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신규 관광지와 연계해서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대만지역 주요 여행사 12곳, OTA 플랫폼(KKday) 관계자 등 13명을 제주로 초청,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팸투어단은 연상국제(聯翔國際)여행사, 웅사(雄獅)여행사 등 타이베이·가오슝 지역에서 제주 상품을 활발하게 판매하는 여행사들의 대표이사와 상품기획자들로 구성됐다. 현재 제주-타이페이 직항노선은 3개 항공사(티웨이항공 주 7회, 이스타항공 주 7회, 타이거에어 주 4회)에서 주 18회 운항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의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만과 홍콩의 경우, 여행사 패키지 상품 이용객이 51.0%(개별관광객 47.7%, 부분 패키지 1.3%)로 전체의 절반에 이르고, 체류 기간도 5.08일로 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게 제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와 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동절기 관광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제주~타이베이 직항노선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11월 20일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와 협력하여 도내 위기가정 아동 30명을 위한 ‘희망튼튼상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튼튼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담아 전달하는 굿네이버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희망튼튼상자에는 20종의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겨 있으며, 도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 달 김호민 사장이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릴레이’에 참여한 데 이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모두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손수 작성해 희망튼튼상자와 함께 전해져서 더욱 뜻깊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ESG경영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내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 최초로 가축 생체 임상신호 측정 착용(웨어러블) 장비 상용화에 성공을 거둔 제주기업 ㈜에이치알지가 2025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도내 동물분야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인 ㈜에이치알지가 반려동물 기술 및 동물복지(Pet Tech & Animal Welfare) 분야 CES 혁신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 전시회로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대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에이치알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우용(牛用) 웨어러블 생체 임상신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축종별 심박, 호흡, 사료섭취량 등 생체 임상신호 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장비다. 이 장비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이용하여 유우(乳牛)와 육우(肉牛)의 심박수, 호흡수, 사료취식량, 반추량, 발정기, 활동량, 파행, 증체량 등 생체 임상 데이터를 수집하여 질병이나 감염을 감지하고 농장관리를 최적화함으로써 신속한 대응과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3개 부문에서 국가품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 강성훈 상임이사가 국가품질경영 유공 산업포장을 수상했고, 제주개발공사가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품질분임조경진대회 3개 부문에서 대통령상(‘유니온’ 분임조 금상, ‘가온’ 분임조 은상, ‘순항’ 분임조 동상)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표준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품질혁신을 통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과 우수기업에 국가품질상을 수여하는 정부포상 수여식이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강성훈 상임이사는 ▲전사적 품질경영 혁신활동 전개 ▲국제적 품질인증시스템 도입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및 스마트 기술보급 확대 ▲원가절감 혁신활동 등을 추진했으며, 특히 제주삼다수 용기 경량화 및 무라벨 제품 출시를 통하여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퀀텀솔루션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참가해 혁신적인 농업용 비상전력 저장장치인 EcoESS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퀀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EcoESS 모델을 선보이며, 농업 시설의 정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강조했다. EcoESS는 10KWh의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로, 비닐하우스 등 농업 시설에 필요한 비상 전력을 저장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으로 전력을 공급하여 환기 및 온도 제어 등의 중요한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퀀텀솔루션과 주식회사 모비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1차 산업의 주요 사업장에서 필수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퀀텀솔루션 장태욱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EcoESS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관심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센터는 퀀텀솔루션이 사용후 배터리 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고 2022년 시드머니를 투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미래 모빌리티 분야(KAIST 위탁 운영) 입주기업 주식회사 고은 대표 김종현)이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 도보 여행자를 위한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고은은 제주도내 전기차 충전과 관광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이브이웨이(EVway)’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는 2022년부터 입주 중이며, 제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제주 로컬 도보여행’은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 방문 시 시내버스를 이용한 관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하여 시내버스로 이동해 제주의 마을을 여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발됐다.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제주시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여행코스 중 주요 장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장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일정표에 따라 스스로 여행하며, 자율적으로 제주 곳곳의 아름다운 마을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닷마을길(신촌-조천), 바람마을길(송당wish-평대 wind)의 2개 코스가 개발 완료 됐으며,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10회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SNS’는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고 있다. 제주도의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도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콘텐츠 제작으로 도민과 소통을 강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도의회 공식 유튜브는 최근 3년간 유튜브에서 발생한 조회수가 급증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 조회수는 36,159회를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174,354회로 전년 대비 약 4배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이어 2024년에는 247,829회로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의원이 ‘스토리텔러’로 직접 유튜브에 출연하여 활약하는 한편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도민과의 친밀도를 높인 것으로 주목 받았다. 이상봉 의장은 “이번 수상은 의정활동에 관심갖고 성원해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20일 김상균 강사(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를 모시고 디지털미디어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AI시대에 우리 아이 이해-게임과 학습, 생애주기별 미디어 지도 방법-게임 활용“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미디어 사용을 현명하게 지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자녀와의 소통 강화 및 효과적인 디지털미디어 사용 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자녀 관계 개선과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0일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권익증진 지원을 위해 돌하르방캠핑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소재 돌하르방 캠핑장에서 열렸으며, 주요 내용은 △휴식 기회 제공을 통한 소진예방 사업 △종사자 복지증진 사업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사자들이 겪는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위해 복지와 여가를 결합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관계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과 협력하여 제주도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7월, 11월)을 운영했다. ‘음식과 차 삼국지'와 '서예로 배우는 중국 문화' 두 개의 과정이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은 중국의 전통 음식과 차 문화를 체험하고, 서예를 통해 중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에는 총영사님을 모시고 외교 교류에 관한 간담회도 열려, 참여자들이 직접 외교 교류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및 지역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민의 시민의식 고조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과 함께 세계 어린이의 날(11.20,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연말까지 제주 방문 자녀 동반 관광객을 위한 ‘가족과 함께 ON 제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년 11월 20일은 국제연합(UN)이 1954년 지정한 세계 어린이의 날(Universal Children’s Day)이다. 1989년에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됐으며, 우리나라는 이 협약을 비준하고 2003년부터 11월 20일이 있는 주를 ‘아동권리주간’으로 선포하고 매년 기념하고 있다.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기념일 취지에 맞춰 공사와 티웨이항공은 연말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동반 제주여행을 계획하거나 고민 중인 관광객 대상 의미있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제주행 항공편 이용 만 2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으로 이뤄진다. 제주여행 후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600가족 대상 티웨이항공 기프트 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도내 농어촌민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및 디지털 마케팅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춰 농어촌민박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90명의 농어촌민박업 종사자들은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고객 서비스 대응 방안, AI 활용 방안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이와 함께 도와 공사는 △모바일 페이 및 제주관광정보센터 안내와 홍보 △AI Chat GPT를 활용한 농어촌민박업 마케팅 실습도 진행했다. 아울러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디지털 마케팅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제주 농촌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16일 어린이들에게 제주 생태계의 소중함을 인식시켜 주기 위하여 ‘그림책으로 만나는 제주’의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6일부터 시작돼 12월 14일까지 이뤄지는데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이혜정 그림책 지도사와 함께 제주 관련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첫 시간인 지난 16일에는 도서 『이딘, 곶자왈』(강영미, 책여우)을 함께 읽으며 직접 곶자왈에 가본 경험을 서로 이야기하고, 펠트지와 자연목을 활용해 나만의 곶자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고장 제주를 이해하고 독서에 흥미를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기과 3학년 김나임 학생이 2024년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채용형 인턴에 최종 합격했다. 김나임 학생은 오는 25일부터 인턴 근로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김나임 학생은 고졸 취업을 목표로 한림공고 전기과로 진학하여 3년 동안 총 4개의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매 학기 진행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스스로 학교에 남아 자율학습을 하는 등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김나임 학생은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전기과 부장 선생님 등 전기과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큰 성과를 이룬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창익 교장은 “3년 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우리 학교 후배들과 2025학년도 신입생들에게 우수한 모델이 되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학생들 교육에 더욱 힘을 쏟아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고등학교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2022 개정 교육과정(2025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 정책연구학교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과정 구성 방안 연구’를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ˑ운영의 기준, 제주형 과학중점과정 이수 기준 등을 반영한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제ˑ편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과정 학생위원(96명)을 조직하여 직접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과목 선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원 수급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시뮬레이션 결과가 연구용 자료로서 아주 적합하다’,‘이를 토대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예측할 수 있어서 대안 마련에 도움이 된다’ 등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