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024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 개최
- 17일~19일 강남구, 아산나눔재단, 한국엔젤투자협회 등 3개 창업기관 협력 축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7일부터 19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강남창업센터교차로)에서 ‘2024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 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아산나눔재단,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포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강남구의 취·창업허브센터 ▲아산나눔재단의 마루 ▲중소벤처기업부(운영사 한국엔젤투자협회)의 팁스타운 등에서 열린다. 스타트업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포럼, IR 피칭 등을 비롯해 스타트업 솔루션 체험존, 창업가 거리 투어 프로그램,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7일 15시 마루360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은 1부 창업지원기관의 성과 공유, 2부 스타트업 포럼으로 진행한다. 포럼에서는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와 쿼타랩의 최동현 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각 스타트업의 성장전략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타트업의 자본 흐름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3부에서는 스타트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스타트 트랙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