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체험형 관광시설 의림지 모노레일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민선8기 제천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의림지 모노레일 조성사업’이 첫발을 뗐다. 지난 6일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투자자인 황종규 한국모노레일(주) 대표, 김동우 (주)이엠케이파트너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림지 모노레일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체결했다. 민자유치로 체결되는 이번 업무협약은 약 150억 원을 투자해 제천시 모산동 산2-1번지 일원에 약 7,710㎡(약 2,330평)부지에 길이 580m, 승차인원 60명(30인승 2량)의 모노레일, 상·하부 정류장 및 전망시설 등 부대 시설을 건립하고 의림지권 관광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투자자들은 지역민 우선 채용, 노인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관내 거주 지역환원사업 등 지역 경기 활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했으며, 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시설이 적기에 조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천시 도심

제천시 다둥이가정, 우렁찬 울음소리의 여섯째 득남!

저출산 환경 속 다둥이 가족 여섯째 탄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용두동에 거주하고 있는 행복한 다둥이 가정에 지난 6일 김창규 제천시장, 송수연 제천시의원 및 용두동 직능단체협의회가 방문하여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1월 25일 여섯째인 막내 김태현 군의 탄생으로 5녀 1남의 6남매 가족이 됐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송수연 제천시의원, 용두동 직능단체협의회와 함께 여섯째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과 지역사회 출산 장려에 앞장선 데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6남매의 부모는“저희 여섯째 출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제천시에 많은 다둥이가정이 생길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다둥이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제천in서포트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통해 △제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주민이 아이를 출산할 경우 둘째아 이상 600만 원, 셋째아 이상 3,000만 원의 출산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도 내 거주자에게 출산육아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