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강동구 선사 체험존

암사동 유적 방문객 누구나 상시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암사랑> 6월 운영 개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6월부터 서울 암사동 유적 내 선사체험 교실에서 오직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선사 체험존<암사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4월부터 선사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사체험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으며,이번에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선사 체험존<암사랑>’은 서울 시내에서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모티프로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사랑>은 서울 암사동 유적의‘암사’와 어떤 행동을 함께한다는‘랑(with)’의 합성어로,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선사체험 교실에서옥(玉)장신구와 빗살무늬 토기를 주제로 한 체험 키트(kit)를 구매해 현장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 키트(kit)는2가지 종류로▲흑요석으로 초실을 잘라 나만의 소원을 담은 개성 넘치는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옥(玉)장신구 키링’▲나만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빗살무늬 문양을 새겨 방향제를 만들어 보는‘빗

강남구, 2024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 개최

- 17일~19일 강남구, 아산나눔재단, 한국엔젤투자협회 등 3개 창업기관 협력 축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7일부터 19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강남창업센터교차로)에서 ‘2024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 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아산나눔재단,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포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강남구의 취·창업허브센터 ▲아산나눔재단의 마루 ▲중소벤처기업부(운영사 한국엔젤투자협회)의 팁스타운 등에서 열린다. 스타트업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포럼, IR 피칭 등을 비롯해 스타트업 솔루션 체험존, 창업가 거리 투어 프로그램,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7일 15시 마루360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은 1부 창업지원기관의 성과 공유, 2부 스타트업 포럼으로 진행한다. 포럼에서는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와 쿼타랩의 최동현 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각 스타트업의 성장전략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타트업의 자본 흐름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3부에서는 스타트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스타트 트랙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