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9월 19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추석을 앞둔 지난 13일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를 방문해 필리핀, 베트남에서 입국한 근로자를 만나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가족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에서 애써줘서 감사하다”라며 “함께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을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