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3일 ‘2024 완주청년 맥주축제’ 먹거리 부스에 참여 신청한 2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착수했다. ‘일맥상통’ 완주청년맥주축제는 오는 27일 완주군청 테니스장 옆 주차장과 어울림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완주청년정책이장단이 주체가 되어 공연과 체험, 먹거리부스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2개 부스에서 40여 종류 이상의 다양한 안주거리가 판매되고, 판매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만 원 이하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음식 판매부스의 식중독 예방 등 위생 안전 지도 뿐만 아니라 축제 참여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서비스 제공 및 고객 응대 요령도 교육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년맥주축제는 청년정책이장단 등 지역 청년들과 지역기업이 협업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올해도 신선하고 활기찬 축제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재밌는 축제가 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0월 4일, 완주에 가면 더욱 와일드한 체험과 더욱 맛있는 로컬푸드로 가득 찬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완주군은 ‘아따! 재밌는거! 워매! 맛있는거!’를 주제로 오직 완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먹거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야생에서 펼쳐지는 액티브한 메뚜기잡기 체험, 트리익스트림, 와일드놀이터부터 시랑천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맨손물고기잡기, 워터볼. 워터롤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민호, 박명수, 체리필터의 화끈한 공연들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어린이 네이처 드로잉 대회, 신바람 체조대회와 같은 연계행사와 와푸 보물찾기, 이창호 9단과 함께하는 1:8 지도 다면기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들도 준비 중이다. 또한 완주 13개 읍면 마을 쉐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의 로컬밥상과 건강하고 신선한 완주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장터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완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완주군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노무법인 이상 배경준 공인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해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 ▲관련 법률 및 운영실태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및 후속조치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이 시설 내 직장 괴롭힘 행위를 예방하고 조직문화 개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조직 구성원 간 상호 존중·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구성원들이 즐거운 직장문화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추석을 맞아 지역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13일 진행된 장보기에는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군의원,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지부 외 유관 단체, 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50여 명도 함께했다. 이들은 삼례시장과 봉동생강골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시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을 홍보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9일부터 완주사랑 상품권을 사용하면 사용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지원을 진행 중이다.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캐시백 지원을 통해 소비 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보기 행사는 14일 고산미소시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올해 호우로 인한 재난, 장기화된 경제위기와 폭염으로 여느 때보다 어려운 추석 명절이지만, 재난을 극복한 것처럼 전통시장, 골목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준비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야생에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리틀와푸족’과 ‘트리익스트림’이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리틀와푸족은 대나무 낚시, 뗀석기 만들기, 사냥 연습 등 야생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트리익스트림은 나무에서 즐기는 익스트림이다. 트램펄린, 놀이터 시설을 즐길 수있다. 축제장 내 시랑천에서는 맨손 물고기잡기, 와푸 워터 런닝맨, 워터롤러 등을 선보인다. 이 중 와푸 워터 런닝맨과 워터롤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부표 위를 달리고, 워터 롤 안에서 구르면서 레이스를 진행하게 된다.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액티브한 체험들도 빼놓을 수 없다. 야생에서 펼쳐지는 메뚜기 체험과 태양을 향해 올라가는 유로번지 그리고 대장간 체험 및 톱맨·톱걸을 찾아라는 오직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신부, 어르신 대상자는 10월 중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3일 완주군은 접종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처음 접종자(2회 접종) 어린이의 경우 20일부터 우선 접종을 시작하고, 만 9세이상~만 13세이하 어린이(1회 접종) 및 임신부는 내달 2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2011.1.1.~2024.8.31. 출생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에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접종은 10월 11일부터, 만70~74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만65~69세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가까운 지정 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연령대별 시기에 맞춰 접종을 하면 된다. 특히, 완주군은 자체 사업으로 10월 22일부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기관(14개소)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14개소는 ㈜열매마을, (유)유진산업사, ㈜삼부종합건설, ㈜모아종합건설, kcc 전주공장, 한국앤컴퍼니, 완주한우협동조합, 미원상사 전주1공장, 청운농원, ㈜새눈, 전주김제완주축협, (주)정석케미칼, ㈜성실, 전국한우협회완주군지부다. 수상자로 선정된 14개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가을 축제의 안전한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관계기관과 실무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완주군은 오는 27일 열리는 ‘완주 청년맥주축제 일맥상통’과 10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 10월 17일 ‘행복완주산단 한마당 어울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신승기 건설안전국장이 직접 주재하고 완주군의회, 경찰, 소방, 군부대, 가스공사, 의용소방대, 건축사, 안전 전문가 등 실무자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계기관 간 협조사항을 정리하고, 보완사항에 대한 사전검토를 실시했다. 또한, 다중 인파 밀집, 소방안전, 폭발 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중점 검토했다. 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반영해 축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해 안전관리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특히, 축제 개최 전 가설건축물, 전기, 소방시설물 등에 대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경찰, 소방, 전기, 가스), 군으로 구성된 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 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6,2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재해복구 공제회의 납부액의 30%를 지원받았다. 지원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 시설과 농경지 등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구 호남권광역센터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재정지원금이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은 “신속한 복구작업을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을철 태풍 피해 사전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공익법인이다. 지난 2012년부터 회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대해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과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5도 2촌 생생정보단’ 행사에 참가해 귀농귀촌 상담 및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13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완주군은 귀농귀촌협의회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군 귀농귀촌팀이 함께 참여했다. 완주군은 ‘귀농귀촌은 완주로, 함께 완주’라는 슬로건을 걸고 도시민을 대상으로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보 및 지원정책 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도 함께 열어 큰 관심을 모았다. 5도 2촌 생생정보단은 전북형 귀농귀촌 사관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도시민은 “귀농귀촌을 하고 싶어 행사장에 방문했는데 다양한 정책을 하고 있는 완주를 만나게 됐다”며 “완주군을 더 탐색해 볼 수 있는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에 꼭 참여해 보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에는 지역에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는 장·단기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강컨벤션시스템이 지난 11일 완주군에 저소득 가정과 홀몸노인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이불 180채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한영엽 삼강컨벤션시스템 대표는 “추석은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야 하는 명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강컨벤션시스템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12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구이 주간보호센터 ▲삼례 은빛사랑요양원 ▲삼례 소망주간보호센터 ▲봉동 다애공동체 ▲봉동 이랑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각 시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으며, 시설 종사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최근 경제의 양극화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완주군의회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완주군에 6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9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대호 지부장, 김순임 완주지점장, 강판동 완주군농정지원단장이 참석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꾸준하게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잘 실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백미, 상품권, 김치, 축산 꾸러미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완주군에 저소득 가정과 수해 가구를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완주라이온스클럽은 명절마다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장봉안 완주라이온스클럽 대표는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의 정을 함께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부에 참여해 주신 완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도로의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중점 정비사항으로는 포장도 노면(포트홀) 보수, 훼손된 도로 안전시설물 정비, 도로변 제초 작업 등이다. 특히, 최근 포트홀 및 싱크홀로 인한 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어 완주군은 순찰과 보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에서는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연휴 이전 도로 정비를 완료하겠다”며 “연휴 기간 동안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해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추석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5일간 종합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100여 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종합상황실은 8개 반인 ▲종합상황반 ▲재난재해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환경오염감시반 ▲교통대책반 ▲상하수도대책반 ▲의료대책반으로 편성돼 주민 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