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다함께돌봄센터 태평1호점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희망복지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위수탁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정심사위원회의 사업수행 능력 심사를 거쳐 수탁법인으로 선정된 희망복지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 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위탁받아 태평동 일대에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개소 예정인 대전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태평1호점은 신축 태평1동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1층), 작은도서관(2층), 주민자치 프로그램실(3층) 등이 설치되어 있어 동 행정·주민·돌봄센터가 밀접하게 연계되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학습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 중구는 맞벌이, 다자녀 가구 등 양육부담이 큰 가정을 지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돌봄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부과되며, 징수된 부담금은 교통시설의 유지 보수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특히, 부과 대상 시설물 중 연면적 3,000㎡를 초과하는 대형 시설물이 교통량 감축 활동(승용차 요일제, 대중교통의 이용의 날, 자전거 이용 등)에 따른 경감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행하면 심의 의결에 따라 최대 30%까지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교통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6명으로 구성된 중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는 이날 9개 대형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3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 동안 교통량 감축 활동 이행 여부와 이행에 따른 경감률 등을 심의하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원도심 지역인 우리 중구는 도로 여건상 교통혼잡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라며 “대형건물 소유자의 자발적 교통량 감축활동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대형건물 소유자들이 교통량 감축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가을철 태풍을 앞두고 주택, 빌라 등 반지하와 지하 주차장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물막이판과 워터댐 등 물막이 자재를 금년도 침수지역부터 우선 보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저지대 침수 위험이 증가하면서 중구는 침수 위험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장애인, 고령자 등 재해취약 대상자가 거주하는 반지하 및 지하주택 488세대에 물막이판과 워터댐을 이번 달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물막이판은 여러 개를 연결하여 물의 방향을 바꾸거나 침수를 예방할 수 있으며, 워터댐은 물과 접촉 시 고흡수성 플리머가 팽창하여 물을 차단하는 방수장치로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 구는 보관 공간이 협소한 반지하 세대를 고려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물막이 자재를 비치한 후 주민의 요청이 있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물막이 자재를 배포한 후 상황 종료 시 회수하여 운용률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물막이 자재 배포 시 설치법과 운영법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집중호우에 따른 주택가 침수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0일부터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대상자별 관내 위탁의료기관 113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으로 영유아, 면역저하자,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이 감염되는 경우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1. 1. 1.~2024. 8. 31. 출생자)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 12. 31. 이전 출생자), 관내 취약계층(의료·생계급여 수급권자, 기존장애1-3등급, 사회복지시설생활자 중 1960. 1. 1.~1974. 12. 31. 출생자)이다. 각 대상자별 접종 일자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 1회접종 대상자·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74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관내 취약계층은 10월 23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어린이·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내년 4월30일까지 무료로 접종(백신 소진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보문산 벨트 학교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시민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문산 주변 학교의 통학로는 대부분 별도의 보행로가 없는 좁은 이면도로로 되어있어 통학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함은 물론 도로에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교통 혼잡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중구는 지난 8월 민관학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보문산 주변 학교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구의원, 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여 도로 주정차 관리 및 안전시설 개선, 주민편의를 위한 학교 시설 개방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방안과 지역주민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시민협의체 운영으로 주민들의 주차 공간과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혜로운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성공적인‘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개최를 위하여 각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 전반에 대한 총괄 보고와 축제를 지원하는 12개 부서장의 안전 및 교통관리, 방역대책, 쓰레기 처리 등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축제의 시작과 정체성을 알리는 문중 입장 퍼레이드를 비롯해서 문중노래자랑, 전국효문화청소년페스티벌, 가족 소원등 띄우기. 뿌리웰니스밸리 등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세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이 상생하고 세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축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셔야 한다.”라며“더욱 안전하고 알찬 축제 개최를 위해 남은 준비 기간동안 더욱 세심하고 꼼꼼히 준비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15회를 맞이하는 대전효문화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추석명절 맞이 송편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으며, 추석명절에 어울리는 전통한복을 입은 어린이(중구청 한가족어린이집 원생)와 자원봉사자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송편을 정성스럽게 빚고 포장해 중구 지역 혼자 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345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홍성학 이사장은“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송편나눔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나눠주신 온기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중구는 언제나 여러분들을 지원하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도전! 청렴 골든벨’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원 개개인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방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부서별로 선발된 직원들이 참여했고, 직접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도 내부 방송으로 송출하여 청렴에 대한 법령과 상식을 배우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열띤 응원 속에서 열린‘도전! 청렴 골든벨’최종 1위의 주인공은 은행선화동 민승기 주무관이 됐으며, 2등은 부사동 정찬구 주무관, 3등은 도시계획과 강충일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민승기 주무관은“청렴 골든벨을 준비하며 평소 간과하기 쉬운 반부패 법령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청렴 골든벨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반부패 법령과 제도를 잘 숙지하고 준수하는 것이 청렴한 공직 생활의 밑거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 공직자의 청렴 의식 수준이 더욱 향상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즐겁고 행복한집, 가정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은규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전중구의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중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중구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는 중구사랑상품권의 정책 효과를 고려해 구의원, 시민단체․경제․금융기관 종사자, 지역상품권 전문가 등 5개 분야의 전문가와 대표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발행위원회는 향후 중구사랑상품권의 발행 및 운영에 대한 필요한 정책사항을 결정하고 구민과 소상공인, 자영업 대표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는 협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고물가 등 최근 더욱 악화된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선순환 경제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중구사랑상품권에 대한 구민들의 열망과 기대가 크다.”라며“상품권 발행에 대한 꼼꼼한 정책 마련과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구민들을 위한 중구사랑상품권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발행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2025년 상반기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을 목표로 관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공동체와 함께 상생하는 공존형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 보건소는 9일 월요일부터 12일 목요일까지 2개의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추석 기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공중화장실 등 위생 취약장소에 잔류소독과 살균소독 및 유충구제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특별방역은 대상지 주변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공중화장실 취약지 등에 잔류분무소독과 유충구제 약품을 집중적으로 살포하여 귀성객들의 위생해충으로 인한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하시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중구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의 날 행사와 전통시장 화재안전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 상인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대전동부소방서와 연계한 전통시장 화재안전 홍보활동과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문창전통시장과 부사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직접 장을 보면서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격려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추석 명절에는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 더욱 쾌적해진 중구 전통시장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셔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알뜰하게 장을 보시기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맞춤형 사업을 통해 찾아오고 싶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5일 대전중구문화원 1층 뿌리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지역 내 양성평등 실현과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은 소프라노 및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구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흥겨운 통기타 공연 및 양성평등과 대전 중구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중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함께“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중구 만들기”를 위한 아동·여성폭력 근절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의 성장과 발전에 항상 함께해주신 여러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구민 모두가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5일과 6일 2일간 직원 업무역량 강화 및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제3회 희망배움버스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1~2회 때는 광주시와 부여시를 방문하여 각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를 학습하고 중구 구정에 접목시킬 방안을 모색한 반면, 이번 제3회 희망배움버스 선진지 견학은 원도심 활성화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도시재생사업지 일원을 방문했다. 성수동 도시재생사업은 전국 최초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수립하고 주민 주도 도시재생 축제 개최, 지역 명소길 조성(아뜰리에길, 연무장길)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2020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의 도시재생분야에서 1위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도시재생의 교과서라고도 불리는 성수동 도시재생사업지 견학을 통해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대책 등 우수사례를 구정에 접목시켜 원도심의 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테미오래 일대에서 개최한 첫 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사전 행사로 개최된 이번 북페스티벌은‘책으로 지역과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역 독립서점 및 출판사 등 19개소가 참여하여 행사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민간 주도로 진행됐으며 개막행사, 저자 초청강연, 낭독의 시간, 노래하는 오후의 정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기존 개막행사의 틀을 벗어난 김제선 중구청장과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의 추천 도서 낭독과 중구에 거주하는 어린이 가족의 책방체험 낭독을 시작으로 관사촌 진입로 주변 등에 부스를 설치하여 독립서점과 출판사들이 다양한 책을 전시 및 홍보하고 문학, 그림책, 예술, 북큐레이션, 옛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들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개막 전인 7일 오전에는 김제선 청장과 중구 통장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미오래와 수도산 인근에서‘중구 통장님들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