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 시청사 공론화 실행단’ 단원을 9월 2일부터 9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론화 실행단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파주의 미래 비전이 담긴 시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론화를 파주시와 함께 추진하게 된다. 시민들이 모여 숙고하고 논의하는 ‘공론장’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것을 관리하여 공론화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론화 실행단은 ▲공개모집 2명 ▲파주시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추천인 3명 ▲파주시의회 추천인 2명 ▲파주시 추천인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실행단은 향후 100여 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현장 방문, 교육, 토론회 등을 실시해 시청사 건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공론화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론·갈등·여론·입지 분야 등 공론화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는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공공건축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관내 공영주차장 18곳에 질식소화포를 설치한다. 전기 화재의 경우 일반적인 화재보다 진압이 어려워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파주시는 연말까지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공영주차장 18곳에 질식소화포를 설치하기로 했다. 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재질의 대형 천으로, 화재 진압 시 차량을 덮어 외부로부터 산소를 완전히 차단해 화재 확산을 막는 장비다. 시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건물지하식·건물지상식·철골식 주차장 5곳에 질식소화포를 우선 설치하고, 관련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나머지 주차장에 대해서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방서와 협력해 공영주차장의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 주요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영옥 주차관리과장은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전기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파주시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와 읍면동의 예산·회계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 운영 기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도 지방재정 운용의 여건과 방향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 사항 ▲파주시 예산편성 운영 기준 ▲차세대 지방재정정보화시스템 운용 방법 등에 관한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예산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등 시민 중심 더 큰 파주의 시정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들이 빠짐없이 반영될 계획이다. 조우현 예산법무과장은 “세수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마중물로서의 지방자치단체 역할이 중요한 만큼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 시기 등을 면밀히 검토해, 이월과 불용액을 줄이고 집행 효율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보건소는 8월 27일 운정보건소 회의실에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협의체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지역사회 협의체’는 치과주치의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 현황 공유를 통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파주보건소와 민관학의 유관기관과 구강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기구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 치과의사협회, 파주교육지원청 건강관리팀, 두일초등학교 보건교사 및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를 포함하여 4개의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1명 위촉장 수여 ▲2023년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성과 보고 ▲2024년 치과주치의사업의 추진 현황 공유 ▲하반기 학생 참여율 향상 방안 ▲치과주치의사업 관련 건의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협의체 운영을 통해 학생의 구강건강 향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별 세부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함께 숙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파주보건소는 협의체 회의에서 제안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실행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2019년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3,212필지에 대하여 가격산정 및 담당평가사의 검증을 마치고,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이 실시되는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된 토지이며, 열람 기간 동안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재검증을 실시한 후 파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결과에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 의견제출사유를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파주시 부동산과 지가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태희 부동산과장은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접수된 의견제출에 대해 감정평가사와 공정하고 정확한 검증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만 40~59세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4050 면접 완전정복’이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4050 면접 완전정복’은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겪는 취업 장벽을 줄이고, 면접 기술 및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취업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면접의 기본기술 및 대응 전략부터 모의 면접, 면접 후 수정 지도까지 실제 면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회사에 필요한 경험과 역량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이 적합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중장년층의 면접역량을 높여 재취업의 문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매년 면접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최한 ‘피티(PT)·토론 면접 마스터’ 과정에서는 12명의 참여자가 교육을 수료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8월 31일 청소년 진로 독서프로그램 '공무원, 등본만 뗀다고?'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관심 직업 중 하나인 공무원이 하는 일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각 부서를 상징할 수 있는 이미지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지방 행정서비스의 구조와 역할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주제도서 같이 읽기 ▲직업인과의 만남 ▲픽토그램 탐구 ▲공무원은 무슨 일을 할까요? ▲스피드 게임-픽토그램으로 말해요 ▲과자 픽토그램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책을 매개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기관의 안전교육 정책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전국 25개 중앙기관 및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국민 안전교육 이행실적을 점검해 우수기관이 선정되며, 파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 등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고 퓨전 인형극, 버블쇼 등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체험교육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파주시는 화재 대피, 교통법규 안전, 심폐소생술, 학교폭력 등 27개 안전 세부 영역에 대한 교육과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등 생애주기 6대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6만 8,990명에 달하는 시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계절별 월별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 이혜정 도시산업위원장은 26일'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및 교통환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혜정 위원장을 비롯해 파주시 도로교통국 교통정책팀, 택시팀, 버스정책팀 관계 공무원과 파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교통약자특별수단 장애인 이용자 등 총 41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이용자들의 장애인 교통수단에 대한 불편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우처택시 배차시간 지연 및 승차거부, 저상버스 운행기사의 리프트 조작 미숙 및 장애인식 교육 부족 등 이용자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민원내용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혜정 위원장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형성의 중요성과 교통수단 보급에 필요한 예산을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운영 및 인력관리,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 합리적인 제도가 뒷받침 되어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보겠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6일 마장호수에서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마장호수에서는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는 카누⋅카약을 운영중에 있다. 이번 훈련은 마장호수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초동대처 능력 향상 및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이날 훈련은 마장호수 계류장 인근에서 익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상황발생 및 보트출동 △맨몸구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등 신속한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조동칠 사장은 “이번 수난구조 합동훈련으로 유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광지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관광지 안전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20곳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담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함께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의 문방구, 분식집 등을 중심으로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판매시설 등 기본위생 수칙 위주 집중 점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 여부 ▲돈, 화투, 술병 등의 형태로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파주시는 매년 봄, 가을 개학 대비 등 상시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 업소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과 전담공무원이 1,673곳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점검한 바 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해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9월 9일까지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추가로 모집한다.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잡곡 생산 기반을 구축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추가 모집으로 농가 1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콤바인 구입비의 50%인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5헥타르(ha) 이상의 잡곡 재배면적을 확보한 공동경영체에 한해 가능하며, 현지 조사,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및 농업정책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중순에 사업대상자가 선정된다. 이태성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콩·보리 수확철에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진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모집 기간 내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의 근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운영의 적합성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진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현재 파주시 48곳의 행정기관과 복지시설 등에 158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도우미, 장애인단체와 시설의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요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배치기관을 방문해 근무 현장의 안전성, 적정 업무지시 여부, 근태관리 등을 점검했다. 또한, 배치기관과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검토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은 적극 개선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나아가 일자리 참여자의 근로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참여자 개개인의 능력에 맞는 업무 배정 등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재능나눔 봉사단’을 대상으로 ‘힐링과 성장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재능나눔 봉사단’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정기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봉사활동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능 나눔 영역의 확대를 위한 ▲풍선아트 교육 ▲색채심리기반 컬러세러피 팝아트 ▲역량강화 및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재능나눔 봉사단원들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의 교육을 통해 재능 기부 활동 영역이 확대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능나눔 봉사자들이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고,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과 극단 숨은 8월 26일 교하도서관에서 '24경기유아문화예술교육-소원을 들어주는 마법학교'의 유아교육기관 단체 운영을 위한 협약식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하도서관과 극단 숨 관계자들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4개 유아기관(▲시립풍경채어린이집 ▲돌곶이어린이집 ▲시립산내어린이집 ▲빛고운유치원)의 관계자가 협약식에 참석해,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24경기유아문화예술교육의 취지 설명, 프로그램 소개, 향후 활용 방안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 설명회가 이어졌다. ‘24 경기유아문화예술교육’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공모 사업으로, 교하도서관에서는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아들은 도서관을 탐험하며 친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원'과 ‘소원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유아들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역할에 도서관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유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감성적으로 성장하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