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미주 시카고협의회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협의회는 한반도의 번영과 통일을 꿈꾸며, 상호 교류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데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 간 평화 통일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용범 회장은 “양 협의회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평화 통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사업과 통일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길영 협의회장은 “기쁘게 환대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과 강용범 포천시협의회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북한 인권 개선 및 맞춤형 탈북민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포천시 농특산물과 농가공 식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영현 포천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지정 됐다.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서를 교부받았다고 19일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거친다. 이번 재지정은 한탄강 지질공원이 지난 202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이뤄진 첫 재평가다.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강원도, 연천군, 철원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는 첫 인증 당시 유네스코가 제시한 권고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통합 운영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재지정에 협력해 왔다. 그 결과 한탄강 지질공원은 오는 2027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행정구역을 초월해 협력에 나선 결과다. 유네스코는 재지정과 함께 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지역사회 교육 및 연구 확대 등의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총회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인 포천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읍면동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부과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나서 세외수입 기초 이론 교육, 세외수입 부과‧징수‧감액, 과태료 부과·징수 등 읍면동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새롭게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 서울사무소에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포천시 교육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용태 국회의원은 다문화 세대 비율이 경기 북부에서 가장 높은 2.8%, 다문화 학생도 전체 학생수의 7%를 차지하는 포천시의 실정을 강조하며,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포천에 공립형 국제학교(다문화 대안학교) 설립을 적극 제안했다. 공립형 국제학교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로, 다문화 및 외국인 학생들이 공교육의 틀 안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 속에서 체계적인 다문화교육 지원방안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포천시에 경기북부 다문화 학생을 위한 공립형 다문화 대안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해 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다문화 학생과 외국인 자녀들이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겪고 있는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가진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교육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풍광과 아름다운 꽃 정원이 어우러진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지난 7일 포천시 관인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장한 가운데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수도권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약 8만 평의 넓은 벌판형 정원으로, 장미 정원, 코스모스 정원, 댑싸리 정원 등 다양한 계절 꽃 정원과 돌탑 정원, 작가 정원, 조형물(토피어리) 정원 등 주제별로 꾸며진 정원으로 구성됐다.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410m Y형 출렁다리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대형 그네, 친환경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또한 마련됐다. 특히, 전기자전거는 가족들이 같이 탈 수 있는 마차형 전기자전거로 구성돼 넓은 생태경관단지를 더욱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다. 주말에는 ▲가든 버스킹 ▲가든 원예 클래스 ▲즉석 정원 사진사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에 걸맞게 반려견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와 주말에는 반려견 산책훈련, 장애물(어질리티) 체험, 위생 미용 등 반려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1월을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연도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강력한 체납 정리를 추진한다. 이번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는 경기침체에 따른 가계 및 기업의 담세력 약화,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초기 시스템 불안정 등의 사유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마련됐다. 당초 이월 체납액 237억 대비 정리 목표액(5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우선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 운영을 홍보하고 체납안내문 발송, 일대일 체납 상담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후 체납자의 급여, 예금, 보험,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의 압류와 자동차 번호판 영치, 체납자 명단공개, 출금 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액을 집중 정리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 건설업 관련 등록 면허 보유 체납자에 대한 공제조합 출자증권 압류 공매, 은닉 재산 추적 등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체납액을 정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 등을 대상으로는 분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인문학적 감성과 창작의 기회를 더해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내 인생 그림책 출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인생 그림책 출판’ 프로그램은 추억, 경험 등 나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엮어 그림책을 완성해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스토리 구상부터 등장인물 및 이야기 구체화, 페이지 삽화 작업, 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림책 작가가 되는 과정과 1인 출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그림책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개인 창작물을 소장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인문 예술을 접목한 창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문학적 소양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경기도로부터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최종 승인받았다. 지난 2021년 10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운천리 517-14번지 일원 약 21만 8,400㎡의 기반 시설과 가로환경을 대상으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쇠퇴한 중심 상권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친 뒤 올해 초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쳐 상권 회복, 정주 여건 개선 등 사항을 반영한 변경안을 제출했으며,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실현타당성 평가를 거쳐 경기도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은 ▲옛 시외버스 터미널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광장 조성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 조성 ▲노후 주택 및 상가를 정비하는 정주여건개선사업 등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주민들과 협력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농어업 경영자금, 생산·유통 시설자금, 농식품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의 3차 추가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은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 축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낮은 이자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농가당 6천만 원 이내, 농업법인은 2억 원 이내에서 연리 1%, 2년 일시 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생산유통시설자금’은 농지 구입, 축사 신축 등 영농기반 조성 용도로, 농가당 1억 원까지 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은 경기도 내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원료로 농식품을 생산하는 법인에게 시설자금 최대 5억 원, 경영자금 최대 2억 원을 연리 1%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주소지를 두고 경기도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 혹은 농·어업인 단체로, 주소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읍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2024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408억 원(7만 9,441건)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 토지에 대한 것으로, 납세의무자는 2024년 6월 1일 기준 주택, 토지의 소유자다. 주택 부분은 재산세 본세 금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지난 7월에 전액 부과됐다. 10만 원을 초과한 주택 부분의 경우 7월 1기분 부과에 이어 이번 9월에 2기분이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지방세입계좌, 자동 응답 시스템, 위택스등으로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 마감은 9월 30일이다.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한 경우 포천시 민원콜센터 또는 포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가상계좌와 세액을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수막 게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역방송사 등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수단을 통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재산세는 포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소중한 재원이므로 납기일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급식소를 이용하는 만 3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도로시와 냠냠요정’을 개최했다. 뮤지컬 ‘도로시와 냠냠요정’은 건강한 음식 알기, 올바른 손 씻기 등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에는 센터에 등록된 31개 어린이집 어린이 814명이 참여했다. 또한, 공연을 마친 후에는 어린이들이 공연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돕는 OX 퀴즈를 진행했다. 인솔 교사는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울 수 있었다.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학습 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신북면과 이동면에서 은빛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은 3개월 동안의 프로그램 학사 보고, 수업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및 상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은빛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경로당을 기존 20개소에서 30개소로, 운영 횟수를 기존 8회에서 12회로 늘려 운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은빛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현업업무 관리감독자 69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험성평가 이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리감독자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모든 관리감독자가 법과 제도를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현업업무 종사자의 사업장마다 관리감독자를 지정해 근로자 교육, 기계 및 기구 안전보건 점검 또는 이상 유무 확인, 산업재해 보고 및 응급조치 등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핵심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지난 1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경기북부의 생활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인프라 개선, 투자 유치 및 규제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어 포천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대대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와 관련된 주요 사업으로는 경기도교통연수원 북부분원 설치,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 신설, 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 조성 등이 포함됐다. 도는 경기도 직속기관인 경기도교통연수원 북부분원을 포천시에 설치해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파주에서 양주, 포천, 남양주를 연결하는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를 신설해 지역 간의 교통 연결성을 강화하고, 물류 및 이동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다. 아울러 사업비 20억 규모의 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 조성 사업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회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포천소방서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종훈 의장은 각 기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과일 및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각종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및 재난사고 예방에 가장 앞장서서 소임을 다하는 포천 소방대원들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봐주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임종훈 의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포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도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