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노·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정 협의회는 울산 동구의 주요 노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조 대표자와 관계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현대중공업지부 백호선 지회장, 한국무브넥스 이대영 지회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2025년 동구 주요 노동 정책의 사업계획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며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날 발표된 동구의 2025년 주요 노동정책은 노동복지기금 지원사업, 노동자지원센터 운영, 외국인 정착 및 사회통합 지원 사업 등이다. 동구 노동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사업장 폐쇄나 계약 만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에게 긴급 생활안정 자금과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한 여성과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 운영은 학습지 교사, 대리 운전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이 휴식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외국인 주민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와 한국어 교육 등 외국인 노동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는 정책도 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내수 부진과 고물가·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서 미리 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해 소비 촉진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남구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구형 소상공인(음식점업) 냉난방기 세척지원사업 △관내 착한가격업소 전기요금지원(연간 90만원 중 1분기 35만원 3월중 조기집행) △1월 한달 간 오륙도 페이 인센티브 상향(5%→10%)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 및 상인과의 간담회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15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고용주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조건, 고용주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행정절차를 설명하고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주요 변경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인력팀을 신설하고 예산도 지난해보다 37% 증액 편성했으며, 근로자 다변화와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와도 업무협약 체결을 검토중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법무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620명을 배정받았으며 이중 필리핀과 라오스 근로자 1,452명이 1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1월 1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직영 참여자 4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발대식)는 개회, 인사말, 축사, 참여 어르신 선서,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또 하나의 시작, 행복한 삶”라는 강의를 통해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을 최우선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와 인생을 가꾸기 위한 내용으로 흥미롭게 진행됐다. 올해 성주군 직영 일자리 사업유형은 공익형으로 읍‧면의 재활용품질 및 지역환경개선지원활동, 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환경정비, 학교 급식지원활동 등으로 총 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22개분야 1,680명의 어르신들에게 대해 7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추진하여 경제적 안정을 돕고,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좋은 일자리 발굴 및 환경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둔 15일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산업경제위원회를 대표해 참석한 이옥규 의원(청주5)은 “설 명절을 맞아 육아원 아이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국기 의원(영동)은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의 회복을 지원하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13일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세사기피해 관련 부동산 법률 등 전문가 상담 지원, 전세사기피해자 등의 도내 주택 이사비 지원 등 전세사기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의 책무 △전세사기피해자 등 지원 사업 △교육 및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전세사기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거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21일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4일 충북도의회 제4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의원(청주2)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평화통일 기반조성 조례안’이 지난 13일 입법예고 됐다.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자유민주주의 질서와 민족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와 세부 규정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평화통일 관련 사업 추진 방안 △사업 위탁 근거 및 확인 사항 △법인 및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충북 도내에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민간교류 사업, 교육 등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22일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4일 충북도의회 제4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1월 15일 14시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BNK부산은행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의회와 BNK부산은행이 3高(高금리⋅高물가⋅高환율) 및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이중고를 겪고 있는 부산시민, 영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에 대한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것이다. 부산시민 긴급 생계자금 지원을 위한 500억원과 자영업자의 고금리 대출로 인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대환대출자금 500억원, 생계밀접형 자영업자 신규대출자금 1,000억원을 포함, 총 2,000억원 규모의 지원책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강철호 운영위원장·황석칠 민생특위위원장이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등 부산은행측과 수차례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 대표은행이자 부산시금고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부산시의회와 부산은행의 적극적인 의지로 마련됐다. 향후 부산시의회와 BNK부산은행은 앞선 지원책 이외에도 ▲ 부산시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 ▲ 상환부담 경감 ▲ 금융거래 재기지원 등 협약내용에 포함된 각종 지원방안에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부산시 구·군 중 인구 대비 가장 많은 4,552개의 일자리를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2024년 4,263개 일자리에서 289개가 증가한 수치다. 동구는 올해 총 83개사업을 진행하며, 동구시니어클럽, 동구노인복지관, 자성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동구지회, 삼성희망네트워크, 코끼리공장, 문화공감수정 등 7개의 수행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일자리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노인일자리 확보에 최선을 다해 2025년 289개의 일자리를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또 그동안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의성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에서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 방향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교육부 학교급식 추진 방향과 급식 업무 추진상 개선 및 보완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의내용은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 방안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방안 △영양 관리 강화 방안 △영양․식생활 교육 및 지도 강화 방안 △학교급식 지원체계 구축 및 행정지원 강화 방안 △각종 보고 서식 변경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 1차 협의회를 가진 바 있으며, 두 번에 걸쳐 수렴된 의견이 반영된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 방향을 수립해, 2월 초 각급 학교와 기관에 공문으로 안내하고, 2월 중으로 교육지원청 업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달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배준성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협의회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해서 청취하고, 급식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과 22일 양일간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원 251명을 대상으로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원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다양해지는 마약의 새로운 유통과 수법에 대처하고 학생들이 마약 등 약물에 처음 노출되기 이전부터 반복적인 예방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마약류 실태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법 △마약류 중독 및 재활 회복 사례 등의 내용으로 대검찰청과 학교전담경찰관, 국가수사본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효과적인 마약류 예방 교육을 위해 지난해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포스터 제작 및 보급 △마약류 예방 교육자료 개발 보급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공모전 확대(포스터, 웹툰, 숏폼)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활동 우수사례 공모 및 우수 사례집 발간 등을 추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약과의 전쟁이 선포된 상황에서 학생들을 마약류로부터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 관련 기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1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함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부는 이날 지역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건설업체의 수주확대, 공사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등 인천의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실질적인 참여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본부는 공사 발주 시 본부와 협회 및 시공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천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협회 측에 철저한 공정관리와 하자 관리로 지역업체의 신뢰성과 경쟁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장두홍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지역건설업체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4일 청라 전기차 화재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청장실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을 비롯하여 오노레 츄크노 수석 부사장(CFO)등 임원진과 만나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와 관련한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은 “화재 이후 당사는 입주자 대표 등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고 인도적 차원으로 45억원을 지원 한 바 있으며, 현재 자사 손해 사정인을 통해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해오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보험사가 먼저 피해 보상에 나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보험사의 보상 절차 진행 후 피해 보상이 거절되는 부분에 대해 지원 요청을 해주시면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화재 원인이 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는 승마장 현대화는 물론 아쿠아리움 등을 접목한 테마파크를 조성해 수도권매립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1월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미래비전총괄이 ‘수도권매립지(승마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최석진 한화넥스트 대표이사, 한훈석 한화아쿠아플라넷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인천드림파크 승마장은 축구장(7,140㎡) 약 24개 크기인, 약 17만㎡(약 5만 1,400평) 규모로 주경기장(1면), 연습경기장(3면), 대기마장(1면), 대회본부, 마사 등 총 20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 조성해 사용됐지만, 이후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수도권매립지공사(SL)는 현재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승마장 운영 사업자를 모집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에 인천시는 드림파크 승마장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를 유치하게 됐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는 드림파크 승마장 현대화(리모델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캐나다와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15일 5층 소회의실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트레이시 갓프리 캐나다 버논교육청 국제교육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캐나다 버논교육청은 브리티시콜롬비아주에 위치한 공립교육청으로, 국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은 캐나다와의 학생 해외연수 및 국제교류수업 기회 확대, 교육정책 공유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더 나은 국제교육을 위해 정책과 계획을 공유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교류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브리티시콜롬비아주 교육부와의 네트워크 확장 여부, 학생해외연수 프로그램 및 교직원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 기타 협력 가능한 교육분야 등을 논의했다. 전북교육청은 2023년 필리핀 카비테주, 미국 워싱턴주교육청, 2024년 중국 길림성교육청, 일본 KOTRA도쿄무역관·ISCO(혁신전략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국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