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간부회의에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예비 지정 공모에적극적으로 참여해 과학고를 유치하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계획을 발표했다”며, “고양시는 그동안 특목고 설립 추진 TF, 과학고 부지확보, 과학고 설립에 대한 시민여론 수렴과 타당성 확보를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설립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지난 8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과학고 지정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그러나 경기도 절반에 가까운 11개 시군이 공모에 뛰어들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관계 부서뿐만 아니라 전 부서 차원의 전방위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지정이 이루어지고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바이오의료, IT, AI,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과학고, 영재고 등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이 고양시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늘사랑의집(장애인 복지시설)과 햇살고운집(청소년 복지시설) 2곳을 방문,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고효순 교육장은“고양교육지원청의 마음과 정성이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시는 물품이 시설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를 통해 체납 차량의 소액 압류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징수율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3월부터 해당 정책을 통해 150여 대의 차량에서 총 38,643,510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는 소유주가 차량을 폐차장에 맡기면, 발생하는 폐차보상금을 체납액 납부에 연계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 제도는 폐차장과의 협조를 통해 차량 소유주가 자진 폐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징수가 어려웠던 소액 체납 차량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소유주가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납부하도록 유도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작용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홍보와 폐차장과의 협조를 강화해 소액 체납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3회 고양행주문학상 시‧소설 공모전이 개최된다. 본 공모전은 (사)한국문인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며, 기성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한국문학의 계승·발전과 기성작가의 참신한 작품 창작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고양행주문학상 공모전은 올해로 13회를 맞는 동안 전국의 시·소설 분야 등단 작가를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심사해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문학인들의 창작 의욕과 긍지를 고취해 왔다. 인터넷으로 접수된 작품은 고양행주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각 분야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특례시민의 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가치 있는 숨은 문학 작품 발굴로 한국문학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는 고양행주문학상 공모전에 열정 있는 등단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8일 16시부터 일산 라페스타 야외무대에서 ‘2024년 고양 청년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0년대 번화가였던 라페스타를 회상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청년 주도의 참여형 행사로 펼쳐진다. 이 날 행사에서는 라페스타에 추억이 있는 청년들의 10대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사진 공모전 ▲청년 아티스트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지구오락실 ▲일자리 ▲병역 진로설계 ▲마음 해장소 등의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해 청년들이 공감하고 힐링하는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당일 스탬프 북을 제작해 라페스타 상인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협업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청년행사기획단의 최창원 청년위원장은“청년의 날 행사의 주체인 청년의 목소리를 담게 되어 기쁘고, 라페스타 상인과의 협업이벤트를 직접 발로 뛰어 준비한 만큼 모두가 상생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1회 고양특례시장배 보디빌딩대회가 9월 14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보디빌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8세 이하, 마스터즈, 일반, 비키니, 남자·여자 스포츠 모델 부문 등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 보디빌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노력해 준 여러분께 감사하다. 오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탐방은 추석 대목을 맞아 체감경기와 물가안정을 살피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원당·능곡·일산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거주시설인 사랑의동산과 노인양로시설인 희망의마을양로원 2개소를 방문해 추석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 여건을 파악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입소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양특례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총 5,000만원의 예산으로 입소자 현원 및 수급자 비율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위문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27개소에 2,500만원을 지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13일 오후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9월 1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및 공공기관장 등이 청소년 불법도박 확산 근절 홍보를 릴레이로 진행한다. 경찰에 따르면 도박 사범으로 검거된 청소년 수는 2022년 12명에서 지난 해 37명으로 1년 사이 208.3% 급증했으며, 도박을 원인으로 학교폭력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로 신고 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권재 오산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홍보문구로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 불법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상담 기관을 널리 홍보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 시장은“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도박 중독 예방활동과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에서는 불법도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 교육청, 정신건강 증진센터 및 경찰 등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소방서,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격려 방문을 시행했다. 이번 방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하여 교섭단체 대표위원 및 각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하여 경찰서 및 소방서 기관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각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ㆍ소방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양시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제2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2024년 9월 12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선도·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상반기 운영 성과 보고 2. 최신 판례를 통한 공정한 심의 방법 교육 3. 학교폭력 사례 분석 및 조치 결과 공유 4.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사안처리 절차 교육 5.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 선도 방안 워크숍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국내 최초 교육용 메타버스 서비스인 EBS‘위캔버스(WeCanverse)’를 활용한 독도 수업을 공개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 미래형 수업모델 개발 연구회 소속’ 화중초등학교 윤태형 교사는 9월 12일(목)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인 위캔버스를 활용한 창의적체험학습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위캔버스 상에서 ▲독도에서 망원경을 통해 울릉도와 일본 섬을 관측하기 ▲독도의 멸종 동물인 ‘강치’를 만나보는 활동을 통해 독도의 지리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위캔버스 상에서 교사가 제시한 미션을 해결하며 독도의 중요성과 역사를 몰입감 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진행한 윤태형 교사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시공간을 초월함으로써 학생들이 현실 세계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장소를 가상으로 탐방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학생들의‘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에 대한 흥미도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역기관인 EBS와 2023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고양 관내 초등학교 100학급에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내년도 고양시 생활임금을 현재 10,870원에서 1.4% 인상된 11,020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을 말한다. 시는 최근 내년도 생활임금 결정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최저임금 상승률, 물가상승률, 가계지출 등과 내년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심의․의결했다. 고양시 생활임금(11,020원)은 내년 정부 최저임금 10,030원보다 9.9% 높게 책정되었고 월 급여(209시간)로 환산하면 2,303,180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및 시 출자·출연기관 직접고용근로자와 시 소속 간접고용근로자인 위탁 및 용역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이 노동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2024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하반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올해 3월 체결한 관내 4개 대학과 고양시 신중년대학 강좌운영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교육 과정으로, 하반기 참여자로 50세에서 65세 고양시민 150여명을 모집했다. 2024년 하반기 교육과정은‘신중년 뉴커리어 설계특강’인 공통과정을 비롯해 ▲농협대 ‘도시농업 과정’,‘허브마스터 과정’ ▲동국대 ‘드론 및 방송영상편집 전문가 양성과정’,‘신중년을 위한 삶 재디자인 코칭과정’ ▲중부대‘신중년! 인문학을 탐하다’ ▲한국항공대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과학지도자) 양성 과정’으로 나뉘며, 대학별로 6개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은퇴를 앞둔 고양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 이번 교육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청춘인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 설렘과 열정으로 시작하는 여러분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하반기 교육과정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화정2동을 끝으로 9월 둘째 주에 예정된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총 5개 동(행신2동, 대덕동, 일산1동, 탄현1동, 화정2동)을 방문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간담회 이후로 1년여 만에 다시 만난 주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눈 이 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영국 방송 BBC가 고양시를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로 소개했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지금껏 주민 여러분이 좋은 의견을 주신 덕분에 고양시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약점을 잘 보완해야 하고, 특히 규제 강화로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 다른 지역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고양시에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