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모집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비 사업인 이 사업은 전략약초 4개 품목(도라지, 생강, 초석잠, 홍화)을 제외한 약용작물 재배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산청군 내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약초생산자단체로 자부담 능력을 갖추고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은 약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종근, 모종)와 피복용 농자재 등으로 1농가 당 2대 품목으로 제한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별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한방항노화산업의 기본이 되는 약초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재배 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약용작물 재배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벼멸구 급증에 따른 긴급 공동 방제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벼 재배지역에 대한 벼멸구 확산 방지를 위한 주기적인 현장 예찰을 추진한 바 있다. 예찰 결과 추석 연휴 일주일 전부터 벼멸구의 증식을 관찰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방제의 시급성이 필요한 것으로 측정했다. 이에 따라 예비비 3억 6000만원을 투입, 무인헬기, 드론 방역방제기 등을 활용해 3000㏊에 대한 긴급 공동 방제를 실시했다. 특히 이승화 산청군수는 휴가를 반납하고 추석 연휴 방제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방제단도 격려했다. 이승화 군수는 “병해충 예찰 정보를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농가 등이 즉시 공유해 적기 공동방제로 벼멸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벼멸구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는 등 피해 예방과 방제에 적극적인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벼멸구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기류를 타고 넘어오는 비래해충이다. 볏대 아랫부분 수면 위 10㎝ 부위에 집단으로 서식하면서 볏대의 즙액을 빨아 먹어 잎집이 누렇게 변하게 하고 심할 경우 국소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13일 모처에서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보훈 현안 사업 설명과 보훈단체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봉우 전몰군경유족회장은“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예우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참전유공자 보훈수당(30만원)을 도내에서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다. 또 명절 격려금 지급, 쓰레기봉투 무상 지급,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 강화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지역 복지 문제를 주민 주도로 해결할 수 있는 복지마을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산청군은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개 사업을 응모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경남도에서 1000만원을 지원받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된 마을 복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먼저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각지대 부자·조손가구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상시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 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함께 보둠이 경로당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마을 거점 경로당 역할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든든한 나눔공동체를 조성한다. 산청군은 이번 2개 사업이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과 함께 경로당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12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제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산업안전보건위원장)을 비롯해 사용자 위원, 근로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산청군 산업재해 발생 현황 보고 △2024년 안전보건교육 실시 결과 보고 △환경위생과 음식물 수거차량 변경 요청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음식물 수거 차량의 안전 탑승과 작업 이동을 위한 개선 방안, 추락 및 충돌 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발생한 재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과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지식 습득 및 대응 능력 강화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승화 군수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가 함께 교육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현장의 안전과 보건은 인명 피해와 직결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과 확인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2024년 산청군 산업재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비해 산업재해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가소득 증대 등 공공급식에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12일 산청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 출하 농업인 등과 ‘공공급식 농산물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이황석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장,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서는 먹거리생산자회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산물을 내년 3월 운영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5개 시범학교에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농산물은 양파, 마늘, 감자, 고구마, 깻잎, 상추 등 총 36개 품목으로 이 중 연중 생산 가능 품목은 양파, 마늘, 상추 등 26개 품목이다. 앞서 산청군은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농산물을 비교 분석하고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농가 의향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 9월 준공 예정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참여 농가를 모집해 교육을 실시하고 이 교육을 최종 이수하고 참여를 희망한 18개 농가를 중심으로 먹거리생산자회를 출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추석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 특별 행사를 추진한다. 12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1+1 추석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1+1+1 행사에서는 기존 기부금 세액공제, 답례품 제공과 함께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산청흑돼지(삼겹살)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참여는 10만원 이상 산청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산청흑돼지가 돌아간다. 평소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출향인이나 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에게는 좋은 기회다. 특히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산청흑돼지(3만원 상당)까지 받을 수 있어 16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0월 1일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유선 연락 등으로 개별 통보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추석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산청특산물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군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해예방사업에 속도가 붙는다. 11일 산청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해예방사업 신규지구’에 옥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선정됐다. 이로써 산청군은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옥산지구는 매년 장마철과 집중호우 시 잦은 침수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해 왔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찾아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 실시설계에 돌입 2027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서는 제방축제(L=500m), 도로숭상 및 확장(L=500m)과 내리교~산청 공공하수처리장 구간에 대한 제방 및 도로 정비가 이뤄진다. 산청군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올해 완공한 △상법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18억 7000만원) △동당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41억 7000만원)과 연계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추석 명절 군민들이 물가 부담은 덜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종합대책은 △장바구니가 풍성한 명절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 △24시간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공공서비스 공백 없이 평안한 명절 등 4분야다. 특히 11개 대책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편성해 공무원 120명을 비상근무에 투입, 군민 안전을 책임진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서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을 기존대로 24시간 운영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약국 25곳에 대한 운영 현황을 군청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등에 게시한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으로 명절 핵심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산물과 가공품 663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단속하고 산청·덕산·단성 시장 및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서민생활 안정에 힘을 쏟고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산청읍에 위치하고 있는 수선사(대한불교 조계종)가 추석을 맞아 자비의 쌀 50포(유기농 10㎏)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선사는 해마다 쌀과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수선사 주지 여경스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기탁 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농협, 농업인 단체대표 등 16여 명이 참석해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종안에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산청군 식량산업 분야 생산, 유통 등 중장기 계획이 담겨있다. 산청군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식량산업에 대한 투자 등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이달 중순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의 최종 승인은 3단계(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받게 되며 향후 5년간 전략작물산업화사업과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등 국비 연계사업 신청 자격 부여와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승화 군수는 “쌀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관련 가공 기업 유치 등에 전력을 쏟고 있다”며 “단위 면적 당 소득이 높은 논 타작물 재배를 위한 지원도 확대하는 등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산청군새마을회가 사랑의 쌀 1100㎏(2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새마을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 회장, 새마을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산청군새마을회는 이번 기탁을 비롯해 지난 1998년부터‘한가위 쌀 한줌 나누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쌀은 11개 모든 읍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영화 회장은 “이번 쌀 전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해마다 이웃사랑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새마을회의 정성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9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군청을 찾아 소고기(육우)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육우 우수성 홍보와 소비 촉진 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정용범 대의원장 추천으로 이뤄졌다. 전달받은 소고기(2500만원 상당)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정용범 대의원장의 요청에 의해 기탁이 이뤄진 만큼 육우 사육에 대해서 산청군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소외계층에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 감사하다”며 “육우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모두가 행복한 산청! 가을밤의 세레나데’ 주제로 CWNU 윈드오케스트라가 무대를 펼친다. 서재창 서울대학교 교수의 지휘로 웅장한 사운드,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열정적인 연주가 이뤄진다. 또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트럼펫 연주자 박경렬이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선율을 전한다. 소프라노 백혜정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천공의 성 라퓨타 OST’, ‘미션임파서블 테마곡’, ‘명성황후 OST’, ‘이문세 메들리’외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만나 볼 수 있다.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쉽고 가깝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9일 시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천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청군,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한 시천면 주민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중 핵심사업인 시천면 주민생활복합센터 세부설계를 중점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또 덕산문화의 집 리모델링, 기타 토목 및 건축설계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세부설계 주민설명회에서 시천면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단계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내년에 준공될 시천면 주민생활복합센터가 주민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협약사업의 일환인 시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중앙부처간 협약을 체결해 국비 지원을 통해 추진된다. 산청군은 시천면 외에 단성, 신등면에서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