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참석ⵈ ‘반려동물 친화도시 양주시’로 도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반려인과 비반려인에 조화로운 공존과 반려동물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2024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관내 ‘선돌근린공원’에서 개최한 ‘2024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 참석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관내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최수연 시의원, 현영렬 서정대학교 부총장, 조은미 산학협력단장, 염일열 HIVE 센터장과 시민 3,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을 위한 ▲무료 미용, ▲행동 교정, ▲무료 검진, ▲CPR 강습, ▲무료 동물 등록 등 체험 부스와 ▲반려동물 상식 O/X 퀴즈, ▲반려동물 운동회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로 구성됐다. 또한, 시원한 가을 날씨 속 행사를 찾을 많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 보건소 및 서정대학교 학과인 응급구조과, 경기북부 반려동물 관련 학교 연합동아리인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양주향교 행단 가을 음악회’ 참석ⵈ 시민들의 건강과 행운 ‘기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을이 깊어지는 10월에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가을 음악회를 즐기시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및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결실과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양주향교에서 개최된 ‘2024년 양주향교 행단 가을 음악회’에 참석해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다. ‘2024년 양주향교 행단 가을 음악회’는 국가유산 활용 사업인 “양주향교, 시대와 통(通)하다”의 일환으로서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2년 연속 국가유산청 상을 받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인 ▲가훈 써주기, ▲떡메치기, ▲난 체험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본 행사에서는 양주상여와회다지 소리의 ‘소리 울림’ 및 양주소놀이굿 예술단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과 옥정1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회원으로 구성된 공연 팀‘소리향기’의 멋들어진 기타 공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초청 가수인 임주리의 트로트 공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