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은 사상구사상구노인복지관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명절에 홀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1,100분을 대상으로‘추석맞이 한가위 정(情)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9월 12일 복지관 경로식당에서는 어르신 300분께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을 대접하며 김선물세트도 전해드렸으며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에게는 각 가정으로 도시락을 배달했다. 사상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이용자 800분께 명절을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의미를 담아 떡, 음료 등 다과세트를 제공했다. 서정희 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라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으니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광역시 단위 유일하게 선정” 부산 사상구가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234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평가를 거쳐 본선으로 올라가는 14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지난 6일 경주시 화백컨벤션 센터에서 현장 발표 및 경연을 통해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사상구는 2023년부터 최근까지 부산시 1위의 모금액을 달성하고, 지역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모인 기금을 전액 예산으로 편성하여 기금사업을 추진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사상구는 올해 기금사업으로 ▲공단지역 특성상 위축된 청년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을 돕기 위한 사업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을 비롯해 ▲지역대학 및 지역병원과 연계하여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과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힘: 중증질환자를 위한 운동치료 프로그램’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2일 주례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례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에 대한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하기 위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국토교통부 뉴:빌리지사업에 공모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며 이번 활성화계획은 최대 300여 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주례동 (143-2번지 일원, 167,000㎡)의 노후 저층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주차장, 녹지공간 조성, 보행로 개선 및 노후주택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공청회에 제안된 전문가․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공모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과 민생 소통에 나섰다. 지난 9월 6일 모라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엄궁시장, 새벽시장, 덕포시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현황 등을 살폈다. 또한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장을 보러 나온 구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사상구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탤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추석 맞이 동백萬開 나눔사업 부산관광상품권(선불카드) 600개(3,000만원)를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이상룡 영업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병길 구청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부산관광상품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주민 600세대에 전달되어 명절을 앞둔 이들 가정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추석을 맞아 KB국민은행 부울경사상10PG지역본부로부터 전통시장 농산물꾸러미 24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하여 진행됐고,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상구의 대표 전통시장 (주)부산새벽시장에서 1,68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 후 제작한 꾸러미가 100세이상 장수노인, 다자녀가구 등 240세대에 배송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KB국민은행 부울경사상10PG지역본부 전재석 본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후원해 주신 KB국민은행과 바쁜 시기에도 물품제작에 동참해 주신 (주)부산새벽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복지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로부터 사랑의 우리쌀 20kg 310포(1,5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에서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우리쌀 전달식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식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관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우리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데 이번 나눔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어르신 분들에게 풍성하고 훈훈한 추석맞이가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아낌 없는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에 전달되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은둔 및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마음 잡(job) 고(go) 스텝업 맞춤형 코칭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은둔 및 구직 단념 청년의 증가로 생산 가능 인구가 감소하는 등 다양한 사회 문제가 유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시행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동행정복지센터, 지역공동체, 민관기관이 참여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의 추천 및 발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모집됐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 10명은 2주간의 맞춤형 코칭 교육(집단·소그룹·1:1 코칭)으로 자기 이해와 회복 과정을 거쳐 자신감을 회복하고 생애 진로를 설정하는 등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역량을 키웠다. 코칭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한 참여자들은 사상구 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개개인 맞춤형 진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구직 활동에 나설 예정이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은둔 및 구직 단념 청년은 개인만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점검을 위해‘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조병길 구청장 주재로 공약 부서장 및 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남은 임기 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를 목표로 10대 분야 6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18개 사업을 완료했고 공약이행률은 올해 상반기 대비 7.1% 상승한 66.3%, 정상추진율은 94%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 건설, 동서고가로 철거, 상상허브 조성, 국립 백양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집중점검하여 공약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독려했다. 사상구는 올해 말까지 30개 사업 완료를 목표로 공약이행률을 최대한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 점검을 강화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문제점 해결 등 공약 이행에 박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사상구는 지난 3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같이 하는 평등, 가치 있는 사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상구와 사상구 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기념식에는 관내 12개 여성단체 회원, 구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상구여성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공연, 양성평등 유공·모범부부상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주간(9.1. 부터 9.7.) 동안 기념식 외에도 양성평등, 인구플러스, 폭력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고 여성단체 회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런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이 가정과 사회에서 개선되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상구 보훈회관(감전동 소재)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백미 10kg, 303포)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된 위문품은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이군경회 등 10개 사상구 보훈단체 산하 보훈 가족 30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의회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이용주민과 관계자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상구장애인근로작업장, 주간보호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했으며 장애인․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추석명절이 되시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구 의장을 비롯한 참여한 의원들은“온정과 관심이 꼭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과 소규모 시설들이 많다. 앞으로도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현장에서 귀를 귀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청렴교육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형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 판소리, 청렴 특강, 샌드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렴’이라는 주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병길 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상구의 공직문화가 ‘청렴=사상’으로 대표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주민에게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렴 실현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부터 외국인주민 인프라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은 2022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올해에도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프로그램 수강 설문 등을 반영하여 도자기공예,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 미술 활동, 천아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창작 욕구와 성취감을 높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사상구 하반기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수강생 모집을 통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상구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9월 3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기획전시 ‘People in the Sa-sa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부산시 구 단위 유일한 공립박물관으로서 지역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기획전시 ‘People in the Sa-sang’은 사상 지역에 오래도록 살아온 대표적인 인물로 1598년부터 426년 동안 사상구에 가문을 이루어 살아온 창원황씨 영흥공파 황류원의 후손인 황영부의 생애사를 통해 지역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는 족보, 졸업앨범, 사진, 상패 등의 자료와 생생한 인터뷰 영상으로 관람객들에게 삶의 발자취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사와 맞물려 사상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사상에서 살아오신 분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획전시는 의미가 크다”며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과 관련된 전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