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원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1월 29일 댄싱공연장 상설공연장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휴경지 경작을 통해 직접 재배한 배추 1만 포기를 김장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1천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김장담그기 행사와 함께 김장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제1회 김치의 날 선포식도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갑작스런 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김치의 날 제정 등을 통한 원주시 김장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위험성평가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올해 정기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감소대책 수립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치단체 중대재해 사례, 원주시 산업재해 분석, 사업장별 고위험작업의 유해·위험요소 제거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이번 정기 평가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인 ㈜한국안전원에서 맡아 수행했으며,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원주시 관할 모든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작업환경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했다. 평가 결과 유해·위험요인 486건을 발견했으며, 그에 따른 감소대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위험성평가를 통해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 및 개선해 무재해 달성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참빛원주도시가스(주)는 지난 11월 28일(목)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총 10명의 대학생에게 각 2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2008년부터 총 2억 3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참빛그룹, 참빛원주도시가스(주), (재)도암이대봉장학회는 지역 내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원주시의 추천을 받아 매년 원주 출신 대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참빛원주도시가스(주) 김문택 대표이사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장학금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 등을 통해 원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큰 밑거름이 될 장학금을 마련해 준 참빛원주도시가스(주)에 감사 인사와 함께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시정모니터(회장 김원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원강수 시장과 김원희 회장을 비롯한 시정모니터 회원 17명은‘2024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현장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한 성과 발표 내역을 공유하고 원주시 시정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 사업,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 만두 축제 등 주요 행사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복기하며 개선점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정모니터 위원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제고할 방법을 모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시정모니터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정 모니터링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1월 27일 오후 2시 30분 문막읍 동화산업단지 내 구축지(구 동화속어린이집)에서 ‘원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조용기 원주시의장,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이명순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과장, 김주석 NH농협은행원주시지부장, 정의수 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장, 고종철 (사)강원소공인연합회장 등 소공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 구축 과정과 의미를 되돌아보는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공사 안전을 기원하는 시삽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원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국·도비 포함해 총사업비 47억 6천만 원을 들여, 문막읍 동화산업단지 내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개보수(774㎡)하고 공장동을 증축(663.83㎡)해 공용장비실, 교육실, 회의실, 사무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이 보유하기 어려운 특수 설비와 첨단장비 등을 구축해 원주시 소공인들에게 스마트 제조, 장비, 제품개발, 온라인 마케팅 등 소공인 원스톱 지원 서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주시 홍보맨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시정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충주시 홍보맨으로 잘 알려진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진행됐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의 개설과 운영, 유튜브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태 주무관은 “먼저, 지난 7월 충주 도계지역에 원주 광역 상수도 공급 협약을 체결해 적극행정과 협업에 앞장서고 있는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께 격려를 전한다.”라며,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재미있고 분명한 목적의식이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제를 살리고 이웃을 돌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지역 대학 총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와 원주지역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2025년 시행 예정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2024년 원주지역 총장협의회 회장 박덕영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전재섭 부시장, 강릉원주대, 경동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주시-대학 간 소통 및 협력 강화, ▲USFW(University Student Friendly Wonju) 대학도시 구축, ▲RISE 체계 전환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지원,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확대 등 다섯 가지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대학생 우대 프로그램과 학생 페스티벌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방안들이 제안되어 대학과 지역 간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지역과 대학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생 정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지역의 재난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원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연합회 이동원·홍승옥 회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는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위한 교육장비 지원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구입 지원 ▲의용소방대 근무환경 개선 등 의용소방대 지원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난 예방과 원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원주시의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는 않으나, 건의하신 내용들을 적극 수용해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교통전문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진행 상황과 원주시 교통 현황, 장래 교통 수요 예측, 문제점 분석을 통해 중장기 교통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광역교통체계, 도시 간선도로망 계획, 교통시설 개선, 대중교통체계, 교통운영 관리체계 및 교통 소통 개선, 주차장 정비 방안, 신 교통수단 도입 등 8개 분야에 대한 세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전략, 추진 방안을 담아 완성도 높은 최종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며, 인접 지자체와 주민, 관계기관의 의견 청취 후 강원도 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통 문제를 면밀히 분석해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원주시 도시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0일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제13회 새로운 변화, W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13회차 교육부터는 기존 ‘아침공부’에서 ‘W아카데미’로 교육 명칭을 변경하고, 더욱 많은 시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교육 시간도 아침에서 오후로 옮겼다. 새로운 명칭 W아카데미는 ‘Wonju’와 ‘Wednesday’의 머리글자 ‘W’를 따서 정해졌다. 이번 W아카데미는 ‘트렌드 코리아 2025’를 주제로, 한다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상지여고 총동문회 등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날 교육에 많은 시민께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원주 발전을 위한 지혜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W아카데미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지성, 시민, 공직자 등이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지혜와 생각을 교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시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특별보좌관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제3차 원주시 특별보좌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차 정기회의에서 분야별 특별보좌관이 직접 제안한 안건에 대한 부서 검토 의견 설명을 시작으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앞으로 시는 매월 1회 이상 회의를 소집해 시민 행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특별보좌관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보좌관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자문을 해주신 특별보좌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특별보좌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원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원주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인 ‘2024 원주 학부모회 협의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교육도시’ 도약을 위한 원주시의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학부모 협의회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사항은 △학교 앞 스쿨존 지정 요청 △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 인력 배치 △기업도시 내 청소년 수련관 및 체육시설 신설 등이며, 질의 후 현장에서 원강수 시장과 담당 부서장이 직접 답변하는 양방향 소통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귀한 자녀들의 배움터인 학교가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원주시에서 지속해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5년도 예산안과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에는 원주시장의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있었다. 이어서 안정민, 심영미, 나윤선, 원용대, 박한근, 권아름, 김지헌 의원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21일부터는 원주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과 함께 제출된 각종 조례안 및 의안을 심의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원주시의 재정운영과 주요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 행복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남은 한 해의 성과를 되짚고,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3시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교수의 ‘인구와 사회변동’이란 주제 강연과 개그맨 정성호의 육아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인구 교육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결혼·출산·가족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인구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인구감소 위기의 종합적 대응을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9일 오후 4시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상식은 5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원주만두축제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관 기관·단체·기업 소속 모범 시민 및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그 간의 노고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안전·질서유지·의료지원·홍보·만두원정대 적극협조 등 다양한 분야별로 총 84명의 유공자를 원주시장 표창패(장)를 전달했다. 기관 부문에서는 ▲박학철 원주소방서 학성119안전센터장 ▲김상구 NH농협은행원주시지부 지점장 ▲이제우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 12개 기관에서 총 14명이 수상했다. 기업 부문은 ▲김도형 삼양식품 대리 ▲황성국 홈플러스 원주점장 등 6개 기업에서 총 6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체 부문은 ▲이성종 봉산자율방범대장 ▲엄재근 새마을지도자원주시협의회장 ▲김인혜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여성회장과 전통시장 상인회 회원 10명 등 17개 단체에서 총 2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읍·면·동 만두원정대를 적극 추진한 ▲김경옥 문막은새마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