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9월 26일 시옷살롱책방(파주시 서패동)에서 '가만히 좋아하는'의 저자 김사인 시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김사인 시인은 1987년 첫시집 '밤에 쓰는 편지' 이후 '어린 당나귀 곁에서', '가만히 좋아하는', '따뜻한 밥 한 그릇', '박상륭 깊이 읽기' 등을 출간했고 제15회 지훈상(2015년)과 제7회 임화문학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교하도서관은 출판문화 도시인 파주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개성 있는 독서문화 활동을 하는 지역 서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역 서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서점 홍보, 추천 도서 전시, 도서 구입 등 지역 서점과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서점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가을날 심학산에 고즈넉이 자리한 시옷살롱책방에서 시를 가까이하게 되는 법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지역 서점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4번째로 진행되는 협력사업”이라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서점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보건소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한방애(愛) 오감만족’이 지난 13일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방애(愛) 오감만족’은 학업, 취업으로 우울·불안 등을 겪는 아동·청소년 및 청장년층이 한방 관련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심신 면역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율곡수목원과 연계한 숲 체험, 명상, 임맥 두드리기, 한방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파주시한의사협회, 파주시노인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6주간 ▲한방건강강좌 ▲한방기공체조 ▲한방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시민들 스스로 질환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보건소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북유럽식 걷기 동아리’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두 손으로 지팡이(스틱)를 짚고 걷는 ‘북유럽식 걷기’는 체형 교정 및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운동이다. 파주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문산노을길, 운정호수공원 등지에서 ‘북유럽식 걷기 동아리’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마지막 회기가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공릉천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지팡이(스틱)를 이용한 올바른 걷기 방법, 기초 동작 등을 교육하며, 주 2회(월·목)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만 20세 이상 파주시민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북유럽식 걷기 동아리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시민들의 신체적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증진도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민 기본소득과 별개로 특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종사하는 농어민에 대한 보상의 의미로 만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민, 5년 이내의 귀농‧귀어 농어민, 친환경농업 및 동물복지농장‧가축행복농장‧명품수산물을 운영하는 환경 농어민에게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이번 농어민 기회소득을 경기도 내 다른 10개 지자체와 함께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조례의 제정, 예산 확보 등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고, 각 읍면 담당자 설명회를 통해 관련 업무를 숙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에 연속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주소를 두면서, 파주시에 농지를 소재하고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기타 다른 자격조건은 농민 기본소득과 동일하지만 반드시 농업‧어업‧임업 경영체에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재가 되어야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금촌동, 문산읍, 파주읍에서의 확대 운행을 확정하고 올해 12월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근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점에 발맞춰 ‘모든 학생이 누리는 파프리카’를 파주형 교육정책이자 교통정책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 운정신도시에 시범적으로 파프리카 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금촌, 문산 등 파주 북부지역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회, 파주시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왔다. 지난 3월 실시했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운정과 금촌을 잇는 3개의 지(G)노선, 금촌동과 파주읍, 문산읍을 연결하는 2개의 엠(M)노선을 편성하여 총 7대의 파프리카가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파프리카(금촌, 문산)의 운행을 책임질 운송사업자를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금촌 통일시장과 문산 자유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며,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고물가·고금리로 지역 소비가 크게 위축되면서 전통시장 등 지역 소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이러한 고충을 토로하는 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건네고, 추석 제수 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명절 장바구니 물가 실태를 살폈다. 파주시는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 따른 민생경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올 들어 전국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파주형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확대 발행에 총력을 집중해 올 초부터 지난 8월 말까지 무려 1,687억 원의 시 예산을 투입했다. 특히 지난 2월 설날과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추석 명절이 포함된 이번 9월에도 파주페이 충전한도를 100만 원까지 늘려, 명절 특수를 최대한 활용해 소상공인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항상 같은 자리에서 꿋꿋하게 일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야말로 지역경제를 이끌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청소년들의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란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사범이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이며 절대적으로 근절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에 위탁하여 청소년 도박 근절 및 예방,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덕진 파주경찰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함으로써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통합을 유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1일 청년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내년도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파주시는 지난 7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파주시는 명실상부 청년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우수자치단체로서 자리매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파주시의 청년정책 추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 파주시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파주시 청년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청년에 진심인 파주는 앞으로도 청년이 바라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청년 여러분의 무한한 열정과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차량기지와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현장을 방문해 차량기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공사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경기도‧파주시의회 의원, 국토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정 차량기지에서는 차량 14편성이 입고되어 차량 시운전이 진행 중이다. 환승센터 내부 및 지하차도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이 12월 말로 다가옴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경일 파주시장 주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해 환승센터 구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을 중심으로 한 버스노선 개편, 교통혼잡 개선 방안 마련 등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의 추진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개선 대안을 마련해 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파주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치매 극복의 날‘ 행사가 7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치매 극복의 날(9.21.)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마크라메 매듭법을 이용한 반려식물 체험관과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 사진구역(포토존)’ ▲운정보건소와 함께하는 기억여행 작품 전시회 ▲다른 그림 찾기, 투호 던지기 등 각종 게임 ▲건강 관련 홍보관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경품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치매는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반려견을 동반한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의 임신하지 않은 개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바이러스를 통해 사람을 포함한 온열동물에 공통적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잠복기가 상당히 길고 증세가 나타날 경우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해 반려견은 매년 1회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파주시는 하반기 광견병 예방사업을 위해 예방백신 6,000마리분을 무상 지원하며, 백신접종을 희망하는 반려견 보호자는 29개 예방접종 참여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여 시술비 1만 원을 지불한 후 접종하면 된다. 예방접종 참여 동물병원은 파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야생동물과 접촉 가능성은 높으나 동물병원이 없는 문산읍을 제외한 9개 읍면 지역은 수의사 순회접종으로 진행되며, 접종시술비 전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읍면 지역 순회접종 일정은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에서는 야생동물의 광견병 전파를 막기 위해 광견병 미끼백신을 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에 따른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 전체 어린이놀이시설 중 학부모들이 주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 놀이방(키즈카페) 2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안전검사(설치·정기) 실시 여부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여부▲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매월 안전점검 실시 여부 등이다. 파주시는 점검을 통해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의무 미이행 시설은 추가 점검을 통해 개선명령 등 보완 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어린이놀이시설 690곳에 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부착했다. 휴대폰으로 시설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시설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임공빈 안전총괄과장은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어린이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파주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20만 3천여 건, 973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은 전년 대비 6.0% 증가했는데 주요 원인으로는 부동산 시세 변동에 따른 공시가격 증가(개별공시지가 1.19%, 공동주택가격 0.57%)와 공동주택 입주(공동주택 8,041호, 개별주택 239호) 등 과세대상 증가 등이 재산세액 증가의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이 부과 대상이다. 다만, 주택의 경우 재산세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되어 9월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고지서가 없어도 금융기관 현금지급기(CD/ATM),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카드납부 자동응답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파주시는 납부 기한 경과로 시민들이 불이익(가산세 3%)을 받지 않도록 납부 안내자료를 시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동주택 승강기 등에 게시하고 주요 도로변에 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9월 21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3회 파주포크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적인 포크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사전공연으로 5팀이 거리공연을 펼친 것과 달리, 올해는 오후 1시부터 루키 포크 콘서트(Rookie Folk Concert)가 진행되어 파주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청소년, 대학생, 지역예술단체 10팀이 특색 있는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는 저녁 5시 30분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되며, 파주를 대표하는 유명가수 김대훈 가수의 무대를 시작으로 소각소각, 경서, 유리상자, 서영은, 여행스케치, 이정선, 박창근이 무대를 선보이며, 윤도현 밴드(YB)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리 파주시 기업박람회가 같이 진행되어 파주시의 우수한 기업들의 제품도 같이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더욱더 알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스케치 파주포크페스티벌 총감독은 “한국 대중가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포크의 산증인인 이정선과 그 뒤를 이어 포크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가는 신세대 포크 가수들이 어우러진 포크 가요 공연의 진면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생축하금을 최대 300만 원(셋째아 기준)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파주시 출생축하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파주시는 내년부터 출산가정에 출생축하금을 인상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금액은 ▲첫째아 10만 원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에서 내년부터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200만 원 ▲셋째아 이상 300만 원으로 인상하며, 지원 대상은 2024년 출생아부터 적용한다. 지원 방법은 현재 출생아 생애 초기에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 등을 감안해 현행대로 출생신고 시 ▲첫째아 10만 원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을 1차로 지급하고, 지급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첫째아 90만 원 ▲둘째아 170만 원 ▲셋째아 이상 2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출생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한 번만 신청하면 자동으로 분할 지급되며, 2024년 출생아에 대해 출생축하금을 이미 신청한 대상자는 추가 신청 없이 내년에 2회차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주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