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9일 낙양물사랑공원에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4 의정부시 어울림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했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장애인, 장애인 가족, 후원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행사 코스는 낙양물사랑공원에서 출발해 민락천 산책로를 거쳐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걷기대회 외에도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0일 ‘2024년 제6회 의정부시 의장기 축구대회’가 의정부종합운동장, 곤제근린공원 축구장, 직동근린공원 축구장, 경민대학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스포츠 경쟁을 통한 축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소 연마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10월 20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7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20일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연균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해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김연균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이루고, 부상 없이 값진 경험과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EQ 수피아 공개수업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10월 16일에는 훈민초등학교에서 '수업 보러 피크닉 가자!' 주제로 수업 공개 및 나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EQ 수피아 공개수업 집중주간에는 관내 53명의 교사가 다음 4가지 주제로 수업을 공개한다. ▲에듀테크 & 하이러닝 활용 수업 ▲IB, 깊이있는 수업 ▲미래형 과학, 환경, 인성교육 수업 ▲저학년 성장이음과정, 유초이음 수업 의정부교육지원청은 EQ 수피아 수업 브랜드를 만들어 일상적 수업나눔과 협력적 성찰로 수업전문성 신장을 지원해왔다. 특히 에듀테크 활용 수업에 관내 교사들의 관심이 높아,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학력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 특색이 살아 있는 교육을 통해 의정부 학력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수업 혁신이 핵심이 될 것이다. 이번 공개수업 집중주간을 통해 교육과정과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의정부 지역교육연구회 성과나눔회를 실시했다. 연구회 성과나눔회는 교육의 자율성에 기반한 개방과 협력을 통해 ‘학습하는 교원, 연구하는 학교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상반기에는 지역교육연구회 17개 연구회가 개방의 날을 운영하여 교내 교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가입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번에는 성과나눔회를 통해 연간 연구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우수 사례를 홍보하여 미래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교육연구회로는 ▲유아중심 놀이교육 ▲지속가능발전 ▲미래수학교육 ▲상담교육 ▲학생중심수업실천 ▲스마트 체육 ▲뮤지컬 교육 ▲교사교육과정 ▲창의영어수업디자인 ▲사회과 교육 ▲역사 교육 ▲음악 교육 ▲PET 경기북부체육융합수업 ▲마을교육공동체 연구회가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성과나눔회를 통해 교원의 연구 역량이 강화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여 학생교육으로 선순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3기 대표단,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교육을 통한 기초학력 향상,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늘봄학교 운영 등의 주요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정서행동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관련 정책도 제안했다. 의견 나눔 시간에는 엘리트 체육교육, 신규 공무원 거주지 여건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경기도의회와 함께 의정부교육의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기교육과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의정부교육지원청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의원의 “정책드라이브를 통해 전달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의힘이 의정부와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제도 정비에 힘쓰겠다”는 말과 함께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가 주최, 주관하는 ‘동오 마실런(RUN)’이 10월 19일 부용천, 중랑천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중랑천과 부용천 물길을 따라 생활코스(6km)와 건강코스(10km)를 달리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했다. 완주 후에는 ‘동오마을 페스타’에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즐겼다. 의정부시 도심 하천을 따라 달리는 첫 마라톤 대회인 동오마실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동오마을 축제인 동오마을 페스타와 연계된 공간을 출발·도착점으로 정했다. 동오마실런의 ‘마실’은 집 주변을 놀러 간다는 의미와 완주자에게 제공하는 후원 물품인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맥주를 ‘마실(drinking)’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안전하게 즐기는 것을 목표로, 걸어도 되는 러닝대회로 기획했다. 이에 따라 가족단위, 친구모임, 직장 동료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가했으며,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스포츠테이핑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0여 명의 레이스 패트롤에 대한 사전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9일 신곡2동 동오마을상점가에서 열린 2024 제7회 동오마을축제 ‘동오마실페스타’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상인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한 올해 동오마을축제는 무대공연, 체험 프로그램,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날 같은 시간대에 진행된 ‘2024 의정부 동오 마실런 행사’와 연계해 마라톤 완주자를 대상으로 먹거리 쿠폰을 제공하고 보상환급(페이백) 기획행사(이벤트)도 진행해 동오 상권에 많은 방문객이 유입됐다. 김수곤 동오마을상인연합회 회장은 “동오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요즘같이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축제가 동오마을상점가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오마을 먹거리타운 상권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10월 19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제12회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1부는 기념식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기관에 감사패를, 모범 아동 및 종사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고, 연합회장의 대회사로 체육대회의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줄다리기, 하늘높이 슛, 바람잡는 특공대, 지구를 보내라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팀 대항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간의 협력과 상생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18일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에는 동 순회 2회차로 송산권역을 방문하고 있으며,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만가대 생활환경 개선 ▲장애인 일자리 및 주거 환경 개선 ▲고산동 대중교통 확대 ▲신곡동 신축 아파트 주변 통학로 정비 및 불법주정차 단속 ▲맞벌이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한국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새터민으로 가족도 없고 맞벌이를 하고 있어 아이들을 맡길 곳이 정말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기관을 많이 확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정말 도움이 절실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다”며, “다소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곤란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현장 곳곳을 다니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18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을 주제로 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 및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공기관장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김덕현 연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조원효 의정부경찰서장을 추천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양육은 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긍정양육이 확산돼 아동학대 없는 의정부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부터 12월 첫주까지 난독초등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난독 치유 전문 공유학교 파일럿 과정을 운영한다. 난독 치유 전문 공유학교는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 인정 공유학교’의 한 유형으로써 난독 현상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 시간 중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경감시킨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기존 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에서 방과후에 운영하던 난독 학습클리닉을 확장하여 난독 치유 전문 공유학교까지 추가로 운영한다. 오전반, 통합반, 오후반의 세 유형으로 나누어 센터에서 기초 읽기, 쓰기 수업 및 Wee센터와 연계한 학습 상담까지 통합 지원한다. 오전반, 통합반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 돌아가 오후 수업에 참여하고 방과후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오후반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전 학교 수업을 끝내고 오후에 참여함으로써 학습결손을 막고 학습부담까지 경감시키는 이중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난독 치유 전문 공유학교를 통해 난독현상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로 누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은 2024년 가을-겨울 시즌에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10.25-26 발레 '세비야의 이발사'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탈리아의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고전 오페라를 발레로 재해석 한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과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춤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희극발레 공연이다. 원작인 희곡 오페라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마치 슬랩스틱 코미디 느낌이 나는 발레로 안무하여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웃음과 발레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예술 유통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올해 준비한 첫 번째 발레 공연으로 지역의 발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수요일(10.30)에는 '한국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여행'이 개최된다.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과 라디오 ‘KBS 음악실’을 진행하는 아나운서 윤수영의 진행과 국내 최정상 성악가 소프라노 박소영,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이재욱, 바리톤 송기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가 10월 16일 경기북부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 행사장(신한대학교 은혜관 실내체육관)에서 ‘양성평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 및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양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하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여의주는 지난달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며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홍보물품(리본 열쇠고리, 친환경 수세미)을 제작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남성과 여성에게 부여되는 성적 고정관념’,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등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며 소통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에 있어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담장을 철거하고 화단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노후 담장 구조변경(리모델링) 공사는 건립한 지 30년이 넘은 보건소 청사 내외부에 대한 전면적인 재정비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했다. 담장을 철거하고 화단을 조성했으며 화단에는 능소화, 철쭉, 화살나무를 심었다. 나무 걸상(벤치)도 설치해 시민들이 보건소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연국 소장은 “기존에 폐쇄적인 느낌을 주던 보건소 청사가 구조변경(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작은 규모지만 지나가는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통체계 개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교통혼잡지역 개선 사업(TSM)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교통신호체계 개선 용역’을 시행 중이다. 두 용역은 지난 6월 착수해 내년 4월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중간보고회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의정부경찰서 이태영 교통관리계장, 대진대학교 배기목 교수, 도로교통공단 김기환 차장 등 10여 명의 교통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과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냈다. 시는 그동안 해당 용역들을 통해 신평화로 중앙버스차로제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용민로, 민락로 등 민락지구 내 17개 교차로의 교통신호를 개선해 민락동 주변의 통행시간을 20% 감소시키고, 연간 18억 원의 경제적 편익을 발생시킨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남은 과업 기간 동안 관내 교통혼잡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