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충섭 김천시장 추석 인사말씀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오곡백과가 영글어가는 가을과 함께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았습니다. 추석을 맞이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웃간 인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습니다. 뙤약볕 아래 농사지으시랴, 장사하시랴, 직장 다니시랴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김천시는 14만 시민과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3단계 산업단지는 100% 분양이 완료되어 24개 기업이 가동중에 있고, 쿠팡을 비롯한 12개 기업이 건축 또는 설계중에 있습니다. 조성중에 있는 38만평 규모의 4단계 산업단지, 12만평 규모의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K-드론지원센터, 모빌리티지원센터, 농산물종합유통타운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도시재생 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 그리고 고소득 작목개발과 농촌환경 개선에도 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 거제시 박종우시장 추석인사 희망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재외향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거제시장 박종우입니다. 어느덧 무더위는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에 마음까지 설레는 한가위입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풍성한 보름달을 바라보며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추석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소명을 다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삶의 현장을 땀과 열정으로 채우는 근로자 여러분, 우리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경찰, 소방, 군 장병 여러분, 의료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일하며 우리 사회에 밝은 등불이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1호 기업혁신파크 선정과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유치, 통영 공설화장시설 공동 사용 협약 등 거제의 성장과 발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거제100년 디자인의 청사진을 그려가는 발걸음도 속도를 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추석인사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께!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인사를 올립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기습 폭우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도민 모두가 힘이 되어 주신 덕에 값진 한가위를 맞이했습니다. 경상북도는‘지역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고 있습니다. 국민적 공감을 불러일으킨 저출생과 전쟁, 감격의 눈물을 훔쳤던 2025 APEC 경주! 선정까지 경북과 경북인의 저력은 대단합니다. 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등을 해결하는 국가 대개조입니다. 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도 우리 후손들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굳은 의지와 흔들림 없이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추석 연휴에도 단 한 건의 의료 공백이 없도록 응급 진료와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더욱 안심되고 편안하게! 행복하고 웃음이 넘쳐나는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 추석 인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 오성환 당진시장 추석 명절 인사말씀 존경하는 당진시민 여러분! 당진시장 오성환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당진시에서도 긴 연휴 동안 시민 여러분과 귀성객들께서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안전하고 넉넉한 명절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역동적인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가 9월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축제기간 내내 늦더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3일간 6만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오미자 판매 수익도 6.8억원(45톤)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도 한 몫을 차지했다.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을 비롯해 정서주, 마이진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동로면 어울림한마당 행사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축제와 더불어 문경시의 최대 현안과제인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를 간절히염원하는 퍼포먼스와 홍보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에서는 생오미자, 건오미자 등 오미자 제품을 특별할인가로 판매했고 “추석선물 기획전”도 진행됐다. 더불어 오미자수상라운지, 어린이 관광객을 위한 키즈존 운영, 파크골프 체험, 10여 종의 오미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각체험관, 오미자홍보관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에게 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 기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는 14일 의료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보건소와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보건소를 찾은 오영훈 지사는 “어려운 의료 상황에서도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식중독이나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환자 현황을 살펴본 뒤 “현재는 응급실 운영이 원활해 보이지만, 의사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응급환자가 급증 시 응급병상이 부족하게 될 수 있다”며 “다른 병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제주항 여객선터미널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와 한국해운조합 제주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새로운 협력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13일 오후 제주도청을 방문한 첸지안쥔(陈建军, 50)신임 주제주중국총영사와 면담을 가졌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와 중국은 국제교류, 문화관광, 학생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앞으로 제주의 ‘글로벌 탄소중립도시’ 비전과 중국의 친환경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첸지안쥔 총영사는 “대한민국에서의 첫 총영사 부임인 만큼 20여년 간의 외교 경험을 살려 제주도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제주-하이난 교류 30주년 기념행사와 제주-중국 미래발전포럼 등을 통해 양 지역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한중관계와 지방정부 간 교류에 보여준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산둥성 칭다오와 666년 만에 처음으로 물류항 개설을 통한 무역교류가 이뤄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첸지안쥔 총영사는 “이를 계기로 양국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대표 황희곤)은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사카 난바 광장에서 열린 일본 K-관광로드쇼 in 오사카에 참가하여 경남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3~24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일본 잠재 방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규모 소비자 홍보 행사로 ▴K-뷰티 ▴K-패션 ▴K-공연 ▴한류토크쇼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연일 많은 인파가 몰려 한국 관광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도와 재단은 ‘일본에서 가까운 한국, 그리고 경상남도’라는 주제로 경남을 홍보하고,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김해공항과의 접근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류 ▴미식관광 ▴아웃도어 ▴웰니스 ▴역사관광(유네스코 문화유산) 등 다양한 경상남도 관광테마를 경남 홍보캐릭터인 ‘벼리’를 활용해 현지인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했다. 또한,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 시군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이색적인 소비자 이벤트(핀볼 추첨)를 진행해, 참가자 300명에게는 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남명학사 재사생 40명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기업 탐방을 추진했다. 올해 신규로 추진한 이 사업은 경남 출신 대학생들이 경남의 산업과 우수기업에 관심을 갖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두산에너빌리티’이다. 경남의 상징성, 동종업계 순위, 기업 등급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했다. 이날 참석 청년들은 첫 일정으로 우주·항공·방산 분야 경남산업을 선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하여, 폴란드 등 나토 회원국 대상 수출 주력상품인 K9자주포의 생산기지인 창원3사업장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홍보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견간부가 직접 진로 상담, 대기업 입사 성공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원하는 인재상 등을 소개하는 진로탐색 특강을 펼쳐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 방문에서는 원자력 발전용 원자로, 풍력터빈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면서 경남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산업 발전 수준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일정을 마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뜨거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사랑하는 가족과 고향의 정을 듬뿍 나누시길 바랍니다. 지난 2년간 여러분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역할을 다하신 것처럼 우리 군도 대한민국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파격적인 인구정책으로 생활 SOC 및 정주 여건을 확충하고, 문화관광·백신·농업‘3대 미래 먹거리 산업’에 전력을 다하여‘군민 행복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특히‘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과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화순형 24시간 어린이집’은 역대 최초라는 타이틀로 전국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인구정책의 혁신모델이 됐습니다. ‘화순 사평빨래방’과 ‘마을주치의제’는 주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준급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롭게 조성된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와 ‘개미산 전망대’는 화순의 야경 명소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그리고 도민 여러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서거석입니다.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기회에 우리 아이들에게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은 뭐니?” “너는 친구들에게 어떤 친구이니?”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친구와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봐 주시고 어깨도 토닥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배움터입니다. 아낌없이 사랑받은 아이들은 대가없이 사랑을 베풀 줄 알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어른의 등 뒤에서 보고자란 아이들은 너그러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추석 내내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9월 13일 오후 2시, 고성군청 본관 회의실에서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 의회 부의장과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인 이지영 도의원을 초청, 고성군의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성군이 추진하는 도비 확보 대상 사업과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됐으며, 이중 도비 확보 대상 22개 사업은 △화진포 관광지 배수지 설치 △간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아케이드) △구성리 고래 실천 교량 설치 및 제방 정비사업 등 신규사업 19건, △간성읍 하2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증액사업 3건으로 총 130억 원 규모이다. 현안·건의 사항으로는 △백촌천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개선사업 △고성 울산바위 케이블카 조성사업 등 9건에 대하여 추진 방향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 의회 부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고성군에서 추진하는 핵심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에 문명지구(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어 국‧도비 2,844백만원(총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의 기반 조성 및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2025년에 전국 3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이번 선정 과정에는 성주군, 지역국회의원(정희용 국회의원), 참외 생산 농가들의 다각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으며, 특히, 이상기후와 같은 현농업 위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련부처 방문, 추진단 구성, 간담회 개최 등 민‧관이 합심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 성주군은 본 사업으로 선남면 도흥1리 외 4개리 일원 122ha에 총 36억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용배수로 정비, 농로 확포장, 통신시설 설치 등 스마트팜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이는 참외무인방제기, 무인관수관비시설 등에 원활한 용수를 공급하고 스마트 기자재 작동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가 수익 증대, 청년 농업인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은 1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철우 보성군수 주재로 벼멸구 피해 예방 및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한 관계 기관장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참석자는 김철우 보성군수, 문금주 국회의원,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선지영 농협중앙회 보성군 지부장, 문병완 조합장 등 관내 5개 농협 조합장, 군 실‧과장 등 20여 명으로, 관내 벼멸구 피해 심각성을 공유하고 후속 조치 논의 후 벼멸구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벼멸구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와 전용 약제를 볏대 아랫부분까지 충분히 뿌릴 수 있도록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방제에 총력을 다할 것을 홍보하기로 했다. 이같이 벼멸구가 극성을 부리는 것은 올해 폭염에 따른 평균 기온이 25.6도로 평년(23.7도)보다 1.9도 높았으며 일조시간도 지난해보다 많아 벼멸구 발생 서식 조건에 알맞았기 때문이다. 벼멸구 피해 현장에서 김철우 군수는 “벼멸구는 방제 시기를 놓치면 벼의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로 큰 피해를 본다.”라며 “추가 발생도 우려되는 만큼 농가에서는 수시 관찰 및 방제로 피해가 최소