 2차시에 걸쳐 대한민국 기초 법·질서(생활법률, 쓰레기 분리수거, 무단이탈 시 제재 내용), 한국사회 적응정보(안전 등 긴급상황 대처, 교통, 은행 이용 등) 등 계절근로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연천군은 지난 2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조기적응프로그램 실시 지자체로 선정되어 농가와 근로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면 고용주당 2명씩 추가 고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과 한국조폐공사는 14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지역 경제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류형 연천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지역축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자 입장료, 시설이용료에 대해 일부를 환급하는 지류형 연천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 협약을 계기로 연천군은 한국조폐공사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표로 올 하반기 지류형 연천사랑상품권을 도입할 예정이다. 지류형 상품권 발행은 연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관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류형 연천사랑상품권 발행과 함께 연천군의 축제, 관광자원의 인프라를 확대·개발해 지역 생활인구를 확보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장은 “연천군의 지류형 연천사랑상품권 발행을 계기로 연천군이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거급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4일 연천역 광장 등 지역 곳곳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10개 읍·면에서 진행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1,200명의 주민과 군부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관광지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새봄을 맞아 솔선수범하여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과 단체, 군부대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전철시대를 맞아 연천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더욱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재향군인회는 11일 향군회관에서 이상언 재향군인회 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군의회 의장과 의원, 윤종영 도의원,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천군재향군인회는 준공식과 함께 유공자, 제대 군인 등에 대한 예우 및 복지향상,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연천군재향군인회는 민간보조금 2억 65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설계, 건축, 전기, 소방 공사 등 향군회관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향군회관은 사무실, 회의실, 조리실 등 국가유공자, 제대 군인 등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회관 곳곳은 전쟁의 아픔을 함께 돌아 볼 수 있도록 의미를 담아 꾸며졌다. 이상언 재향군인회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안보 강연, 태극기 달기, 태극기 나눔 행사, 국가 유공자를 위한 재향군인여성회 반찬봉사, 한탄강 유네스코 지질공원 환경정화작업 등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소방서는 12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방송통신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군남면 드라마 촬영소(세트장)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 안전컨설팅을 했다. 드라마 촬영소(세트장)는 촬영장소 구성을 위한 용접작접 중 불티,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내재된 공간이다. 연천군 내 촬영소은 13개소로(경기도 전체 50개소의 26%), 과거 2014년 연천군 내 드라마 촬영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사망 1명), 재산피해(약 44억원)가 발생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세트장 내 가연성 물질 사용에 대한 안전확보 방안 검토 ▲폐쇄적 주변환경으로 인한 접근 지연 관련 골든타임 확보방안 논의 ▲굴절차 및 굴착기 등을 활용한 종합적인 화재진압 대책 검토 ▲드라마 촬영소 기업인 간담회를 통한 의견청취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드라마 촬영소(세트장) 등과 같은 시설은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화재 시 대형재난으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이달 입국한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85명과 32명의 농가주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1일 오전 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연천군은 농가대면식 개최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약검사 및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에는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따띠탄튀 노무관사무소장, 전꽝뚜이 서기관이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했으며, 농협군지부와 3개 농협에서 농업인과 근로자의 대면식을 함께 했다. 특히 전곡농협은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업무위탁운영자로 선정돼 농업인 인력지원사업에 함께하기로 했다. 오는 4월과 9월에는 총 20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추가 입국해 관내 농작업에 본격적으로 투입됨으로써 지역 농가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290명은 관내 71농가에 배치돼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 일손부족 문제 및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이때 외국인 계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0일 미산면 광동리에서 주민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미산면 광동리 주민쉼터는 총사업비 15억9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354.3㎡(107평) 규모로 지어졌다. 주민쉼터에는 편의시설, 생활체육 시설 등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귀연 광동리 마을이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염원 끝에 주민쉼터가 완동되어 기쁘고, 광동리 주민쉼터는 주민들의 교류 공간으로 활용되고, 주민들이 모여 화목을 다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광동리 주민쉼터가 주민들이 함께 마을발전을 논의하고 담소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포럼은 7일 정화예술대학교 대학로 캠퍼스 대공연장에서 ‘제5회 연천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황우여 대회장을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연천군의 핵심과제 및 디지털관광주민증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해 7월 11일 창립한 연천포럼은 정치·경제·교육·문화 분야 등 각계각층의 인사 45명으로 구성됐으며,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연천군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포럼이 연천군에 직·간접적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 연천 발전에 고견을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천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황우여 대회장은 “연천군에 더욱 큰 힘이 될수 있도록 포럼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연천포럼 활성화를 통해 연천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소방서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화재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안전조사 등 실시 할 계획이다. 연천군 최근 5년간(2019~2023년) 봄철 화재의 주요원인은 부주의(전체 191건중 116건, 60.6%), 전기적 요인 39건(20.4%)로 전체 대비 약 81%를 차지하며, 특히 담배꽁초, 쓰레기소각, 논밭 등 임야 태우기 등의 원인이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연천소방서에서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고려 각 종 안전사고로부터 대비하기 위해 화재안전대책 및 화재안전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봄철 화재안전대책 및 조사의 주요내용은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지역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피난로 물건적치 행위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활동 ▲투·개표소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선정된 특정소방대상물 외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분기 정기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남한사회 정착과정 발표, 제4회 국무회의 대통령 모두발언 영상 시청, 2024년 분과위원회 주요사업 발표 및 활동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연천군에 거주하는 김모 북한이탈주민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 남한사회 정착과정’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가 컸다. 자문위원들은 탈북 과정과 북한에 있는 가족들의 근황 등을 질문하는 등 발표에 열중했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북한이탈주민과 계속해서 대화하고 소통해야 하고, 올해도 북한이탈주민들과 교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민주평통 위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통일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6일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제8기 호주 어학연수 참여자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8기 호주 어학연수는 국내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우수자 40명을 선발하여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호주 퀸즐랜드주 Centenary State High School과 Earnshaw State College에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호주 어학연수에 참여한 아이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출국 전 호주 문화와 언어에 대한 추가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제9기 호주 어학연수 추진 시 기존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가 생생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어학연수 프로그램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호주 어학연수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좋은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에서 시행하는 교육사업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